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6는 다양한 이펙트를 컴팩트한 바디에 모은 디지털 딜레이입니다. 더블링 이펙트를 내기 좋은 숏 딜레이는 물론 최대 5.2초 (모노 출력 시) 경이로운 롱 딜레이까지 제공합니다. 매우 긴 롱 딜레이를 실현한 DD-6는 홀드 모드가 있어서 루프 플레이도 더욱 응용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홀드는 프레이즈를 녹음하여 루프로 만든 후 소리를 겹치는 사운드 온 사운드가 가능. 프레이즈를 겹치는 것으로, 혼자서 화려한 기타 오케스트레이션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새로운 이펙트 '워프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워프 기능은 일반적인 딜레이 피드백을 증가시켜 계속 같은 특수 이펙트로 환상적인 딜레이 공간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DD-6은 2인 2 아웃의 완전 스테레오 사양. 스테레오 이펙터 후 DD-6를 연결하거나 스테레오 출력 신디사이저 등을 연결했을 때에도 확대감이 있는 스테레오 공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DD-6은 INPUT A/B, OUTPUT A/B 연결 방법에 따라 패닝과 이펙트 + 직접 롱 딜레이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무대와 레코딩의 세팅 등 원하는 이펙트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본체 페달만으로 곡에 맞춘 딜레이 타임에 넣을 수 있는 탭 템포 등 실전적인 기능이 추가 되어 더욱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컴팩트 딜레이의 간판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온 DD-5의 사운드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고음질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