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170 한국 런칭 기념 2017 스타인웨이 초청 연주 시리즈
김영신 피아노 독주회
장소 : 코스모스홀
주최 : (주)코스모스악기
협찬 : 음악춘추 Mast Media
P r o g r a m
F.Liszt - Gondoliera from Venezia e Napoli
L. v. Beethoven - Piano Sonata No.7 in D Major, Op.10 No.3
I. Presto
II. Largo e mesto
III. Menuet Allegro
VI. Rondo Allegro
이 영 조 - 섬집 아기 Variations for Piano (Island Lullaby)
사랑가 Lover’s Dance from Korean Dance Suite
M. Ravel - Oiseaux tristes (슬픈 새)
Alborada del gracioso (어릿광대의 아침노래) from Miroirs (거울)
P r o f i l e
피아니스트 김영신은 경기 초등학교, 예원 학교,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 음악 대학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 음대 (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에서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바젤 국립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Fondation pour la promotion des arts de l’interpretation 재단의 장학생으로 수석 입학 및 졸업 (mit Auszeichnung) 하였다. 이어 바젤 국립 음대에서 음악 교육학 디플롬을 취득하고, 파리 에콜 노르말에서 Perfectionnement 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내에서는 이미 경기 콩쿠르 대상, 틴에이져 콩쿠르 1등을 수상하였고, 국외에서도 Francesco Forgione 국제 콩쿠르 1등, Citta di Moncalieri 국제 콩쿠르 1등, 그리스 Seiler 국제 콩쿠르 Special Mention등을 수상하며 그 기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독일 유학 중 DAAD 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Bonn에서 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베를린의 젊은 연주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오디션을 거쳐 Sender Freies Berlin 라디오에서 녹음 연주가 방송되기도 하였다.
예원 학교 재학 중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고,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 차례의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Schenk 장학 재단의 후원으로 아르가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또한, 스위스의 젊은 음악가를 소개하는 연주 시리즈에 선발되어 2회 연속 독주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아로자 문화 협회, 세계 여성 협회, 덴마크 Forsamlingshus의 초청으로 스위스 전역과 덴마크 등지에서 수 회의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 전당, 금호 아트홀,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세라믹 팔래스 홀(교수 음악회 시리즈, 중견 연주자 시리즈 초청), 모차르트 홀 등에서 “Classic story”, “Happy Birthday, Schubert”, “김영신의 프로포즈”, “파리의 영감”,”Melody from the Moon”등 다양한 기획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2005년과 2009년에 가진 독주회는 KBS 음악실을 통해 라디오로 방송되었다. North Czech Phiiharmony Orchestra, KBS 교향 악단, Royal Amsterdam Concertgebouw String Quartet, 글로리아 챔버 앙상블 등과 협연 한 바 있고, 스위스, 프랑스에서의 초청 독주회에 이어 이태리 Er Festival, 스페인 Llivia Festival에서도 초청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Yamaha Concert Salon Series에 초청되어 Chopin의 작품만으로 독주회를 가져 Chopin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였고, 우인 아트홀의 독주회 시리즈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실내악을 향한 특별한 사랑은 Radio Suisse Romande에서의 실내악 연주 실황 방송, 스위스의 소프라노 D.Immoos와의 가곡 발표회 및 CD발매 등에서 귀국 후 전주 대학교 신춘 음악회에서 미국 이스트만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O.Krysa, 첼리스트 홍안기 전주대 교수와의 트리오, 앙상블 藝의 실내악 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쇼팽 음반이 유니버셜 레이블로 발매된 바 있다.
현재 전주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앙상블 藝의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