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템포러리 재즈를 선도하는 브라이언 컬버슨이 2016년 8월 22일 내한 콘서트를 연다.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브라이언 컬버슨은 피아노, 트롬본,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재즈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 1994년 본인이 직접 프로듀스한 앨범 ‘Long Night Out’으로 데뷔한 그는 하나의 음악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재즈에서 알앤비, 펑크 음악까지 넘나드는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미국 컨템포러리 재즈계를 뒤흔들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총 16장의 솔로 앨범은 대부분이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세션 혹은 프로듀서로 참여 하고 있다.
또한 신디사이저, 건반의 일류기업인 Roland와 인도스먼트를 체결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피아노인 V-piano, 스테이지 건반인 RD시리즈를 사용해왔다.
자신의 밴드와 함께 내한하며 좀처럼 무대에서 접하기 힘든 하몬드 오르간, 다채로운 멀티 키보드와 브라스 그리고 흑인 재즈보컬도 등장할 뿐 아니라 9월 발매 예정인 "Funk"의 신곡도 들어 볼 수 있다.
예매 : 인터파크 6만6,000원~11만원. 문의 (070)8887-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