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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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세황, 세계 유명 기타 이펙터 브랜드 BOSS의 음색 공유사이트인 "보스 톤 센트럴"에 기타 음색을 등록

링크: http://bosstonecentral.com/liveset/detail/kim_sehwang_collection/

 

그룹 N.E.X.T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영화 "기술자들" OST 참가하여 음원발매 이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래리칼튼과 스티브 루카서의 합동 내한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를 맡으며 미국과 중국에서 공연, 방송출연,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작년 세계 유명 기타 이펙터 브랜드인 BOSS의 아티스트로 발탁되었으며 미국에서 열리는 악기쇼인 2015 윈터남(Namm)쇼에서 활약, 1월 27일 (국내 시간 16시)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기타 음색이 수록되는 보스 톤 센트럴 (BOSS TONE CENTRAL) 에 "김세황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고유의 기타 음색이 등록될 예정이다.

보스 톤 센트럴은 세계적인 기타 연주자의 고유한 음색을 데이터화하여 다운로드받고 BOSS 제품과 연동시켜 연주해볼 수 있도록, 기타 음색을 공유해주는 웹사이트다. 오는 1월 23일 래리칼튼과 함께 내한공연을 갖는 스티브 루카서(TOTO) 및 거스 G(오지 오스본), 마티 프리드만, 알렉스 허칭스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 엄선된 BOSS의 아티스트만이 음색을 등록할 수 있다. 보스 톤 센트럴에 기타 음색을 등록한 기타리스트는 김세황이 국내 최초로, 한국 기타리스트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의미가 있다.

BOSS는 일류 전자악기 브랜드 ROLAND의 자회사로 기타나 베이스 기타의 이펙터(전자신호를 조정하여 독특한 소리를 만드는 장치)를 제조하고 있으며 1974년부터 발매를 시작하여 기타 초심자부터 스티브 바이, 잉베이 맘스틴, 존 페트루치 등의 유명 연주자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김세황은 작년인 2014년부터 BOSS의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금번 영화 "기술자들"의 OST에 BOSS의 ME-80 멀티 이펙터를 사용하여 기타 음색을 만들고 음원을 발매하였다.

영화 "기술자들" OST에는 김세황이 연주한 메인 테마를 비롯한 3가지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중 2곡은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스티브 바이, 에릭 존슨, 조 새트리아니가 연주한 G3앨범에도 참여한 베이시스트 스튜어트 햄(Stuart Hamm)이 작곡과 베이스 연주를 맡았으며, 드럼으로는 폴 길버트 솔로 앨범에 참여한 제프 바우더스(Jeff Bowders), 키보디스트로는 팻 매스니와 함께 작업한 미치 포맨(Mitch Forman), 보컬리스트로 글리터 로즈(Glitter Rose), 엔지니어로 준 무라카와(Jun Murakawa)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업하여 듣는 이를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중 "The Technicians"라는 곡은 BOSS 아티스트인 김세황이 스튜어트 햄과 함께 작곡에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곡 전체를 BOSS 멀티 이펙터 ME-80을 사용하여 연주하여 다채로운 음색을 역동적으로 전환시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 곡의 음색들은 보스 톤 센트럴에 공개되고 곡의 일부를 ME-80 홍보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은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인터뷰와 더불어 연주에서 전환되는 다양한 기타 음색을 들어볼 수 있고, 그 기타 음색을 보스 톤 센트럴에서 BOSS사의 멀티 이펙터인 ME-80으로 다운로드 받아 연주해볼 수 있다.
BOSS 이펙터는 공식 수입원인 (주) 코스모스악기에서 구입할 가능하다.


bosstonecentral.com
boss.info
rolandkorea.com

사진 : 류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