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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타리스트에게 , 기타와 앰프의 다음으로 중요시하는 것이 「디스토션계 이펙터」가 아닐까요? GT-10에는, 전 25 타입의 디스토션 계 이펙트가 탑재되어 있어 전통적인 퍼즈나 오버드라이브로부터 디스토션은 물론, 부스터나 하이 게인 사운드까지, 모든 디스토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은, GT-10 탑재의 디스토션 계 이펙트(OD/DS)의 전타입에 대해 해설해 봅시다.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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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 타입전해설~전반

● BOOSTER

부스터는, 그 자신이 찌그러지는 것보다, 앰프에 보내는 음량을 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앰프로만 찌그러지고 있는 경우에 따라, 새로운 디스토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성이 다른 3기종의 부스터에 의해 음질도 변화합니다.

【Mid Boost】
중역이 강조되어 저역과 고역을 컷 하듯 동작합니다. 소리를 찌그러지게하는 것과 저역이 빡빡한 타입의 앰프로 사용하면 타이트한 리드용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Clean Boost】
그 말대로, 디스토션을 얻기 위한 것보다는, 클린 사운드에 굵기를 더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기타줄의 터치 강도에 따라 소리가 변화하므로, 연주감도 지극히 양호합니다.

【Treble Bst】
디스토션 사운드에, 엣지를 이펙트를 주는 것이 가능한 타입. 기타나 앰프의 특성이, 너무 약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유효합니다.



▲사진 2:OD/DS의 설정 화면. 타입을 선택해, 컴팩트 이펙터 감각으로 파라미터를 조정합니다.

● BLUES


컴팩트 이펙터의 BD-2가 그렇듯이,"블루스 전용"은 아니고, 크런치계의 디스토션을 얻으려면 최적의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고음역이 카랑카랑한 느낌이 있는 경향의【Blues OD】, 중역이 강조된【Crunch】, 비교적 플랫인【Natural】의 3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린계의 앰프를 약간 거칠게 만들고 싶을 때에 사용해 보세요.

 

 

 

● OD

마일드한 디스토션 타입으로, 중역이 약간 강조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린계의 앰프와 조합하면 차분한 사운드가 됩니다만, 디스토션 계 앰프를 또한 부스트 시키는 경우에도 자주 사용되는 타입입니다.


▲사진 3:이것은 컴팩트
블루스 드라이버, BD-2.


▲사진 4:디스토션 계 이펙터의 명기, 오버드라이브 OD-1과
터보 오버드라이브 OD-2R.

【OD-1】
고역과 저역이 깎여지므로, 결과적으로는 중역이 강조되게 들립니다. 그 때문에, 미드 부스터로서 사용하는 기타리스트가 대부분입니다, 카랑카랑한 계열과 스택계 앰프와의 편성이 뛰어납니다.

【T-Scream】
상의【OD-1】과 비슷한 경향입니다만, 저역이 깎이는 편이 약간 적고, 고급 지향이 약한 인상입니다. 크런치계의 콤보 앰프와 조합하는 사람도 많네요.

【Turbo OD】
컴팩트 이펙터의 OD-2풍의 사운드로, OD-1보다 디스토션이 많이 서스테인도 깁니다. 중역이 돌출하는 경향은, OD-1과 같습니다.

【Warm OD】
플랫의 특징을 가진 오버드라이브. 저역이 깎이지 않기 때문에, 클린계 앰프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 DIST

컴팩트 타입의 DS-1으로 대표되는 것 같이, 몹시 거친, 격렬한 디스토션을 얻을 수 있는 타입을 「디스토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많습니다.


▲사진 5:친숙한 디스토션, DS-1.

【Distortion】
전통적인 디스토션. DS-1과 같게, 밝고 밀도가 낮은 디스토션이 특징입니다. 파워 코드로 치거나 디스토션 계 앰프와 조합한 리드용의 디스토션 사운드는, 음반 등에서 많이 들어서 친숙해진 정평의 사운드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Mild DS】
【Distortion】보다 사운드가 짧고, 게다가 어택감이 더 나오므로, 저음현(특히 싱글 코일계)을 연주했을 때에, 잘 빠진 사운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Mid DS】
중역에 꽤 심지가 있습니다만, 이쁘장한 사운드를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험버커의 기타와 크런치계의 앰프와의 조합이 마음에 듭니다.

 

●CLASSIC

모델링계의【RAT】,【GUV DS】,【DST+】라고 하는 3종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앰프로 찌그러뜨린 것 같은 내츄럴한 디스토션이 아닙니다만,【Drive】를 내리고 부스터적으로 사용하거나 격렬하게 찌그러지게 해 리프나 멜로디를 연주하는 경우에도 적합하겠지요.

●MODERN

클린계 앰프 특유의 디스토션 사운드를 낼 수 있는 타입으로, 3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MODERN DS】
깊은 디스토션을 얻을 수 있는 타입입니다. 【Drive】를 올리면, 배킹으로부터 솔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lid DS】
엣지가 이펙트가 있는 임펙트의 강한 사운드. 저역도 확실히 나오고 있으므로, 오케스트라에 파묻히지 않는 단음 리프에도 적절합니다!

【Stack】
네이밍대로, 마샐적인 스택 앰프계의 디스토션 사운드를 곧바로 낼 수 있습니다.

디스토션 타입전해설~후반

●Metal

「하이 게인계」의 디스토션이 3 종류 탑재되어 있습니다. 같은 하이 게인계에서도, 여러가지 사운드가 있습니다.

【Loud】
충분한 저역이 특징입니다. 중역이 약간 적으므로, 헤비한 리프에도 적합한 사운드입니다. JC-120으로 조합한 사운드도 좋습니다만, 스택계 앰프의 클린 채널과 조합하는 것으로, 박력 있는 하이 게인 사운드 납니다.

【Metal Zone】
디스토션계 컴팩트 이펙터의 베스트셀러 모델, MT-2의 사운드를 재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토캐스터등의 싱글 코일계의 기타에서도, 강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간편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Lead】
하이 게인이면서도 중역이 충분하여, 오버드라이브계열 보다 편안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FUZZ

1960년대에 등장한 디스토션 사운드. 당시의 디스토션 계 이펙터의 특징인, 좁은 레인지감과 둔한 어택의 질감을 재현 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찌그러진 사운드도 좋습니다만,【Drive】를 낮게 설정한 것으로 부스터로서 이용하는 기타리스트도 많은 듯 합니다.


【`60s FUZZ】
지미 헨드릭스와 그 추종자들에게 사랑받은 퍼즈 사운드를 재현 할 수 있습니다. 파워풀한 미드레인지가 특징적 입니다.

【Oct FUZZ】
조금 저렴한 디스토션 계 사운드. 기타측의 볼륨과 조합하면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어요.

【Muff FUZZ】
부드럽고 저역이 충분히 나는 타입의 퍼즈. 엣지가 있는 디스토션 계열 앰프와 조합해 사용하면, 소리가 너무 뭉개지지 않고 좋은 느낌으로 납니다.

●솔로 스위치

[OD/DS]섹션에는,[COSM PRE AMP]섹션과 같은 「솔로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솔로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선택한 타입에 최적인 솔로 방향의 음색으로 순간적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CTL]페달 등에 할당 해 두면, 패치를 바꾸지 않고 , 솔로 스위치의 온/오프가[CTL]페달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Solo Level】은, 스위치를 on했을 때의 음량을 설정합니다(부스트량이 아닙니다).


▲사진 6:디스플레이를 리스트 표시로 해 아래에 스크롤 하면,
【Solo SW】와【Solo Level】가 표시됩니다.

이펙터+앰프로 디스토션을 만드는 ~디스토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힌트

디스토션계 이펙트의 사운드는, 연결 하는 앰프에 의해 소리가 크게 바뀝니다. 여기에서는, 디스토션 사운드를 만들 때의 힌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타 사운드를 찌그러지게 하는 방법으로서 크게 나누면 아래의 방법이 있습니다.

1. 클린 앰프를 사용해, 디스토션 이펙터로 찌그러지게한다
2. 앰프 본체로 찌그러지게 한다

또한, 이 양쪽 모두를 병용 해,
3. 찌그러진 사운드의 앰프에, 디스토션 계 이펙터를 조합한다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이펙터의 설정과 앰프의 설정의 양쪽 모두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앰프 사운드가 있다고 가정하면(이 샘플음은, COSM PRE AMP를 사용해 녹음하고 있습니다만, 실제의 앰프를 사용했을 경우에서도, 동작은 같습니다). 

 


 


▲기타는 스트라토캐스터, 앰프 타입은【MS-1959 1】을 사용
이 앰프 사운드에, 사진 7과 같은 설정으로, 디스토션 이펙트를 더함.



▲사진 7:저역이 컷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나요?

여기로부터【EFCT LEVEL】를 올려 가면, 디스토션 감이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사진 8:디스토션이 깊어집니다. 

 


 


또한【DRIVE】를 올렸을 경우의 디스토션 상태의 변화를 들어 주세요.

▲사진 9:또한 디스토션이 깊어집니다. 

 


 


이와 같이 디스토션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이펙터 고유의 질감이나 디스토션 양의 설정 뿐만이 아니라, 앰프에 내보내는 음량이나 음질(저역, 중역, 고역등의 캐릭터)도 최종적인 사운드에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디스토션 사운드의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25 종류의 디스토션 계 이펙트와 다양한 앰프를 조합하면, 소리 만들기의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반드시 마음에 든 사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마음에 드는 기타리스트의 세팅을 흉내내 보거나 pre-set 패치나 EZ TONE 기능의 사운드를 참고로 하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즐겨 보세요.

 

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