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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om-G 라이브·모드를 잘 다뤄보자! 응용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전회의 Fantom-G"라이브 모드"의 기본편에 이어, 이번은 그 응용편으로서 오리지날의 라이브 세트(=라이브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음색)만들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음색을 선택하거나 그 편성을 조절하는 식의, 초보자라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작업이므로, 이번 지도를 참고로 해서, 꼭 자신만의 오리지날의 라이브 세트를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이제 작업을 시작 합시다.

 



사진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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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운드를 만들까?」 이미지 한다!

처음에, 「어떤 라이브 세트를 만들까?」를 상상해 봅시다. 예를 들면, 다채로운 음색을 심플하게 8겹으로 겹쳐 두꺼운 레이어 사운드를 만들거나 그렇지 않으면 건반을 음역에 의해 스플릿(Split)(분할) 해서, 왼손으로 베이스나 코드, 그리고 오른손으로 리드를 연주하는 것 같은 설정으로 하는 등, 아이디어가 다양합니다.

이번은 조금 욕심을 내서, 레이어로 음색을 8개 겹쳐면서, 또한 스플릿(Split) 플레이도 지원하고, 리듬 트랙용으로 시퀸서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사운드의 이미지가 떠오르면, 실제의 작업으로 옮깁시다.

오리지날 라이브 세트를 만들자!

우선은 사전 준비입니다. 본체의 좌측상단에 있는 모드 셀렉트 버튼중에서,[LIVE]버튼을 눌러 라이브 모드 화면을 호출합니다. 다음에, 디폴트(초기 상태)로 자동적으로 표시되는【PRST(pre-set)】모드로부터【USER(유저)】모드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8 파트 분의 음색을 차례로 선택 해 나갑시다.

우선, 각각의 파트를 Fantom-G의 건반으로 연주 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KBD」란에 커서를 이동해, 「INC」를 눌러 파트의 키보드 스위치를 ON 합니다.

● 파트 1

파트 1에는, 리듬 섹션을 준비해 봅시다. [CURSOR(커서)]버튼과[VALUE(밸류)]다이얼을 사용해, 파트 1의[Type]를【PATCH】로부터【RHYTHM】로 바꾸어,[Patch Number/Name]로 좋아하는 리듬 세트를 선택합시다. 이번은, pre-set의 리듬 킷【031:909 808 Kit】를 선택했습니다.

▲그림 2:[Type]로 리듬 세트나 패치 등, 음색의 타입을 설정합니다.

다음에[Key Range(키 레인지)]의 그래피컬한 건반 화면을 보면서, 어디의 키를 연주했을 때에 리듬 킷을 발음시키는지, 레인지(범위)를[Lower]와[Upper]로 지정합니다. 여기에서는,【C3】~【B3】의 레인지로 드럼 킷이 발음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이 리듬 킷은, 물론 건반을 손으로 연주해 소리낼 수도 있습니다만, 이번은, 이 파트 1의 리듬은 시퀸서로 연주하는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덧붙여서, 시퀸서는, Fantom-G 내장의 것은 물론, 외부 시퀸서로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어세이너블 노브 1을【cutoff(절단)】로 설정했으므로, 드럼 사운드의 필터를 리얼타임으로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파트 1의 리듬 섹션의 사운드를 들어 봅시다.

▲그림 3:그래피컬하게 표시된 건반으로, 키 레인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노브나 벤더등의 콘트롤러의 설정도 이 화면에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Fantom-G에서는, 하나의 화면만으로, 패치(음색)의 셀렉트나 건반의 스플릿(Split) 의 모든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전체의 사운드를 파악하면서 라이브 세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해, 다른 파트의 음색도 할당 해 나갑시다.

레이어/스플릿(Split)

● 파트 2

파트 2에는, 베이스 사운드를 할당 해 봅시다. 파트 1 순서와 같이,[Patch Number/Name]로
【0731:The Synbass】를 선택해, 파트 1의 키 레인지와 겹치지 않게[Lower]를【C-】,[Upper]를
【B0】로 설정했습니다.

▲그림 4:베이스는, 키 레인지가 다른 파트를 겹치지 않게 설정합니다.


이 사운드에, 리버브를 플러스 해 봅시다. [F3 Part View]버튼을 눌러 Part View(파트 뷰) 화면에 들어가,[F1 Group/Up] 혹은[F2 Group/Down]버튼을 눌러【Output/EFX】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각 파트의 이펙트 센드레벨(이펙터에 신호를 보내는 양)을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 5:각 파트의 이펙트에의 센드량을 설정합니다.

 

● 파트 3&4

계속되어, 파트 3으로 4도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순서로【0418:Jazz VelOct】,【0428:Kinda Kurt】를 할당해, 키 레인지를【C4】~【G9】로 설정합시다. 파트 3으로 4의 키 레인지를 같게 해서, 2개의 사운드를 레이어를 줘서 동시에 낼 수가 있습니다.

▲그림 6:레이어 사운드도 키 레인지의 조정으로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단지 2개의 음색을 레이어 시키는 것 만으로는 재미있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음색의 PAN을 바꾸어 두기로 합시다.

[F3 Part View]버튼을 눌러 Part View(파트 뷰) 화면을 표시시킵니다. 여기서[F1 Group/Up]혹은[F2 Group/Down]버튼을 눌러【Level/Pan】를 선택해, 각각의 팬을 좌우(L/R)에 할당해 봅시다. 이와 같이 설정한 레이어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그림 7:이 화면에서, 레벨이나 팬의 조정을 합니다.

● 파트 5&6

파트 5와 6에는,【0049:Dark Grand】와【0523:6-Str Bass Brt 3】을 레이어 시켰습니다. 그랜드 피아노의 사운드에, 또한 File Allocation Table인 저음감을 플러스 하기 위해서, 현악기의 저음역을 레이어 시키고 있습니다.

▲그림 8:그랜드 피아노와 현악기를 겹쳐 일로 저음역을 충실하게 만듭니다.

● 파트 7&8

마지막으로, 파트 3으로 4의 사운드의 고음역을 또한 날카롭게 하기 위해, 파트 7에는【1057:Chubby Lead】를 할당해, 프레이즈적인 움직임을 하는 패치【1267:Auto 5thSaws】를 파트 8에 레이어 시켜 보았습니다.

▲그림 9:움직임이 있는 패치(음색)를 레이어 시키는 것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밸런스를 조정해, 라이브 세트 완성!


여기까지의 조작으로, 라이브 세트의 8 파트가 모두 갖추어졌으므로, 컨트롤 슬라이더를 사용해 각 파트의 음량 밸런스를 조정합시다. 레벨 밸런스 상태는, 화면 좌하에 볼륨 페이더로서 그래피컬하게 표시됩니다.

물론 실제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도, 연주하면서 리얼타임에 페이더 조정 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해, 또한 모듈레이션등의 효과를 노브에 할당 해 두면, 그것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사운드적으로도 움직임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림 10:각 파트의 음량 밸런스도 일목 요연합니다.


이와 같이 라이브 세트를 완성시키면, 이름을 붙여 나만의 라이브 세트로서 유저 뱅크에 저장 합시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성한 라이브 세트를 사용해 데모 연주를 실시했습니다. 시퀸서로 자동 연주시키고 있는 파트 1의 리듬 음색에 겹치고, 베이스나 그랜드 피아노등의 사운드를 왼손으로 연주해, 오른손에서는 토탈로 4개의 레이어 사운드로 리드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주세요.
어땠습니까? 이와 같이 라이브 모드로 나만의 라이브 세트를 처음부터 만드는 것은, 실은 매우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Fantom-G의 내장 음원 뿐만이 아니라, 새로이 개발된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등의 확장 음원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두껍고, 또한 배리에이션이 풍부한 라이브 세트를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 회를 기대하세요!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