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까지의 연재에서, ME-70에 탑재되있는 이펙터별 사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멀티 이펙터를 사용하는 묘미는, 여러 이펙터를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운드를 구축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컴팩트 이펙터에서는 조금 귀찮은 톤 변경 등도, 멀티 이펙터라면 페달 1개로 간단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곡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간편하게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편리한 기능 그 1~ 메뉴얼 모드와 메모리 모드 ME-70은, 유저가 원하는 상황에 따른 2가지 사용법이 있습니다. 「메뉴얼 모드」와「메모리 모드」입니다. 한편의 메모리 모드에서는, 미리 곡이나 섹션 마다 사운드를 구축해 두어, 그것들을 필요에 따라서 호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다른 타입의 사운드를 차례차례로 바꾸어 플레이 하는 것이 요구되는 라이브 스테이지나, 다양한 스타일이나 장르의 곡을 연주하는 경우에는, 이 쪽 모드를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사진 2:메모리 모드시의 표시. 디스플레이에는, 패치 넘버 뿐만 아니라 파라미터치도 표시됩니다. 메모리 모드로 패치를 호출했을 경우, 개별적인 이펙트의 온/오프는 교체되지 않습니다만, 다음과 같이 해보면 각 이펙트의 온/오프가 가능해집니다. ●1:메모리 모드로 패치를 선택합니다. 이 후에 한번 더[EDITEXIT]버튼을 누를 때까지 패치는 교체되지 않습니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곡마다 필요한 이펙터를 선택해(예를 들면 페이저와 트레몰로 등), 또한 각 이펙터의 온/오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편리 기능 2~SOLO 「COMPFX」섹션에는,[SOLO]라는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부스터와 프리셋 볼륨의 기능을 겸비하는 독특한 이펙터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뉴얼 모드시 유용한 기능이므로, 꼭 사용해 보세요. 배킹시 리프나 파워 코드를 디스토션을 걸어 플레이 하고, 그대로의 음색으로 솔로를 연주하면, 음량이나 디스토션 상태가 부족하다고 생각된 적은 없습니까? 그 때, 이[SOLO]를 이용해 보세요. [SOLO]를 사용하면 디스토션이 증강되어 중음역에 파워를 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3개의 노브로 베이스&트레블의 증감이나 음량이 조정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쓰면, 이것으로 보통 1개의 이펙터 같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이것과 같은 효과를 컴팩트 이펙터로 재현하려면 , 「부스터+이퀄라이저」처럼 2개의 이펙터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A:베이스&트레블을 떨어뜨려, 미들을 부스트 라는 4개의 프로세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약간 어려울 것 같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반드시 그 편리함이 실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디스토션계 이펙터로 「배킹용」과「솔로용」의 2개의 패치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SOLO]를 사용하면 좀 더 간단히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편리 기능 3~이펙터의 연결순서 이펙터의 연결순서에 따라 만들어 내는 소리가 바뀌는 것은, 많은 분이 아시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상위 기종의 GT-10은, 그 연결순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만, 이펙터의 사용법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에 빠질지 모릅니다. ▲사진 4:기본은 이 차례(우→좌)로 각 이펙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 6:컴팩트하다면, 이런 느낌의 이미지
편리 기능 4 ~ EZ TONE 멀티 이펙터는, 사운드를 구축하기 위한 편리한 기능이 모델에 따라 여러가지 탑재되고 있습니다만, ME-70에는 「EZ TONE」라고 불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각 이펙트의 타입을 선택하면, 거기에 최적의 파라미터를 간단히 호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진 7:EZ TONE 기능을 사용하면, 민첩한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총괄:자신에 어울리는 멀티이펙터는 어떤 것? ME-20, GT-10, 그리고 ME-70으로 3기종 갖추어진 보스의 멀티 이펙터. 각각 장점이 있으므로 선택이 어려워져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만, 사운드 그 자체에는 큰 차이는 없고, 어떤 것을 사용해도 하이 퀄리티 기타 사운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ME-70 연재의 첫회에도 쓴 것처럼, GT-10은 앰프나 라인 등에 연결해 사용하는 올마이티 사양인데 비해, ME-70은 「앰프에 연결해 사용하기」라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한 제품이므로, 밴드 활동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사진 8:GT-10(위), ME-20(좌측하단), ME-70(우측하단)으로 보스의 최신 멀티 3기종이 출전!! 보스의 멀티 이펙터이기 때문에, 롤랜드 JC-120과의 조합이 최고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요 전날 스튜디오에서, 펜더 베이스 맨이나 여러종류의 스택 앰프등과 조합해 ME-70의 프리셋 패치를 시험해 보았는데, 그 훌륭한 사운드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여러 앰프에 ME-70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아내서 더욱 더 기뻐졌습니다. 여러분도 ME-70을 입수하면, 여러가지 앰프와의 조합하여 쓰는 것도 즐겨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에 걸쳐서 보내 드려 온 ME-70 연재, 어땠습니까? 최근의 보스 제품은 「연주감」에 집착해 설계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ME-70도, 기회가 있으면 꼭 악기점에서 시범연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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