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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악기음으로 창조가 가능한 AP-Synthesis | ||||
그런데, 이 오보에는 실은 신기술의 AP-Synthesis에 의해 합성된 음색입니다. 이 AP-Synthesis와 통상의 V-Synth의 음색도 스트럭쳐 버튼 하나로 레이어 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 AP-Synthesis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둡시다. 이 AP-Synthesis와는 「Articulative Phrase Synthesis」의 약어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 악기의 「음색」은 아니고, 「연주 표현」만을 추출해 모델링 한 것으로, 다양한 음색에 그 「주법」을 살리려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이나 플룻 등, 모델링 예가 된 악기의 리얼한 연주 표현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아날로그 웨이브를 바이올린의 주법으로 발음시키거나 플룻의 소리를 독특한 니호의 주법으로 표현하는 등, 완전히 새로운 신디 사이즈의 가능성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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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한번 더 말합니다만, 이것은 샘플링 된 프레이즈는 아니고, 스트레이트한 바이올린의 샘플을 사용해, AP-Synthesis에 의해 추출된 주법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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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 바이올린을 색소폰과 함께 연주하는 듯 한 미지의 감각이 보기좋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법의 모델과 기본이 되는 웨이브가 다수 준비되어 있어 그 파라미터도 자유롭게 에디트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악기 만들기를 하는 기분으로, 새로운 합성 음으로 오리지날의 사운드를 만들어 보세요! | ||||
보컬 디자이너와 함께 사운드의 동시 사용가능 | ||||
그런데, 여기까지는 V-Synth를 2대분 겹친 기능, 그리고 AP-Synthesis로 만든 음색을 겹쳐 만든 것을 들어 주었습니다만, V-Synth GT는 이것만으로는 끝이 아닙니다. 프리 인스톨 된 보컬 디자이너까지도, 통상의 신디 부분과 동시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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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컬 디자이너와 V-Synth GT의 신디사이저 부분을 레이어 시킨 것을 몇 개정도 들어 주세요. 최초로, 아날로그 신디 패드와 마이크에 의한 음성 입력으로 보코다를 동시에 발음해 보았습니다. ( 「GT」라고 말해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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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사진과 같은 루팅으로 복잡한 모듈레이션 효과를 건, 보코다와 AP-Synthesis에 의한 개성 풍부한 보코딩&신디사이저의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일렉트로니카 씬의 아티스트들이 기꺼이 사용할 것 같은 음색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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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양한 패치 | ||||
그럼 마지막으로, V-Synth GT의 오실레이터 섹션으로 LOOP나 스텝 모듈레이터, 또는 아르페지에이터- 등을 사용해,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패치를 몇 개정도 소개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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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파트에서는 PCM의 보코다 사운드를 스텝 모듈레이터로 연주시켜, LOWER에서는 어택의 강한 어쿠스틱 기타의 샘플로 멜로디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V-Synth GT에서는, 이펙트 섹션도 완전하게 독립시켜 2기 동시에 사용이 가능해서, 다채로운 이펙트 효과를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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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모델링 음색에 의한 아르페지오 패턴에, 슈퍼 SAW 웨이브에 의한 신디사이저 멜로디를 손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반젤리스나 탄제린 드림과 같은 패턴을 용이하게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또, 딜레이 타임 등은, 아르페지오의 BPM에 자동적으로 따라오므로, 리얼타임으로 템포를 바꾸어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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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2개의 리듬 루프가 겹친 UPPER 파트와 기타의 프레이즈와 프로세스 비트가 겹친 LOWER 파트의 합계 4개의 루프가 겹친 패치입니다. 또 도중에 재생 스피드를 리얼타임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다수의 루프를 겹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듀얼 코어화의 혜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물론, V-Synth의 가장 장점적인 발리 프레이즈 기술에 의해, 피치를 바꾸는 일 없이, 오디오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것도 매우 고마운 일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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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땠습니까? 이번 소개한 V-Synth GT의 패치는, 그저 아주 일부분일 뿐입니다. 매장에서, 그 소리를 자신의 귀로 확인해 보세요! 반드시 듀얼 코어에 의해 파워업 한 V-Synth의 무한의 가능성을 느낌과 동시에, 소리 만들기, 또는 곡만들기의 좋은 기폭제가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소리의 굵기, 투명도 모두 뛰어나며 파워풀한 신디사이저로 완성되고 있어요! 이번 리뷰로 느낀 것은, 유저 인터페이스가 단연 사용하기 쉽게 개량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센터의 디스플레이 아래에 설치된 8개의 노브에서는 화면과 대응해 직감적으로 컨트롤 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현격히 향상된 터치 패널 디스플레이, 정리된 스트럭쳐나 리얼타임 콘트롤러군은, 하드웨어 핸들에서는의 직감적인 소리 만들기에 특화한 최대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다음 회부터 드디어 V-Synth GT의 내부를 해석해, 보다 진화한 V-Synth GT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볼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