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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스코프 기능으로 자신이 두드린 타이밍을 체크하자!

요전날, 서점의 입구에 눈에 띄는 곳에 있던, 혈액형에 의한 행동 패턴을 분석한 책에 끌렸습니다. 손에 들어 읽어 보니 은근히 들어맞는 자신의 행동이 여러 가지 써 있습니다. 상당히 웃긴 부분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참고가 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본 자신은 재미있는 것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제일 모른다고 말해지곤 합니다만, 그런 자신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계측기와 같은 것이 있으면 편리하겠죠∼! 거기서 이번은 자신의 리듬감을 체크할 수 있는 계측기와 같은, TD-9에 탑재된 스코프 기능을 소개해 봅시다. 이것으로 의외로 몰랐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V-Tour Series TD-9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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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our Series TD-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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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 기능은 무엇인가요?

練習に役立つSCOPE機能

▲연습에 도움이 되는 SCOPE 기능


클릭음에 맞추어 드럼을 쳤을 때에, 자신의 타이밍이 어느 정도 맞는지 매우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요. 그런, 자신이 친 타이밍을 눈으로 보고 알기 쉽게 화면에 표시해 주는 것이, 스코프 기능입니다. 위의 그림은 음원 TD-9의 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스코프 화면입니다. 킥, 스네어, 하이햇 등 각 악기의 타이밍을 개별적으로 표시해 주는 것은 매우 고맙지요. 초심자로부터 프로까지, 모두가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타이밍을 체크해 보자



오른손만으로 4분 음표를 계속 두드리면서 , 타이밍을 체크. 그리고 왼손, 오른쪽 다리, 왼발도 이와 같이 연습, 하는 등 수족 각각을 정확한 타이밍에 두드리는 연습으로부터, 위의 그림과 같이 8 비트등의 리듬·패턴에서의 타이밍의 체크까지, 여러가지 리듬·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어떤 식이라도 정확한 타이밍에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클릭의 타이밍과 자신이 두드린 타이밍이 딱 맞으면 선 위에 마크가 표시 됩니다. 빨라지면 우측, 늦어지면 선 좌측에 표시됩니다. 또[ZOOM +]의 버튼을 누르면 표시가 확대되어 좀 더 미묘한 타이밍의 엇갈림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습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안정된 리듬을 두드리는 요령

객관적으로 듣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리듬이라고 하는 것은 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삐죽빼죽 해지고 있으면 듣기에 믿음직스럽지 못한 리듬이 되어 버립니다. 우선, 드러머는 일정한 타이밍에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안정된 리듬은 어떻게 두드리면 좋을까요. 그것은 이 스코프 기능으로 연습할 때도 적용됩니다. 하지만, 음표 1개1개를 명중시키듯 두드리지 않고, 자신의 몸으로 4분 음표를 확실히 잡아서 그 자신의 리듬으로 계속 두드리는 것입니다. 입으로 「원·투·쓰리·포」라고 4분 음표를 카운트 하면서 드럼을 두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자신으로부터 나온 리듬과 클릭이 자연스럽게 맞으면, 안정되어서 들어서 기분 좋은 리듬이 되는 것입니다. 어깨가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4분 음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자신도 모르던 버릇도 발견할 수 있다

스코프 기능은 자신의 타이밍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자신이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타이밍의 버릇 등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리듬 패턴은 어느 정도 정확하게 할 수 있지만, 크래쉬 심벌즈를 두드릴 때의 킥이 조금 절어 버리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버릇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연주시 조심할 수도 있고,더욱 효과적으로 스텝 업 해 나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진짜로 좋은 연습이 되는군요.

여러가지 템포로 연습하자

템포가 빠른 곡이라면 불필요하게 빨라진다든가, 템포가 쳐져도 기다리지 않고, 역시 빨라지는, 등 등....... 같은 리듬 패턴에서도, 템포가 바뀌면 타이밍의 사고 방식도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템포라도, 똑같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TD-9는 클릭의 템포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므로, 같은 리듬·패턴의 연습에서도 슬로우, 미디엄, 퍼스트와 여러가지 템포로 두드리면서 스코프 기능으로 타이밍을 체크해봅시다.

이런 연습에서도 스코프 기능을 활용하자

8 비트등의 리듬·패턴의 1박에서 크래쉬·심벌즈를 두드렸을 때, 그 크래쉬와 킥과의 타이밍은 딱 맞고 있을까요? 크래쉬와 킥을 동시에 두드렸을 때, 딱 맞아서 파워감이 나와 소리도 느려진 기분이 드는데,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리듬이 타이트하게 되지 않지요. 맞지 않을 때는, 우선 심벌즈와 킥만으로 몇 번이나 두드려 봅시다. 또 오른손, 왼손, 어디에서 크래쉬를 두드려도, 킥과 정박에 두드릴 수 있도록 하세요. 

또, 필·인에서 빠르게 달려 버리는 사람은, 스코프 기능으로 체크하면서, 리듬 패턴과 필을 교대로 두드리는 연습을 몇번이나 반복해봅시다. 포인트는, 패턴을 두드리고 있을 때도 필을 두드리고 있을 때도, 같은 필링으로 4분 음표를 느끼는 것입니다. 필이 되면, 몸으로부터 리듬이 없어지기 쉽이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언제나 4분 음표를 느끼면서 두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내장된 송에 맞추어 두드리자

이 스코프 기능은 본체 내장의 송에 맞추어 두드렸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르의 리듬·패턴의 곡에 맞추어 두드렸을 때에도, 확실히 타이밍을 체크합시다. 거기로부터 또 자신에게 필요한 연습의 테마가 반드시 태어난다고 생각하네요.

연습에 편리한 TD-9KX-S/TD-9K-S

새로운 V-Drums TD-9 KX-S/TD-9 K-S의 장점이나 표현력 풍부한 사운드, 그리고 연습에 편리한 기능에 임해서 6회에 걸쳐 여러 가지 소개해 보았습니다만, 꼭 악기점 등에서, 자신의 손으로 두드려 보세요.

그럼 또 다음에 만납시다!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