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 디스토션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DS-1은 페달계의 디스토션의 상징인 동시에 악기로서의 완성도의 높이를 나타냅니다. 하모닉스가 풍부하고 공격적이면서 서스테인을 겸비한 디스토션 사운드는, 타이트한 백킹이나 탄탄한 솔로 연주를 가능하게 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78년의 데뷔로부터 40년 이상에 걸쳐, 기타리스트의 최고의 파트너로서, 하드 락, 메탈, 퓨전, 그런지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아 온 레전드 페달입니다.

DS-1W는 스탠더드와 커스텀, 2개의 모드를 탑재합니다. 두 모드 모두 보스 최고의 엔지니어가 새롭게 설계한 풀 아날로그 디스크리트 구성의 2스테이지 게인 회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격렬하게 찌그러지면서 타이트하고 탁함이 없는 배킹 플레이를 하고 싶은 경우는, 스탠더드 모드를 추천합니다. 모던한 리프나 기타 솔로 등, 더 굵은 사운드를 필요로 하는 용도에서는 커스텀 모드가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이코닉한 날카로운 디스토션과 서스테인을 유지하면서, 풍부한 중역이 매력인 강력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드를 사용자의 의도에 맞도록 이상적인 디스토션 사운드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 모드에서는 오리지널 DS-1 사운드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에지가 있는 사운드에 부드러운 디스토션은, 많은 기타리스트가 사랑해온 사운드입니다. 이 하나만 사용해도 좋지만 드라이브를 건 앰프에 게인 부스터로 연결하면 DS-1의 캐릭터를 가미한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디스토션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역과 고역을 동시에 컨트롤하는 독특한 TONE 노브로 음역의 밸런스를 조절하면 밴드 앙상블이나 사용하는 앰프에 맞춘 유연한 톤 워킹이 가능합니다.

DS-1W의 커스텀 모드는, DS-1의 특징인 날카로운 디스토션과 서스테인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운드 캐릭터와 리스폰스를 실현합니다. 미드 레인지가 강해져 밴드 앙상블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피킹 시 응답이 빠르고, 피킹 뉘앙스도 보다 충실하게 반영하여 같은 세팅에서도, 피킹의 강약에 따라 크런치로부터 딥 디스토션까지,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TONE 노브도 커스텀 모드의 캐릭터를 살린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전용으로 튜닝되어 있습니다. LEVEL 노브는 스탠더드 모드와 비교해 최대치로 +6dB로 컨트롤 폭을 확장시켜 앰프나 드라이브 이펙터를 강력하게 푸시하는 부스터로서도 활약합니다.

창업 이래 BOSS의 엔지니어는 아날로그 회로 설계에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DSP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을 길러 온 노하우, 그리고 소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쏟아 넣어 최고의 기타 사운드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 장인정신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 컴팩트 페달이 「WAZA CRAFT」입니다. 숙련된 엔지니어가 부품 하나하나 셀렉션부터 까다롭게, 정성껏 조립된 아날로그 회로를 탑재하여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메이드 인 재팬의 「WAZA CRAFT」는, 극상의 사운드와 탁월한 연주감을 기타리스트에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