스타인웨이 165주년 기념 초청연주회 시리즈
조가람 & 제이슨 배 듀오 연주회
Garam Cho & Jason Bae Duo Recital
2018년 12월 14일 (금) 오후8시 코스모스아트홀 (코스모스악기 본사 지하1층)
주최 : (주)코스모스악기 Steinway & Sons
협찬 : 음악춘추, 음연
전석무료초청공연 - 문의 02)522-8844
입장은 선착순이며 오후 7시부터 입장 시작입니다.
독일 언론 Berlin Buch Zeitung "피아니스트 조가람은 절대적으로 완벽한 테크닉 속에서 풍성한 감성을 뿜어낸다." 에스토니아 언론 kultuurleht SIRP "획일화 되어가는 예술계, 독창적인 호소의 죽음 속에서 그녀의 음악은 새로운 접근 방식과 흡입력을 갖춘 진정 살아있는 것이었다." 유럽의 언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조가람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유수의 연주가들을 양성한 장형준을 사사하였고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악 대학교(`Hanns Eisler" Hochschule fur Musik)에서 수석 입학, 러시아의 피아노 여제 타티아나 니콜라예바(Tatiana Nikolayeva)의 제자인 가브리엘레 쿠퍼나겔(Gabriele Kupfernagel) 슬하에서 석사(Master)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International piano concerto competition "Hastings"에서 2015년 준우승함으로 국제 무대에 자리매김한 그녀는 일찍이 국내에서 음연 콩쿠르, 한국 일보 콩쿠르, 삼익 콩쿠르, 선화 콩쿠르, 세계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한국 쇼팽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수리 콩쿠르, 세종 대학교 콩쿠르 등을 석권하였다. 이후 독일에 거주하며 2013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Delia Steinberg in Spain(2013) 입상을 시작으로 International Berliner Piano Competition in Germany(2014),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Windsor in England(2017)에서 상위 입상.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ompositores de Espana Anton Garcia Abril in Spain(2013),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ia Canals in Spain(2014),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ssarosa in Italy(2014)에서 Diploma를 수상하였다. 또한 독일 정부 학술 교류처 DAAD로부터 Artist Prize를 수상하였고 Elsa-Neumann Foundation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소속 Artist로 활동하였으며 NaFoG장학금을 수혜받았다. 국내에서 Korea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약 20회 가량의 협연 무대를 가진 그녀는 데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을 비롯하여 독일 Kultur Radio가 후원하는 베를린 Konzerthaus orchester,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Brandenburgische Staatorchester와의 연주에 이어 Dessau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누적 청중 수 723,000명의 야외 콘서트 Classic Open Air에서 협연한 바 있다. Daniel Barenboim이 후원하는 엑셀런트 콘서트, 베를린 Steinway & sons haus, 베를린 필하모니 Instrumental Museum Jour Fixe Musik am Nachmittagff를 포함하여 이탈리아,영국,그리스,스페인,에스토니아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Berlin Natur studio 지정 피아니스트로 녹음활동을 포함하여 피아니스트 Boqiang Jiang과 Duo 팀으로 활동하였으며 KBS EZER 앙상블과 카르포스 오보에 앙상블 등 여러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동 중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KNS Recordings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 예정 중인 그녀는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비올리니스트 Walter Kussner 클래스의 반주강사 및 피아노 강사를 역임, Rheinsberg Masterclass, 한세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교수진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한세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가람은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1년 대한민국 대전에서 태어난 뉴질랜드인 피아니스트 제이슨 배는 12세 때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하고 1년후, 13세 때 그는 최연소 솔리스트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그후로부터 그는 뉴질랜드 국립 유스 심포니, 호주의 퀸즈랜드 심포니, 오클랜드 유스 심포니, 크라이스트처치 심포니, 런던 Gooden.semble 오케스트라, 뉴질랜드 Bach Musica 와 함께 협연 무대를 가졌다. 리싸이틀리스트로서는 영국 (런던 King’s Place Hall, 런던 왕립음악원, 런던 왕립미술관, 런던 St. Martin-in-the-Fields, 런던 St. James` Piccadilly, Steinway Hall U.K), 미국 (뉴욕 카네기홀), 캐나다 벤쿠버, 프랑스, 핀란드,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에서 피아노독주회를 가졌다. 그는 올해 최초 뉴질랜드인으로서 영국왕실 HRH Duchess of Sussex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을 위해 런던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던 “Ocenaia” 전시회 그랜드 오프닝에서 연주했다. 또한 전 뉴질랜드 문화부장관, Hon. Christopher Finlayson으로부터 특별초청받아 뉴질랜드 웰링턴의 국회의사당 ‘Beehive’ 에서 최초의 뉴질랜드인 피아니스트로 독주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전 뉴질랜드 대사인 이준규로부터 특별초청받아 뉴질랜드 웰링턴의 한국 대사관에서 6.25를 기념한 특별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전 뉴질랜드 영연방 제국 총독인 Anand Satyanand경 과 Jerry Mateparae경, 전 뉴질랜드 수상 Helen Clark, 그리고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Jose Manuel Barosso 앞에서도 연주한 바 있다. 2015년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 에서 Christopher Elton 교수와 Joanna MacGregor 지도 아래 피아노 과 석사 과정을 `DipRAM`으로 차석 졸업했고 2013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Rae de Lisle 교수의 지도 아래 학사 피아노과를 수석 졸업했다. 또한 그는 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에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피아니스트 Ann Schein 과 John O’Conor 를 사사한 바 있다. 그는 영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선정된 최초의 뉴질랜드인이며 4년만에 2016년에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임명되었다. 또한 그는 2004년부터 Lewis Eady Charitable Trust의 자랑스러운 수혜자이기도 하다. 런던에서 그는 2014-17년까지 `Talent Unlimited`의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최연소이자 최초로 대한민국 태생 뉴질랜드인으로서 영국왕립영연방협회의 Associate Fellow 로 임명되었다. 그는 24세인 나이로 최연소, 최초 한인으로서 오클랜드 대학교 School of Music 에서 객원교수로 임명되었고, 작년엔 미국 University of North Florida 음대에 초빙교수로 방문했다. 올해 그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가장 명예로운 Alumni ‘40 Under 40’ 로 선정되었다.
오시는 길
코스모스악기 본사 지하 1층 : 코스모스아트홀
주차가 어렵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3호선 남부터미널 6번출구 도보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