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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전날, 토쿄/오사카에서 행해진 「롤랜드 사운드 스파크 2007」에 다녀 왔습니다. 목적은 물론 금년 1월에 아나운서 하차로 인해였지만, NAMM SHOW 07으로 발표가 된 「V-Synth GT」를 실지로 볼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진심이죠! NAMM에서도, 각 전자 악기 메이커의 신작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V-Synth GT, 사운드 스파크의 회장(시부야O-EAST)에서도 V-Synth GT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 이벤트로 실제로 V-Synth GT를 사용한 연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드림 시어터의 키보디스트, "조단 루디스"의 퍼포먼스는, 숨막히는 긴장감의 압도적인 연주 테크닉과 최신의 V-Synth GT연주, 확실히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음색들로 흥분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 ||||
동영상 http://www.cosmosmusic.com/rolandkorea/media/video.jsp?actionflag=read&pk_idx=226 | ||||
회장에서는, 실제로 V-Synth GT를 제작한 엔지니어의 분들이 하마마츠에 있는 롤랜드의 본사 공장으로부터 오셔셔 GT에 대한 다양한 스펙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새롭게 탑재한 「AP-Synthesis ( Articulative Phrase Synthesis )」나 음원 엔진을 2기탑재(듀얼 코어화)한 것에 의한 음색 표현의 확장, 또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등, 새로운 요소가 가득 있었습니다. 그리고 GT의 소리..., 「믿겨지지 않도록 투명함 그리고 유연함의 융합」또는 「완전히 새로운 음색 변화」라고 말해야할까요. 어쨌든 「대단히 파워풀하고 섬세, 그리고 새롭다」라는 느낌이 첫인상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 와서도 흥분이 가시지 않고 눈 앞에 어른거려, 발매 전의 V-Synth GT를 후일 롤랜드의 비밀 기지에서 차분히 살펴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전날, 결국 V-Synth GT를 받아 왔으므로 조속히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
보다 향상된 유저 인터페이스 | ||||
우선 한눈에 보이는 큰 포인트는 「고해상도 TFT 칼라 터치 스크린」의 탑재지요.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최신의 카 내비게이션(car navigation) 시스템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래스의 칼라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인성, 조작성의 향상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격렬하게 변화하는 스테이지의 조명 효과나, 플레이어의 포지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시야각이나 선명함은, 일순간 하드웨어 신디사이저라는 것을 잊을 정도의 선명한 화상을 제공해 줍니다. | ||||
D빔이나 타임 트립 패드등의 리얼타임 콘트롤러계가 이전의 V-Synth보다 좌측으로 집중 배치되고 있어 조작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된 8개의 노브는, 디스플레이 화면의 파라미터와 연동해 직감적으로 만질 수 있으며, 조그 다이얼과 커서가 합체되어, 숫자 패드가 붙은 것으로, 세세한 파라미터 에디트에도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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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Synth Ver. 2.0 / V-Synth XT에 탑재된 음색 작성 지원 기능 「사운드 셰이퍼」가 「사운드 셰이퍼 II」로서 진화했습니다. 전세계로 활약하는 V-Synth를 사용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라미터를 계량했습니다. 신디 사이즈 파라미터가 충실하다는 것은 반대극의 이미지인 것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목적의 사운드를 잡는 컨셉을 바탕으로 다시 설계하고 있어서 보다 「직감적인 편리한 사용」을 실현하는 인상을 가졌습니다. 또, 묵직한 중후한 질감의 바디는, 롤랜드 신디사이저의 탑 모델인 것과 동시에 「진심으로 소리를 만들기 위한」의 신디사이저라는 것의 증거겠지요. 매력적인 외관은 「최고급」이라고 하는 말이 가장 적당하네요. | ||||
극단적인 퍼텐셜을 추구하는 음원 엔진 | ||||
그런데, 그럼 다음에 내용의 검증을 해 봅시다. 우선 가장 큰 토픽중 하나, 「음원 엔진의 듀얼 코어화」를 들 수 있겠지요. 이것은 즉, 「V-Synth를 1대의 케이스에 2대분 탑재했다」라는 것입니다( 후에도 말합니다만, 2대분+α이라고 하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네요). 이것에 의해, 2대 분의 V-Synth로 만든 패치를 레이어시켜, 또한 두꺼운 음색을 제작하거나 합니다만, 표준 장비 된 「보컬 디자이너」라는 융합, 또는 「AP-Synthesis」 동시 사용 등, 음색 만들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얻는 것에 성공하고 있네요! 물론, 고품격의 MFX(멀티 이펙트)도 2대분 탑재하고 있으므로, 완전히 별차원의 음색 레이어와 공간 처리를 쉽게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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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돈나의 라이브로 키보드를 담당한 마커스 브라운씨는, 사용 기재의 대부분을 롤랜드의 신디사이저로 굳히고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V-Synth와 V-Synth XT가 마음에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발매 직후에 그세트에 「V-Synth GT」가 더해지는 것은 틀림없겠네요. 어쨌든 V-Synth GT 1대로 그의 지금까지세트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