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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해산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기재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 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YMO의고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거느리고 있다. 또 잡지등에서 리뷰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최근, 제가 다시 Dub에 재가열해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Dub(다브)와는 아시는 대로, 40년 가깝게 전에 자메이카에서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를 하고 있던 킹 다비-등에 의해 우연히 발명된(일종의 해프닝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믹싱 테크닉으로, 딜레이나 스프링 리버브, 또는 페이즈 시프터-등의 이펙트를 다용하여, 멀티 트랙에 들어가 있는 기존의 곡의 인스트루먼트를 극도로 뮤트로 없애고, 조화를 궁극으로 파괴하는 것에 의해, 비일상적인 자극이 있는 믹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Dub라고 말하면 원래 레게의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현대의 일렉트로니카 씬을 비롯해 또 전세계의 모든 음악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많은 Dub 작품 중에서, 가장 잘 사용되고 있는 딜레이, 그것은 롤랜드의 RE-201(스페이스 에코)라고 하는 테이프 에코와 스프링 리버브를 탑재한 이펙터인 것입니다. 물론, Dub 이외에도 그 독특한 테이프 컴프레션과 와우 플러터에 의한 따뜻한 사운드는 스튜디오에서도 아직껏 사용하는 엔지니어가 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역시 완전하게 아날로그 사양의 기계식 이펙터이므로, 상태가 좋은 것을 찾는 것은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 금년이 되어 훌륭한 뉴스가 아나운스 되었습니다. RE-201이 부활한다고 합니다. 그 이름도 「RE-20 Space Echo」라고 하는 칭호로 발매됩니다! 실은 요 전날, 그 실물에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COSM에 의해 모델링 된 사운드는,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만큼의 완성도였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운반이 매우 편해졌으며 패널 디자인은 오리지날을 의식한 팬심을 자극하는 솜씨입니다! 「전자 악기의 디지털 혁명도 여기까지 왔다!」라고, 흥분을 느꼈습니다! 저도 빠른시일 내에 입수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론이 길어졌습니다만, 전회, V-Synth GT의 몇개의 pre-set를 소개했던 것이 반응이 좋았으므로, 이번도 pre-set를 소개하면서, 실제로 간단한 트랙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리듬 루프도 베이스 프레이즈로 무겁게
최초로, 기본 리듬 루프를 준비했으므로 들어 봅시다.
이 리듬은, 스스로 제작한 오리지날의 리듬 루프를 V-Synth GT에 샘플링 해 작성했습니다.
 
이 리듬에 베이스를 겹쳐. RAMP파와 펄스파에 의한 보텀부분에 효과가 있던 베이스 패치, [Nock Bass]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매우 탄력이 있는 음색이므로, 저음에서도 그 존재감이 분명히 영향을 주고 있네요(소개하는 패치를 듣기 쉽게하기 위해, 백의 리듬 트랙의 음량을 내리고 있습니다).
 
 
[ Nock Bass ]
 
음원을 레이어시켜 베이스를 강화하자
 
그럼 다음에, 이 베이스를 강조시키기 위해서, 같은 프레이즈로 다른 신디 음색을 더해 봅시다. 사용한 [Megalon]는, 통상의 SAW 웨이브와 SUPER-SAW 웨이브를 겹쳐 두꺼운 음색을 냅니다, TVF로 로우 패스 이외에 PEAK 필터에서도 가공되어 있으므로, 하이 패스에도 중고음이 강조된 거칠거칠한 질감이 특징의 패치입니다.
 
   
 
 
   
 
BPM를 곡의 템포인 80(또는 배의 160)에 맞춘 뒤, TONE FX의 딜레이의 음표를 부점 8분으로 하는 것으로, 리드미컬한 딜레이 효과가 간단하게 붙여집니다.
[ Megalon ]
 
그러면, 이 2 종류의 베이스가 겹친 상태를 들어 봅시다.

즉흥적인 신디사이즈 사운드의 부가
즉흥으로 신디사이즈 사운드를 몇 개정도 더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은[Craters]라고 하는 패치. 이 AP신시시스에 의한 음색은, 바탕으로 되는 웨이브 폼에 오보에를 사용해, 프레이즈 모델(주법의 모델링)에 색소폰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음색입니다. 또, 깊은 느낌의 리버브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이파이로 맑은 음색은, 어떤 곡에도 어울릴 것 같네요.
 
[Craters]
 
그리고, 또 환상적이고 앰비언트인 패치[Landscape]를 겹쳐 봅니다. 이 음색, 어딘지 모르게 보코다적인 이펙트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오실레이터의 PCM로 선택된 음색명에 「VP-330 SAW」라고 나와 있어, 혹시 VP-330으로부터 샘플링 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Landscape]
프레이즈 루프로 진화
 
다음에 겹치는 것은 리듬적인 구성음입니다. 이[Bassoon Lead]라고 하는 패치는, PCM의 Bassoon와 아날로그의 SAW파로부터 되는 매우 강한 음색입니다만, 중요한 포인트는 TVF에 적용된「TB-FILTER」의 효과지요. 이것에 의해, 강한 TB-303과 같은 음색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Bassoon Lead]
 
또한, 질주감을 강조하는 것 같은 프레이즈 음색을 더해 보겠습니다. 이[Kiss my GT]의 음색은, 페이즈 하는 신디 패드 위에, TB-303과 같은 음색과 아르페지오에 의한 프레이즈가 얹혀진, 다중 구조의 패치입니다. 또한 스텝 모듈레이터에 의해, 시간 흐름에 따른 프리퀀시의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프레이즈 루프를 내고 있습니다.
 
 
 
 
 
 
 
 
[Kiss my GT]
 
여러가지 pre-set 음색만을 사용해 DAW에 녹음해 보았으므로, 정리한 러프 믹스를 마지막으로 들어 봅시다.

 

어땠습니까. 2회에 걸쳐 pre-set 음색을 들어 보았습니다만, 환상적이고 깊이가 있는 음색을 비롯하여 시간 변화가 풍부한 움직임이 있는 음색까지, V-Synth GT가 얼마나 넓은 범위의 음색 만들기를 가능하게 하는지 알게 되었지요?. 다음호 이후에서는, 또한 GT의 내부를 깊게 파고 들어 다양한 소리 만들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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