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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해산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기재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 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YMO의고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거느리고 있다. 또 잡지등에서 리뷰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호로 마침내 발매 직전의 V-Synth GT의 pre-set 음색을 몇 개 정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수의 pre-set중에서 아주 일부입니다만, 듀얼코어엔진이나 AP-Synthesis를 사용한 패치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발매된 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V-Synth GT의 음색을 대충 들어 보았습니다만, 역시 듀얼코어에 의한 레이어 된 사운드는 배로 증가한 소리의 굵기 , 더욱 깊이가 있는 패치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듀얼 코어의 파워풀한 패치
그러면, 우선은 V-Synth2대 분을 레이어 시킨 대담한 아날로그 베이스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My Bass
 
 
이 사운드는 UPPER와 LOWER로, 각각 아날로그 모델링 된 복수의 스퀘어파와 조금 복잡한 웨이브가 특징의 RAMP파가 겹쳐   있습니다. 그럼, UPPER와 LOWER의 패치를 각각 하나씩 들어 봅시다.
 
   
 
UPPER LOWER
 
UPPER에서는 딱딱하게 심지가 있는 사운드, 그리고 LOWER에서는 흔한 밀착된 질감과 보텀에 효과가 있는 사운드 입니다! 실은 이것도, 아직 모든 오실레이터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인 것입니다.
원 포인트

전용의 KEY MODE 버튼이 있으므로, 화면에 손대지 않아도, 버튼의 온/오프만으로 간단하게 레이어를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다음도 역시 레이어로 겹친 음색을 들어 줍니다만, 이번은 최초로 각각 UPPER와 LOWER를 각각 들어 줍니다.
 
 
   
 
우선 UPPER 파트로부터 들어 봅시다.
 
SUPER-SAW와 삼각파의 풍부한 디 튠이 들은 건조하고 몹시 거친 아날로그 같은 음색이군요.
 
그럼 다음에 LOWER 파트를 들어 주세요.
 
LOWER 파트의 오실레이터에서는, PCM 웨이브를 사용한 샤프하고 어택의 강한 요염한 음색이 인상적이네요. 또, 이펙트섹션에서도 플레이트 리버브가 사용되어 독특한 잔향음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2개의 음색을 겹쳐 보면, 이러한 음색이 됩니다.
 
POWER SAW
 
어떻습니까? 듀얼코어를 사용해 다른 맛의 음색을 레이어 하는 것으로, 굵게 존재감이 있는 음색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버립니다.
여러 기능을 합쳐 배리에이션이 풍부한 사운드

듀얼코어에 의한 레이어는, 다만 단지 다른 음색을 겹치는 것 만이 아닙니다. 일례로, 내장 스텝모듈레이터를 사용하면, 이와 같이 화려한 패치의 합성도 간단하게 가능하게 됩니다.

 
 
   
 
 
Flts&Step
 
플룻과 아날로그신디의 시퀀스사운드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덧붙여서 이 프레이즈는, 손가락 1개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또, 레이어의 키 레인지는 마음대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겹쳐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과 같이 임의의 스플릿(Split)을 할 수 있어, 각각 키의 범위에 의해 연주한다거나 나누거나 또 앙상블 하는 것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왼손으로 패드 사운드, 오른손으로 오보에의 리드사운드를 동시에 연주해 보았으므로 들어 주세요.

미지의 악기음으로 창조가 가능한 AP-Synthesis
그런데, 이 오보에는 실은 신기술의 AP-Synthesis에 의해 합성된 음색입니다. 이 AP-Synthesis와 통상의 V-Synth의 음색도 스트럭쳐 버튼 하나로 레이어 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 AP-Synthesis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둡시다. 이 AP-Synthesis와는 「Articulative Phrase Synthesis」의 약어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 악기의 「음색」은 아니고, 「연주 표현」만을 추출해 모델링 한 것으로, 다양한 음색에 그 「주법」을 살리려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이나 플룻 등, 모델링 예가 된 악기의 리얼한 연주 표현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아날로그 웨이브를 바이올린의 주법으로 발음시키거나 플룻의 소리를 독특한 니호의 주법으로 표현하는 등, 완전히 새로운 신디 사이즈의 가능성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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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통 바이올린의 PCM 웨이브를 사용해, 주법도 바이올린으로 가 봅시다. 도중에 피치카토와 트레몰로 주법도 시험해 보았으므로 들어 주세요.
 
어떻습니까? 한번 더 말합니다만, 이것은 샘플링 된 프레이즈는 아니고, 스트레이트한 바이올린의 샘플을 사용해, AP-Synthesis에 의해 추출된 주법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실험을 해 봅시다. 지금 사용한 바이올린의 음색에, AP-Synthesis로 「2호」의 주법을 합성해 봅시다.
 
어떻습니까? 음색은 바이올린인데, 피치 커브나 다이내믹스의 흔들림등의 뉘앙스가 2호의 특징적인 주법으로 연주되어 완전히 새로운 미지의 악기가 완성된 것 같군요! 모처럼이므로, 이번은 「색소폰」의 프레이즈 모델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봅시다.
 
이것도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 바이올린을 색소폰과 함께 연주하는 듯 한 미지의 감각이 보기좋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법의 모델과 기본이 되는 웨이브가 다수 준비되어 있어 그 파라미터도 자유롭게 에디트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악기 만들기를 하는 기분으로, 새로운 합성 음으로 오리지날의 사운드를  만들어 보세요!

보컬 디자이너와 함께 사운드의 동시 사용가능
 
그런데, 여기까지는 V-Synth를 2대분 겹친 기능, 그리고 AP-Synthesis로 만든 음색을 겹쳐 만든 것을 들어 주었습니다만, V-Synth GT는 이것만으로는 끝이 아닙니다. 프리 인스톨 된 보컬 디자이너까지도, 통상의 신디 부분과 동시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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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컬 디자이너와 V-Synth GT의 신디사이저 부분을 레이어 시킨 것을 몇 개정도 들어 주세요.
최초로, 아날로그 신디 패드와 마이크에 의한 음성 입력으로 보코다를 동시에 발음해 보았습니다.
( 「GT」라고 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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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o Pad
 
다음에 사진과 같은 루팅으로 복잡한 모듈레이션 효과를 건, 보코다와 AP-Synthesis에 의한 개성 풍부한 보코딩&신디사이저의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일렉트로니카 씬의 아티스트들이 기꺼이 사용할 것 같은 음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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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table

 

기타 다양한 패치
 
그럼 마지막으로, V-Synth GT의 오실레이터 섹션으로 LOOP나 스텝 모듈레이터, 또는 아르페지에이터- 등을 사용해,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패치를 몇 개정도 소개하겠습니다.
 

UPPER 파트에서는 PCM의 보코다 사운드를 스텝 모듈레이터로 연주시켜, LOWER에서는 어택의 강한 어쿠스틱 기타의 샘플로 멜로디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V-Synth GT에서는, 이펙트 섹션도 완전하게 독립시켜 2기 동시에 사용이 가능해서, 다채로운 이펙트 효과를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모델링 음색에 의한 아르페지오 패턴에, 슈퍼 SAW 웨이브에 의한 신디사이저 멜로디를 손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반젤리스나 탄제린 드림과 같은 패턴을 용이하게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또, 딜레이 타임 등은, 아르페지오의 BPM에 자동적으로 따라오므로, 리얼타임으로 템포를 바꾸어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은 2개의 리듬 루프가 겹친 UPPER 파트와 기타의 프레이즈와 프로세스 비트가 겹친 LOWER 파트의 합계 4개의 루프가 겹친 패치입니다. 또 도중에 재생 스피드를 리얼타임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다수의 루프를 겹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듀얼 코어화의 혜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물론, V-Synth의 가장 장점적인 발리 프레이즈 기술에 의해, 피치를 바꾸는 일 없이, 오디오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것도 매우 고마운 일이죠!

자. 어땠습니까? 이번 소개한 V-Synth GT의 패치는, 그저 아주 일부분일  뿐입니다. 매장에서, 그 소리를 자신의 귀로 확인해 보세요! 반드시 듀얼 코어에 의해 파워업 한 V-Synth의 무한의 가능성을 느낌과 동시에, 소리 만들기, 또는 곡만들기의 좋은 기폭제가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소리의 굵기, 투명도 모두 뛰어나며 파워풀한 신디사이저로 완성되고 있어요!

이번 리뷰로 느낀 것은, 유저 인터페이스가 단연 사용하기 쉽게 개량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센터의 디스플레이 아래에 설치된 8개의 노브에서는 화면과 대응해 직감적으로 컨트롤 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현격히 향상된 터치 패널 디스플레이, 정리된 스트럭쳐나 리얼타임 콘트롤러군은, 하드웨어 핸들에서는의 직감적인 소리 만들기에 특화한 최대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다음 회부터 드디어 V-Synth GT의 내부를 해석해, 보다 진화한 V-Synth GT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볼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