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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튠은 피치가 올라가던 내려가든
약간의 음질의 문제가 생깁니다만 사실 그건 음질보다는
녹음당시 들었던 것에 더 익숙하기때문에 생소하게들리기때문이고
그곳이 오토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듣기때문에
약간의 차이도 크게 느껴지는것입니다.
하지만 오토튠의 경우 가장 큰건은 얼마나 조정을 하느냐와 어떻게 조정하느냐입니다.
그리고 어떤 데이터든 프로세싱(공간계이펙터/다이나믹)을 하게되면
음질이 조금씩 떨어집니다만 오토뮨이 조금 더 차이가납니다.
전 PROTOOLS를 쓰고있고 또 NUENDO나 CUBASE를 사용할줄 알지만
사실 오토튠은 별로 안사용합니다.
그건 기술이기전에 음악적인 부분에서의
자존심입니다.
피치못할땐 써야하겠지만,...
또 오토튠의 소프트웨어의 성눙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암튼 기술적으론 조언을 한다면
디지틀로 기록 되어있는것을 프로세싱을하면
당연히 공간계나 다이나믹 계통의 이펙터보다 데이터의 수정이 많다보니
오토튠이 더 음질이 깍겨 지는것 같은데 이것은
우리가 들을수있는 20~20000hz 에서 어느 주파수를 깍아내고 변조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에따라 주파수 대역이 달라 지겠지만여.
하지만 공간계열이나 다이나믹은 덭붙이기 같은 것이기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게 느껴질것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조금은 깍입니다.
잘 못느끼는것이지만여,,,
도움이 되셨는지요,,
글/ 이석주 , 2004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