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은, 자기테이프를 이용한 개성적인 앰비언트 사운드가 평가되어 현재에도 계속 지지를 받는 RE-201“스페이스 에코”의 네이밍을 계승한 트윈 페달의 이펙터입니다.
　 RE-201의 에코 사운드는, 특유의 따뜻함을 가져, 속도 요동이나 자기 포화에 의한 컴프레션감, 와우 플레터에 의한 독특한 코러스감, 그리고 스프링 리버브의 편성에 의한 공간계 사운드의 연출은, 현재에도 많은 유저에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사운드를, COSM 기술에 의해 충실히 모델링 했습니다.

　RE-20은, RE-201에 탑재되고 있는 12 종류의 에코 타입을 충실히 모델링. 가상 재생 헤드에 의한, 다채로운 에코 배리에이션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오리지날의 RE-201같이, 리버브만을 효과가 있게 할 수도 있으므로, 스프링 리버브의 질감을 최대한으로 살린 소리 만들기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20은 스테레오의 입출력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RE-20은, 탭 페달에 의한 딜레이 타임의 입력이 가능합니다. 연주 그 중에서 간단하게 템포에 맞춘 딜레이 타임의 조절 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탭 페달을 계속 밟는 것으로 , 에코음의 발진 상태를 만들어 내는 트위스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옵션의 익스프레션 페달을 연결 하면, 리피트 레이트, 강도, 에코 레벨, 트위스트 효과로부터, 어느쪽이든 1개를 할당 가능. 리얼타임에서의 사운드 컨트롤 을 할 수가 있습니다.

■ 트위스트 효과
　 탭 페달을 계속 밟는 것으로 , 리피트 레이트와 강도의 노브 설정을 자동으로 컨트롤 해, 에코음의 오실리에이팅 상태를 만들어 냅니다. 시간의 경과와 함께 발진 스피드가 빨라져, 오실리에이팅 음도 높아집니다. 페달을 떼어 놓으면, 설정치가 현재의 노브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것에 의해, 리얼타임 퍼포먼스에 위력을 발휘하는 유효인 음색 변화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외부 익스프레션 페달을 사용한, 보다 섬세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RE-20은, 2 타입의 딜레이 타임 모드를 장비 하고 있습니다. 리피트 레이트 노브의 범위는, 노멀 모드에서는 RE-201으로 같은, 롱 모드에 새로 바꾸면 노멀 모드의 2배로 동작합니다.
또, 탭 페달에 의해 딜레이 타임을 설정하는 경우, 노멀 모드에서는 최대 3초(3번째의 헤드의 딜레이 타임), 롱 모드로 바꾸면 최장 6초의 범위에서 딜레이 타임을 설정 가능. 오리지날을 넘은 다이나믹한 딜레이 사운드를 낳을 수가 있습니다.

　RE-20은, 테이프의 주행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버추얼 테이프 디스플레이를 장비. 리피트 레이트 노브나 탭 페달에 의한 딜레이 타임과 동기 해, 가상 테이프의 스피드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RE-201은, 1974년에 발매된 스프링 리버브 탑재의 테이프 에코 머신. 테이프 에코부는, 1개의 녹음 헤드와 3개의 재생 헤드를 갖추어 재생 헤드의 변경에 의해 에코의 배리에이션을 만듭니다. 또, 기구적인 마찰 저항, 테이프의 슬립등으로, 테이프 속도가 끊임없이 미세하게 변화하는 것에 의한 특유의 코러스 효과나, 마그네틱 새츄레이션에 의한 테이프 특유의 온기가 있는 소리도 장점입니다. 리버브는, 3개의 스프링을 Z형에 연결시킨 스프링 리버브가 탑재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