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훌륭한 앰프가 탄생된 계기에 대해 조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 또한 마샬 앰프를 통해서 연주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치킨 풋 '09 유럽 투어 이후 마샬 사운드의 멋진 요소를 많이 재발견하고 있어요. 2장의 앨범과 몇 번의 세계 투어에서 프로토 타입을 사용해오고 지금 나의 시그네쳐 모델의 100W JVM410이 완성되었어요! 4개의 채널 각각에 3가지 모드가 있으며, 4개의 독립적 인 노이즈 게이트와 이펙트 루프를 갖춘 상상을 초월할 정도 응용이 가능한 만능 앰프에요. 정말 훌륭한 사운드의 앰프죠 "

조 새트리아니 시그네쳐 앰프는 JVM410H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100 % "새트리아니화"되어 있습니다. 4개의 독립적인 노이즈 게이트 (리버브 대신 각 채널에 하나씩 탑재)과 풋 스위치로 제어되는 미드의 변화를 OD1과 OD2 채널에 탑재하였으며 조 새트리아니의 마샬 엔지니어 : 산티아고 알바 레스(연구 개발 전문가로 케리 킹, 잉베이 맘스틴, 슬래시 AFD 시그니처 헤드를 담당)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각 채널과 모드의 보이싱을 조정했습니다.그 결과, 클린 모드는 모두 6100과 매우 유사한 것이 되었고, 4번째 채널의 OD2는 "새트리아니화"된 OD1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펀치력이 있는 흥미로운 앰프로 연주한 것은 처음"이라고 조가 말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새로운 마샬 시그네처 앰프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인사하고 싶습니다. 이 앰프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그네처 마샬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은 소수의 선택된 자들만 가능한 것이지요.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JVM410HJS를 사용하여 연주의 즐거움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자신 앰프에서 너무 많은 영감을 얻기는 정말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이 앰프를 꼭 모두가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 - 조 새트리아니 -

오리지널 JVM410H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오리지널 JVM410의 4가지 리버브 컨트롤이 달려있습니다만 노이즈 게이트가 리버브를 대체한 것입니다. 각 채널에 1개씩 총 4개의 노이즈 게이트가 각각 트레숄드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JVM410HJS 톤 회로도 오리지널 JVM410H과는 크게 달라 새트리아니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클린채널의 그린 모드의 톤은 MARSHALL 30주년 기념 모델 6100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렌지 모드와 레드 모드는 이 사운드를 더욱 "핫"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크런치 채널은 오리지널 JVM410H 크런치에 SLASH시그네쳐의 : AFD100 회로를 더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OD 1CH와 OD 2CH 똑같은 게인 & 보이싱 구조에서 오리지널 JVM410H의 OD1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게인을 조금 억제시킨 모드 사이의 왕래를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CH에 같은 톤이면서도 약간의 사운드를 미묘하게 변경하는 등의 톤워크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모델의 게인 구조는 오리지널 JVM410H의 12종류가 아니라 9종류가 됩니다. 또한 OD 1CH & OD 2CH 일반적인 미드 쉬프트 버튼에 의해 중음을 650KHZ 전후 (미드 시프트 = 오프)에서 500KHZ 전후 (미드 시프트 = 켜짐)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