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은 8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 : 피아노, E 피아노, 드로우 바 오르간, 현악기 / 보컬, 브라스 / 혼 섹션 패드 / 신디,베이스 / 기타) 또한 각 사운드 카테고리는 8 개의 하위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은 또한 4개의 배리에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 종류 × 8 하위 카테고리 × 4 배리에이션 = 256 음색)

이렇게 체계화한 음색 그룹 구성에 따라 라이브 공연 중에도 즉시 음색 변경을 할 수 있고 현재 선택되어 있는 음색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색의 파라미터는 중앙의 LCD에 표시되며 노브를 돌리면 연주하면서 음색이나 이펙트의 파라미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에 표시하는 파라미터는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파라미터를 미리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버추얼 테크니션 기능을 사용하여 피아노 음을 마음대로 튜닝해 보십시오. 숙련된 피아노 조율사의 뛰어난 기술은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음색을 정확하게 튜닝할 뿐만 아니라 그 피아노가 진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정을 조정합니다. 버추얼 테크니션 기능은 조율사의 조정 작업을 시뮬레이션하고 피아노 음색의 느낌을 변화시키는 기능입니다. 터치의 무게와 해머의 경도 조정, 건반에서 손가락을 떼었을 때의 노이즈 조정, 스트링 레조넌스, 리드의 개폐, 댐퍼 레조넌스 등 다양한 항목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테크니션은 일렉트릭 피아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사운드로 연주하거나 신품 및 출하 직후의 상태처럼 연주할 수 있습니다.

MP7SE의 Responsive Hammer III 키보드 액션은 향상된 연주감을 위해 Kawai의 정확한 트리플 센서 키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된 세번째 센서는 동일한 건반을 반복해서 연주할 때 반응성을 향상 시키며, 대부분의 스테이지 피아노에서 볼 수 있는 기존의 두 가지 센서 건반 동작과 달리 이전 톤을 잃지 않고 단일 음의 사운드를 점차 겹칠 수 있습니다. 또한 Kawai의 액션 기술은 각 키가 들리는 속도도 모니터링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미묘함은 피아노 사운드의 릴리스 특성에 영향을 미치며 스타카토와 레가토 연주 사이에 더욱 다양한 표현 디테일을 제공합니다.

렛 오프 필은 그랜드 피아노의 건반을 끝까지 눌렀을 때 손끝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클릭감입니다. 그랜드 피아노는 타건 후 해머가 현으로부터 떨어지면서 기구가 움직이기 때문에 이 클릭 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섬세한 느낌을 재현하는 것으로, 터치는 마치 그랜드 피아노와 같습니다.

MP7SE은 표준 MIDI 단자와 USB 단자를 2 계통의 MIDI 입출력 단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준 MIDI IN, MIDI OUT, THRU 단자와 USB to Host 단자를 통해 MIDI 데이터를 동시에 병렬로 송수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장 MIDI 좋아하는 신디사이저와 같은 외부 하드웨어 음원과 USB 연결 한 PC와 iPad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악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DI와 USB 라우팅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MP7SE를 MIDI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P7SE 시스템 메뉴의 다양한 추가 설정은 MIDI 이벤트 처리의 세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하고 전체 기능 마스터 키보드로 평가 유연성을 갖춘 스테이지 피아노로 평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