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웨이 165주년 기념 초청연주회 시리즈 2018
피아니스트 박지은 독주회
2018년 10월 3일 (수) 오후7시30분 코스모스아트홀 (코스모스악기 본사 지하1층)
주최 : (주)코스모스악기 스타인웨이
협찬 : 음악춘추 객석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6 in F Major, op.10 No.2
Allegro
Allegretto
Presto
C. Debussy (1862-1918)
Preludes I
No.9 La serenade interrompue
No.10 La cathedrale engloutie
No.11 La danse de Puck
No.12 Minstrels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Scherzo No.1 op.20
Scherzo No.2 op.31
Scherzo No.3 op.39
Scherzo No.4 op.54
Profile
피아니스트 박지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최우수로졸업하며 Magister Diplom을 획득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뤼벡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전국 학생 음악 콩쿨 특상, 음연 피아노 콩쿨 입상, 소년한국일보 콩쿨 금상, 전국 학생 음악 장학 콩쿨 대상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외에서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피아노 콩쿨 (Wiener International Pianisten Wettbewerb) 에서 2위, 이태리 파도바 국제 음악 콩쿨 피아노부문 (Padov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1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애, 이경숙, 어수희, Christoph Lieske, Gabriele Kupfernagel, Gerald Fauth, Jakob Leuschner를 사사하였고 정진우, Pavel Gililov, Pascal Devoyon, Claudio Soares, Carmen Piazzini, Juhani Lagerspetz, Ferenc Rados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다양한 곡 해석 및
연주법과 테크닉을 발전시켰다. 실내악과 현대음악에도 관심을 가져 Christian Ofenbauer, Dankwart Gahl, Jurgen Geise, Seiko Yamada, Reinhard Febel, Martin Mumelter등을 사사하며 다수의 실내악무대와 현대음악제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지휘 정치용)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Wiener Saal, 독일 뤼벡의 Kammermusiksaal,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등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태리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남편이자 첼리스트인 이일세와 함께 수많은 첼로 리사이틀을 함께 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금정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오션어스아트홀, 장천아트홀, 영산 그레이스홀,
과천대극장, 구리아트홀,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울산문화예술회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등에서 다수의 실내악과 반주등을 통하여 꾸준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피아노학회, 피아노음악연구회, 부산피아노연주가클럽, 부산피아노듀오협회, 독우회, 울산피아노아카데미등에서 끊임없이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인천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구스타프 말러 음악원에서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동의대학교 예술영재원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