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플레이어 TonePedia에서 대화식으로 SY-1의 이펙트 사운드를 인터렉티브하게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기타/베이스를 선택하고 SY-1의 세팅을 조절하여 풍부한 사운드 배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Google Chrome 브라우저 이용, 헤드폰으로 감상을 추천합니다.

SY-1은 모든 기타 /베이스를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신디사이저로 환생시킬 수 있습니다. SY-300 Guitar Synthesizer의 개발로 확립된 BOSS의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물려받고, 페달 보드에 추가하기 쉬운 컴팩트한 케이스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아날로그 스타일의 신디 사운드를 탑재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사운드 배리에이션은 폴리포닉에 대응하고, 단음은 물론 코드로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11 종류의 신디 사운드는 각각 11 가지의 배리에이션이 있어서, 총 121 종류 중에서 음색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풍부한 신디 리드와 패드 신디 레이어된 오르간, 심지어 시퀀스 패턴이 있는 리듬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음색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운드는 TONE/RATE 및 DEPTH 노브로 즉시 음색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른 BOSS 컴팩트 페달과 같은 직렬 연결 외에도 SEND/RETURN 단자를 사용하여 SY-1의 신디 사운드와 기타 이펙터의 사운드를 혼합하여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ND/RETURN 루프의 디스토션 페달을 배치하고 기타 드라이브 사운드와 SY-1의 신디 사운드를 혼합하여 출력 다음에 모듈레이션이나 딜레이, 리버브를 적용하는 등의 라우팅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SEND 단자는 다이렉트 아웃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를 별도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SY-1은 연주를 더욱 역동적이고 표현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본체 페달 스위치를 길게 밟으면, 직전에 연주한 신디 사운드를 지속시키는 HOLD 기능은 패드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SEND/RETURN에 연결한 디스토션 솔로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등의 획기적인 연주 표현이 가능합니다. 외부 풋 스위치를 연결하여 신디 사운드를 1 옥타브 올리거나, 탭 템포 입력이 가능합니다. 또한 익스프레션 페달의 연결을 통해 TONE/RATE의 연속적인 컨트롤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습니다.

• LEAD 1/2- 솔로와 리드에 적합한 범용 사운드
• PAD- 코드에 적합한 소리의 틈새를 메우는 부드러운 패드 사운드
• BASS- 베이스 신디 사운드
• STR- 클래식 신디 스트링 사운드
• ORGAN- 다양한 오르간 사운드
• BELL- 벨 사운드
• SFX 1/2- 이펙트음이나 개성적인 사운드
• SEQ 1/2- 피치,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변화하는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