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전전번으로부터 스타트 한 최신 워크스테이션 신디 Fantom-G철저 분석입니다만, 이번은, Fantom-G와 동시 발매된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 중 ARX-01 Drums에 대해 차분히 연구해 봅시다.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아래, ARX)는, 롤랜드의 최신 기술 「SuperNATURAL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확장 음원 보드입니다.
"확장 음원"은, 지금까지도 롤랜드에는, SR-JV80 시리즈나, Fantom-X로 친숙한 고품격 웨이브 익스펜션 보드 SRX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ARX는 이것들과는 완전히 컨셉이 다릅니다. 단지 음색을 확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호스트가 되는 신디(이번은 Fantom-G)의 내장 음원으로부터 완전 독립된, 추가 음원으로서 보드 하나로 로 동작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연스러운 음색 만들기, 표현력의 풍부함, 편리한 사용성을 실현하고 있는 최대의 포인트가, 이 ARX에 탑재되고 있는 SuperNATURAL 테크놀로지인 것입니다.
이러한 ARX의 컨셉이나 SuperNATURAL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롤랜드의 홈 페이지에 자세하게 쓰여져 있으므로 그 쪽을 읽어 주세요 (웃음), 여기에서는 스펙보다, ARX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원포인트 ●SuperNATURAL 테크놀로지에 대해
일례로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등의 어쿠스틱 악기에는, 각각 개체차이와 함께, 제작된 연대나 컨디션등으로 얼마든지 음색이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연주자의 테크닉이나 그 악기만이 가능한 특유의 주법에 따라, 무한한 표정이 다른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빈티지 일렉트릭 악기에서도, 세월에 의한 변화나 관리의 상태, 튜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그 사운드는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비록 노이즈나 디스토션 성분에서도, 연주자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음악의 요소로서 연주에 활용되어 악기의 개성을 발휘하는 특별한 주법으로 결합된 예도 적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악기가 가지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현력을, 있는 그대로에 전자 악기에도 반영하고 고유의 주법이나 테크닉에 따라, 생생하게 반응하는 표현력의 깊이를 가져오고 싶은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 바로 , 「SuperNATURAL」입니다. 고도의 진화를 이루어 온 전자 악기가, 리얼한 악기같이, 더불어 깊은 음악 표현력으로 비약합니다, 슈퍼내츄럴은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혁명입니다.
「SuperNATURAL」는, 하나의 효과나 동작이 아닙니다. 현악기에도 건반 악기에도 관악기에도 타악기에도, 또한은 민족 악기나 일렉트릭 악기에도, 각각 독특한 소리와 소래를 내는 과정이 있어, 특유의 소리 만들기나 주법에 따른 소리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SuperNATURAL」는, 이러한 다양한 부분을 리얼하게 창조.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롤랜드 전자 악기 개체별로 「SuperNATURAL」에 의한 새로운 표현력의 세계가 탄생합니다.
●ARX 시리즈의 컨셉에 대해
ARX 시리즈는, 단순한 음색 확장에 머무르지 않는, 어플리케이션 그 자체의 확장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익스펜션 시리즈입니다. 음원, 이펙트, 유저 인터페이스, 이 3개의 요소를 포함한 보드를 연결 하는 것으로, 소리 만들기나 연주 표현까지도 포함한, 악기 그 자체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ARX 시리즈는, 호스트가 되는 악기와는 독립한 음원 형태로 동작. 발음 리소스등의 파워를 소비하지 않고, 전용의 화면에 의한 에디트나, 이펙트 처리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보드는 SRX 시리즈 같은 컴팩트한 원 보드 구성. 슬롯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특별한 설정을 할 필요없고, 곧바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ARX 시리즈에는, 롤랜드 독자적인 선진 기술 SuperNATURAL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SuperNATURAL는, 어쿠스틱 악기나 전자 악기가 가지는 고유의 주법이나 음색 변화를 해석해, 그것을 높은 차원에서 재현. 소리 만들기나 연주 표현의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ARX는, SRX 시리즈와 같이, Fantom-G의 아랫면에 있는 뚜껑을 떼어내고 원터치로 장착됩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ARX의 보드, SRX 시리즈와 비교하면 매우 크네요! 이 크기에, 지금까지의 익스펜션 보드와의 큰 차이를 숨길 수 있고 있습니다. 그러면 조속히, Fantom-G에 ARX-01 Drums를 장착해, 그 사운드를 들어 봅시다.
▲사진 3: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01 Drums( 오른쪽)와 웨이브 익스펜션 보드 SRX 시리즈(왼쪽). 이 큰 보드에,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
ARX의 메인 화면을 호출하자!
Fantom-G에는, ARX의 화면을 순간에 호출하기 위한 전용 버튼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ARX를 울리는 것은 물론, Fantom-G가 자랑으로 여기는 스튜디오 모드나 라이브 모드에서도, ARX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선은 Fantom-G탑 패널의 EXPANSION 에리어에 있는[EXP 1]버튼을 눌러, ARX-01 Drums의 화면을 호출해 봅시다.
▲사진 4:이 버튼으로 ARX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Fantom-G에는, 2매의 ARX를 장착 가능합니다.
기본이 되는 메인 화면에는, 선택되어 있는 킷의 pre-set명과 24의 톤을 8개에 그룹화 해 볼륨 조절을 실시할 수 있는 페이더(그룹 페이더), 그리고 마스터 볼륨이 표시됩니다. 또한, 24개의 톤을 나타내는 인디케이터도 있어 어느 톤을 내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 톤에는, 개별적으로 컴프레서/EQ가 있어서 이것들을 사용한 소리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화면 아래의 펑션 버튼의[Effects]에는, Fantom-G본체에 내장되있는 이펙트와는 완전하게 독립한 MFX(멀티 이펙트)와 리버브의 "두뇌"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ARX 전용 이펙트 섹션까지 확장할 수가 있다는 의미이지요.
▲화면 5:ARX의 메인 화면. 여기에 ARX의 다기능성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메인 화면 좌측하단에 표시되고 있는 「SuperNATURAL」 로고야말로, ARX의 뛰어남과 거대한 보드 사이즈에 탑재된 신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그 SuperNATURAL 테크놀로지의 능력을 체크해 봅시다.
ARX의 사운드가 매우 리얼한 이유란?
최초로,[ARX: Tight kit]를 기초로, 제가 약간의 에디트를 더한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화면 6:ARX Tight kit의 메인 화면. 매우 타이트하고, 실로 기분의 좋은 리듬 킷이군요.
SR-JV80 시리즈나, SRX 시리즈등의 종래의 음색 확장 타입의 익스펜션 보드에서는, 이러한 사운드를 장착한 신디 의 필터나 이펙터를 사용해, 원하는 음색으로 편집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새로운 ARX에서는, 방금전 소개한 ARX 전용 이펙터 외에도, 또한 뛰어난 장치가 있습니다.
ARX-01 Drums라면, 하나 하나의 드럼 음색의 피치를 바꾸고 싶고, , 여운을 바꾸고 싶다거나, 질감을 바꾸고 싶다고 할 때, 피치나 엔벨로프, 필터에 의해 음색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의 드럼과 같이, 쉘의 사이즈나 헤드 튜닝등을 세세하게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의 페이지로부터는, 실제로, ARX만이 가능한 드럼 음색의 에디트를 시험해 봅시다.
스네어 드럼을 리얼하게 튜닝!
메인 화면에서 F4[Tone]를 선택해, 표시되는 화면에서 에디트 하고 싶은 드럼 음색을 셀렉트 합니다. 여기에서는, 스네어 드럼을 에디트 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F3[Customize]를 선택하면, 화면에는 CG적으로 아우트라인이 그려진 스네어 드럼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스네어 드럼의 여러가지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7:스네어 드럼의 에디트의 순서.
● 쉘 뎁스 우선은[Shell Depth], 즉, 스네어의 쉘(몸통)의 깊이를 변화 시켜 봅시다. 실제로는, 화면상 스네어 드럼의 그래픽이 회전하고 있으므로, 아래의 화면에서는 각도가 바뀌어 있습니다만, 쉘의 깊이의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파라미터를 변화시키면서 스네어의 소리를 울려 보았으므로, 그 음색의 변화를 들어 보세요.
▲화면 8:스네어 드럼의 쉘의 깊이를 변화시켰는데. 얕게 하면 재즈용 스네어, 깊게 하면 락에 사용될만한 File Allocation Table인 소리가 됩니다.
어떻습니까? 이런 간단하게, 스네어의 쉘의 깊이를 바꿀 수 있다고는....... 현실에는 스네어를 교환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군요. 버추얼의 세계! 게다가, 그 음색의 변화가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이 SuperNATURAL 테크놀로지의 뛰어난 점입니다. 게다가,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것 같은 초 천동이나, 초 심동의 스네어 사운드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스네어 드럼의 쉘이 깊어지거나 얕아지거는 모습을, 그래픽 표시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은, 매우 알기 쉽고 편리하네요.
●헤드 튜닝 그러면 다음에, 헤드(피)의 튜닝을 바꾸어 봅시다. F4[Head Tuning]를 선택합니다. 이것도 자유자재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 음색의 차이를 알 수 있기 쉽게, 극단적으로 변화 시켜 봅시다.
▲화면 9:스네어 드럼의 튜닝을 변화시켰는데. 헤드장력의 느슨함을 청각과 시각 양쪽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 너무 굉장합니다.......감동했습니다. PCM 웨이브나 샘플러의 재료를 높이고 내리고 하면, 어택감이 없어지거나 질감이 바뀌거나와 사운드가 망가져 버리기 쉽습니다만, 정말로 스네어의 튜닝을 바꾸는것 같이, 스네어 사운드의 피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극단적으로 튜닝을 높게 하거나 낮게 해도, 조금 쓸만한 사운드가 되어, 꽤 재미있네요.
● 머플링 다음은 F5 「Muffling」입니다. 스네어 드럼의 헤드에 tissue를 테이프로 대고 뮤트하고, 베이스 드럼안에 수건을 깔거나 해서 사운드를 조절하는 것으로 타이트한 감각을 내는 테크닉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ARX에서는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화면 10:스네어 드럼의 머프 링(뮤트)을 조정했는데. 테이핑에 의한 사운드의 가득찬 상태의 변화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마이크 포지션 그런데, 다음은 F6[Mic Position]입니다. 드럼등의 생 악기를 레코딩 하는 경우, 특별히 중요해지는 것이 마이크의 포지션입니다. 이것에 의해, 같은 스네어 드럼에서도, 녹음되는 사운드가 크게 바뀝니다. 마이크 포지션에 의한 사운드의 차이를 체감 해 보세요.
▲화면 11:마이크 포지션의 조정 화면. 스네어의 헤드에 대해서, 어느 각도로부터 마이크를 위치시질지 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버즈 최후는, F7[Buzz]입니다. 이것은, 스네어 드럼을 두드렸을 때, 탐이나 베이스 드럼 등, 스네어 드럼의 주위에 세팅 되어 있는 다른 악기가 공명하는 현상입니다. 이것을 추가해 리얼한 드럼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ARX라면, 그렇게 미묘한 사운드 까지 모델링 가능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SuperNATURAL 테크놀로지만이 가능한, 궁극의 에디트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화면 12:버즈(공명음)의 조정 화면. 미묘하게 다른 드럼이 공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