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
한 여름의 아코디언 인생여행 ( 흥과 한 그 상상의 바람소리)
2023년 8월 15일 국립극장
줄거리
시대별 트로트와 세계 5대 뮤지컬 OST의 만남.
- 1934년 고복수 : 타향살이
- 1937년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 1942년 백난아 : 찔레꽃
- 1948년 박재홍 : 울고 넘는 박달재
- 1941년 백년설 : 대지의 항구
- 1950년 신세영 : 전선야곡
- 1953년 현 인 : 굳세어라 금순아
- 1960년 이후 이미자: 여자의 일생
- 나훈아: 사내
- 오기택: 아빠의 청춘
- 임영웅: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 방실이: 서울탱고
- 진 성: 안동역에서
Bette Midler - The Rose
님과 함께 & 사랑
Beethoven Virus
T. Badarzewska - The Maiden`s Prayer
Vittorio Monti - Czardas
Musical Music OST 메들리
La la land - Mia & Sebastian`s Theme & City Of Stars
Mamma Mia! - Dancing Queen & Mamma Mia
Cats - Memory
The Phantom of The Opera - All I Ask Of You & The Phantom Of The Opera
Les Miserables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음악 감독 이철옥교수
동국대 예술대학원 실용음악학 석사를 졸업하고 국제예술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 명지대학교, 체코브르노 콘서바토리, 남서울전문학교 아코디언출강을 하였으며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인 최초로 아코디언 콘서트를 하였으며 여러 차레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케스트라 협연 및 KBS가요무대, 수원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협연 및 개인 활동 공연과 강의를 하고있으며 한국아코디언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적인 아코디언 교육이 정례화되지 않은 현실에서 그가 집필한 저서 " 완전아코디언교본"," 이철옥아코디언 연주곡집1.2권"," 이철옥찬송연주곡집", " 완전아코디언 연주곡집1,2권" 등은 한국의 아코디언 교육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 (정희영 외 21명)
아코뮤즈연주단은 우리나라 최고의 아코디언연주자이며 아코디언 저술 및 각종 세미나와 후배양성에 큰 공헌을 하고있는 이철옥교수에 의해 2015년에 창단되었으며 그의 제자들인 전국의 프로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연주단이다. 다양한 장르의 연주 실력과 뮤지컬 형태의 퍼포먼스로 그 짜임새를 더 독특하게 기획, 연출하여 뉴욕 카네기홀, 예술의전당 공연들을 통해 국내 외 아코디언 전문가들과 관객들로부터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는 바, 우리나라 아코디언의 새로운 개척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김민정. 김혜란. 김영미. 강주태. 강희석. 이상희. 이상진. 이재숙. 이선미. 이부화. 이상욱, 임미자. 오인선. 정희영. 정미선. 장성익. 서은영. 방진선. 백다혜. 최희선. 한현주.)
기타
세계 정상 아코디언 연주자 이철옥 교수가 2015년에 창단한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은 전국의 프로급 아코디언 연주자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예술의 전당 공연 2회, KBS 아트홀 공연 등 현재까지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단은 맑고 애절하고 화려하고 폭넓은 아코디언의 환상적인 선율로 클래식, 가곡, 탱고, 재즈, 팝송,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국내 아코디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또한 세계무대에 한국의 아코디언을 알리려는 부단한 노력 끝에 2022년 4월 1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었으며, 한국 최초로 카네기홀 무대에 아리랑을 비롯한 우리의 곡들로 편곡 기획된 아코디언 연주를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치었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 타향살이를 시작으로 시대별 애환이 녹아있는 트로트 명곡들과 세계5대 뮤지컬의 OST, 클래식연주 및 성악 앙상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연주 뿐만아니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많은 관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감동,그리고 시원한 힐링을 선사하는 흥과 한, 그 바람 소리의 결정체인 매혹적인 한 여름의 아코디언 공연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