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군요! 푸른 하늘아래에서 해변에서 부딪히는 물결의 소리. 깊은 숲속에서 나무를 흔드는 바람의 소리. 마음이 치유되네요. 사람의 마음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 대자연의 사운드와 같이, 스케일의 아주 큰 음악을 드럼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 바다나 산에서 여름을 가득 흡수하고,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전 회는 V-Drums는 어떤 드럼인가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만, V-Drums에는 드러머가 원하는 여러가지 라인 업이 있어. 이번은 V-Drums의 각 라인 업의 장점을 소개해 봅시다!
V-Drums 라인 업.
V-Drums에는 크게 나누면 4개의 라인 업과 V-Drums Lite의 HD-1이 있습니다. 그러면 각각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V-Pro Series TD-20KS
리얼한 드럼 사운드. 그리고 약타에서 강타까지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소리도 캐릭터가 풍부하기 때문에, 음악적인 표현력도 뛰어나다.. 음색 만들기도 자유자재이며 라이브나 레코딩의 현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충실하다. 확실히 전자 드럼의 최고봉.
TD-9 KX는 사운드 퀄리티를 중점적으로 설계된 음원 TD-9와 보다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드럼 스탠드 MDS-9를 채용한 V-Drums 강력한 미드레인지 라인 업입니다. 집에서 실전으로 접하는 드럼 트레이닝이 가능한 여러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3웨이 트리거링 라이드 심벌과 스네어에는 메쉬 헤드 패드를 장착하였으며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V-Drums의 베이직 킷입니다.
흰색과 흑색의 2기종. 소리는 물론 어느쪽이나 같습니다(웃음). 소리는 어쿠스틱 드럼의 사운드가, 확실히 어쿠스틱같은 소리가 나며 소리의 표현력도 자연스럽습니다. 어쿠스틱 드럼에서는 낼 수 없는, 브레이크 비트계, 퍼커션, 효과음등도 버튼 1개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냥 소리가 바뀔뿐만 아니라, 연주하고 싶은 음악에 맞은 사운드로 칠 수 있습니다. 격렬한 락인지, 밝은 라틴이던지, 그 음악에 맞은 필링으로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뮤지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V-Drums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TD-20 KS의 심장 부분의 음원입니다. V-Drums는 전자 드럼이므로 이 안에서 소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표현력이 풍부한 드럼 사운드
악기가 표현하는 소리의 강약은, 다만 음량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캐릭터도 중요합니다. 음악은 말하는 것과 같지요. V-Drums의 사운드도 작게 두드리면 상냥한 소리가 나고, 그리고 음량이 커지는 것에 따라 서서히 격렬한 사운드로 변화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연주가 자연스러워지고, 캐칙터가 풍부한 사운드가 되죠.
V-Drums는 버튼 1개로 여러가지 드럼 사운드를 교체하기 때문에, 그 정도 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좀 더 깊이 들어가고 싶어지면 자신 좋아하는 소리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킥, 스네어, 심벌즈 등, 수많은 음색 중에서 선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Edit 기능을 사용하면, 일례로 스네어의 쉘(몸통)의 종류나 깊이를 바꾸거나 심벌즈의 크기를 바꾸거나 그 커스터마이즈는 거의 무한하게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드럼 사운드는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전세계의 프로 드러머가 라이브나 레코딩의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미를 알 수 있겠지요.
드럼의 가능성 더욱 추구하는 드러머에게 안성맞춤
집에서 연습용으로서 밴드의 라이브나 레코딩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용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TD-20K. 조작이 간단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포함해 폭넓게 여러 드러머에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TD-12K의 색상이 다른 2기종. 음악적인 표현력에도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와 기본 기능은 상위 기종인 TD-20과 거의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용법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조건의 기능 중에서 그 일부만을 트레이닝 해, 사이즈도 더욱 컴팩트하게 한 V-Drums입니다. 가격도 부담없으며 스탠드 랙도 작기 때문에, 방에서 세트 할 때 편리합니다.
스네어는 헤드를 두드리거나 헤드와 림을 동시에 두드리는 오픈 림 샷, 또 스틱을 눕혀 두드리는 클로즈드 림 샷(크로스 스틱) 등, 여러가지 주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여 어느 주법이라도 소화합니다. 하이햇도 하이햇 스탠드의 페달로 오픈/ 클로우즈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가동식입니다.1장짜리 이지만 두드린 느낌은 위화감이 없이, 미묘한 하프 개방적인 표현력도 뛰어납니다.
드럼만으로 음악이 되는 즐거운 킷이 가득
심벌즈를 두드리면 신디의 코드음이 나거나 킥을 밟으면, 킥의 소리와 함께 베이스의 소리가 나고 탐은 멜로디를 내도록 하는 식으로, 드럼을 치면 그것이 음악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즐거운 킷이 V-Drums의 라인 업 에 가장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두드리는 것이 즐거워서 중독이 되버리죠∼!내가 치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어려운 것을 두드리고 있는듯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8 비트의 리듬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이렇게 좋은 것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드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지요. 물론 상급자는 강약을 붙이면 소리가 변화하고, 어떤 리듬을 두드려도 OK.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집에서 즐겁게 드럼을 만끽하고 싶다
리얼한 표현력과 사운드 배리에이션의 넓이는 프로의 사양이면서도, 두드리는 것만으로 음악이 되어 버리는 재미난 킷도 충실하기 때문에, 어쨌든 드럼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인 V-Drums입니다. 드럼으로 여러가지 퍼포먼스에 도전해 보아요!
많은 드러머의 의견으로부터 태어난 V-Drums
그런데, 이번은 V-Drums의 라인 업중에서 상위의 2기종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최첨단의 기술과 전세계의 아마츄어로부터 프로까지의 드러머의 피드백을 받아 만들어진 이러한 V-Drums는,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확실히 세계 최고봉의 전자 드럼입니다. 여러분도 악기점에서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와의 공동 출연 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 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 스톤즈 중국 샹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