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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입니다. 드디어 2009년이 스타트 했어요! 올해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Fantom-G의"철저 분석 연재"도 드디어 종반전입니다. 이번으로부터는 연재의 컨셉에 어울리는, Fantom-G를 사용한 본격적인 트랙 제작을 실시하여, 그 순서를 몇 회에 걸쳐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은, 우선 Fantom-G의 각종 기능의 복습을 하면서, 실제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제작의 프로세스를 되짚어 봅시다!

 



사진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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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1:
베이직 트랙을 MIDI로 찍는다!

Fantom-G를 이용한 프로듀스의 순서에는, 많은 프로 뮤지션이 쓰고 있는 스튜디오 레코딩의 프로세스가, 거의 그대로 들어 맞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스튜디오 워크의 모든 작업이, 이 Fantom-G 1대만으로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내가 언제나 쓰는 제작 프로세스를, 그대로 Fatom-G로 재현 하는 순서를 생각해 봅시다.

우선은, 베이직 트랙의 제작입니다. 여기에서는, 방대한 트랙수를 자랑하는 내장 시퀸서를 사용해, 베이직 트랙을 MIDI로 찍어 봅시다. 입력 방법도 「리얼타임 입력」과「스텝 입력」을 병용하거나 혹은 외부 시퀸서로 만든 SMF(스탠다드 MIDI 파일)를 Fantom-G에 임포트 해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찍은 데이터의 세세한 에디트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그림 2:최대 128 MIDI 트랙과 오디오 24 스테레오 트랙을 완전 통합한 신개발 시퀸서.
MIDI의 리얼타임 입력도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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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MIDI의 스텝 입력시에 편리한 마이크로스코프 화면.
이것으로 세세한 MIDI 데이터의 에디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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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지만, 모두 Famtom-G 내장의 음원을 사용합니다. 다만, 풍부하게 준비된 pre-set 패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만 아니라, 그것들을 바탕으로 에디트 한 오리지날의 패치를 만들거나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아래, ARX)도 활용할 생각합니다. ARX에 대해서는, 제12회 「Fantom-G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01 Drums 해석」과 제13회 「Fantom-G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02 Electric Piano 해석」을 체크해 보세요!

프로세스 2:
보컬이나 기타의 오디오 레코딩!

내장 시퀸서의 오디오 트랙에는, 기타등의 생 악기를 오버 더빙 하는 등, 어레인지먼트 해 나갑시다. 녹음 후에는, 오디오 데이터의 편집은 물론, 그것들을 샘플링 소재로서 활용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또한, 녹음한 오디오 프레이즈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등, 오디오에 관해서도 다양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오디오 소재를 MIDI 감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최신 테크놀로지를 집결시킨 Fantom-G만이 가능한 매력이군요.



▲그림 4:녹음한 사운드는, 편집한 위에 샘플링 소재로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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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시퀸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은 평소의 데모 트랙과는 다르게, 보컬을 불러, 보컬이나 코러스의 녹음에도 도전해 봅시다. Fantom-G의 마이크 입력부는 팬텀 전원에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보컬이나 어쿠스틱 악기의 녹음에 적절한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한 레코딩도 가능합니다. 마이크 입력 단자에 마이크를 연결 하는 것만으로, 퍼커션이나 바이올린 등, 모든 악기의 녹음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 메리트도 활용해 봅시다.

▲사진 5:리어 패널에 준비된 마이크 입력 단자. 프로 사양의 표준/XLR 타입의 콤보 타입이
장비 되고 있어 콘덴서 마이크용의 팬텀 전원(+48 V)도 공급 가능합니다.


▲그림 6:오디오 트랙에의 녹음도 가능, 레코더 같은 수준의 손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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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3:
믹스 다운&마스터링으로 완패키지!

모든 트랙의 입력이나 레코딩이 끝나면, 계속되어 각 트랙을 음악적으로 정리해 가는 믹스 다운(아래, 믹스) 작업, 그리고 오디오쪽의 모든 것을 마무리작업하는 마스터링 작업이 됩니다.

믹스에서는, MIDI 트랙에 관해서는 내부 음원(패치) 마다의 이펙트 처리나 패닝(정정도의 조정)을 실시합니다. 오디오 트랙에 대해도, 풍부한 MFX(멀티 이펙트) 섹션을 구사하는 것으로, 깊이감이나 입체감이 있는 믹스에 도전해 봅시다. 또한, 믹스의 단계에서 음원을 바꾸거나 템포를 체인지 하는 등, 보다 좋은 곡을 만드는데 마음이 생기는 부분은, 손 보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트랙을 자유자재로 에디트 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워크스테이션 신디, 그리고 Fantom-G의 백미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림 7:MIDI 트랙도 자유자재로 믹스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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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Fantom-G내장의 이펙트도 초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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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녹음한 오디오 데이터의 웨이브 편집 작업도, 모두 Fantom-G만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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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패널 좌측으로 준비된 8개의 페이더(컨트롤 슬라이더)를 시작으로 하는 에디터를 이용하면, 스튜디오 콘솔 같은 수준의 조작성으로, 복잡한 믹스 처리도 할 수 있습니다. Fantom-G의 콘트롤러를 활용한 믹스에 대해서는, 제16회의 「Fantom-G 데모 송을 리믹스 하자! 」를 참고로 해 보세요.



▲사진 10:믹스에서는 컨트롤 슬라이더가 대활약!


믹스가 완성하면, 드디어 최종 단계의 마스터링. 여기서 최종적인 총마무리를 실시해 스테레오 2 믹스의 오디오 데이터(마스터)를 완성시킵니다!




▲그림 11:마스터링 전용의 이펙트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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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작의 모든 것이 Fantom-G로 완결!

위와 같은 프로세스로, 다음번보다 심층적인 트랙 제작을 진행시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들 모든 작업은, 초대형 칼라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USB 마우스로 오퍼레이션 하는 것으로, 매우 쾌적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놓쳐선 안 되는 Fantom-G의 큰 장점이군요.

이 시인성과 조작성이 뛰어난 Fantom-G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최신의 SONAR 8을 시작으로 하는 요즈음의 PC베이스의 레코딩 환경에 필적하는 것입니다. PC레코딩에 익숙한 사람도, 전혀 위화감 없이, 곧바로 Fantom-G에서의 프로듀스를 즐길 수 있겠지요.


▲사진 12:큰 디스플레이를 보면서의 마우스 조작으로, DAW 환경과 같은 오퍼레이션이 가능합니다.


현대의 작곡, 프로듀스와, 작곡과 어렌지먼트를 동시에 실시하는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에서, 아티스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시스템만을 사용해, 데모 제작으로부터 최종적인 마스터링까지 끝내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이상"이, Fantom-G에 의해 "현실"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회로부터는, 드디어 트랙 제작 실천편을 다룹니다. 기대하세요!

 

profile:사이토 히사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