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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V-Drums의 오리지날 세트를 만들자!


가을이 완연한 이 계절. 식욕이 더해 오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마음에 여유도 생기지요. 여유가 생기면 새로운 것에도 한 걸음 내디딜 마음이 생겨 지는 것이죠.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했던 것을 먹어 보거나... 그러한 이야기가 아니고, 새로운 것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계절이지요. 그건 그렇고 이번은 V-Drums의 오리지날 세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오리지날 세트를 만들 때의 포인트나 여러가지 배리에이션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리지날 세트는?

V-Drums는 현재, 4 종류의 음원을 중심으로 몇 개의 라인 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세트로 판매되고 있는데, 음원이나 패드를 따로 따로 선택해 구입할 수도 있지요. 예산이나 방의 넓이에 맞추어, 자신 취향에 맞는 세트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당신은 V-Drums를 어떻게 사용해?

자택의 연습 중심? 라이브나 밴드의 레코딩에도 많이 사용하고 싶은가요? 또, 중요 포인트는 사운드 퀄리티인가, 그렇지 않으면 컴팩트함인지? 각각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예산도 큰 포인트지요. 자, 자신에게 가장 제일 맞은 음원과 패드의 편성을 생각해봅시다!

기본 기능은 음원으로 정해진다!

좋은소리는 어느 모델이든지 음원이 뛰어납니다.이 과연 롤랜드가 만드는 V-Drums구나~라고 저도 감격하게 되어버립니다, 각각의 음원에 의해, 뛰어난 소리의 표현력이나 기능의 종류등이 달라지는 것이군요. 어느 음원을 선택하는지, 우선 음원의 장점을 파악해봅니다.

4 종류의 음원 소개

TD-20
철저하게 프로 지향인 연주 표현력을 자랑하는 TD-20, 소리 만들기가 자유로와 나만의 사운드를 만든다!. 확실히 세계 최고봉의 전자 드럼의 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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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12
사운드 퀄리티는 TD-20으로 완전히 같습니다. 소리 만들기등의 기능으로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매니아적인 부분을 일부 생략하였으며, 혼자서 드럼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그것이 음악이 되는 즐거운 킷이 충실한 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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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9

퍼커션 사운드 모듈 TD-9는, 표현력 풍부한 드럼 사운드와 확실한 기본 성능의 V드럼 음원. 클래스를 넘은 사운드 퀄리티를 실현했습니다. 또, 오디오 데이터를 사용한 연습용 패턴이나 SCOPE 기능, 귀찮은 설정이 불필요하여 곧 연주와 녹음 재생을 할 수 있는 Quick Rec/Quick Play 기능 등 실천적인 드럼 트레이닝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에 백업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하며, USB 메모리에 저장된 WAV 파일의 재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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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6V
음악적인 캐릭터는, 상위 기종 정도는 아니지만, 드럼으로서의 표현력은 충분히 있는기종, 음색의 배리에이션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내장의 연습곡의 수도 많아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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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3
시퀸서는 탑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연습곡은 내장하고 있지 않지만, 소리가 좋아 과연 V-Drums이라고 느껴집니다. 4개의 라인 업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가격이면서, 자신이 두드린 타이밍을 체크할 수 있거나 효과적인 연습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 리듬 코치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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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제품 페이지는 이쪽으로부터.
여기를 클릭하면, 4개의 음원의 자세한 스펙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패드와 음원의 편성

음원이 정해지면 다음은 패드류를 선택해봅시다. 롤랜드로부터 발매되고 있는 V-Drums의 패드류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어느 음원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점은 참 착합니다. 좋아하는 패드류를 조합할 수 있으니까요. 타감이나 정숙성 면에서는 역시 메쉬 헤드의 것이 좋습니다. 고무제의 패드도 컴팩트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납니다. 예를 들면 메쉬 헤드의 같은 타입의 패드에서도 12 인치나 10 인치 등, 사이즈가 다른 것도 있으므로, 그것들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1 인치는 약 2.5 cm). 탐류는 컴팩트하게 세트 한다면 작은 것도 좋지만, 될 수 있으면 스네어는 큰 것이 두드리기 쉬우므로 큰 것을 추천합니다. 스네어, 탐류는 색상 차이까지 합해서 8 타입, 킥은 6 타입, 심벌즈는 4 타입으로부터 셀렉트 가능합니다.

각각의 패드를 일람 할 수 있는 제품 페이지는 이쪽으로부터.
킥/스네어/탐
심벌즈

하이햇과 음원의 편성

하이햇으로부터 나오는 사운드는, 꽤 캐릭터가 풍부하여. V-Drums의 하이햇도 미묘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패드와 음원으로 꽤 고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위 기종의 하이햇, VH-12만은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이 한정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V-Drums의 음원은 어떤 것에서도 클로우즈, 하프 오픈, 그리고 오픈으로 리얼하게 하이햇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네요.

VH-12는, 음원 TD-20, TD-12로 사용 가능.
VH-11은, 음원 TD-20, TD-12, TD-6 V로 사용 가능.


하이햇용의 패드는 V-Hi-Hat의 2 타입으로 심벌즈와 겸용의 CY-5의 합계 3 타입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V-Hi-Hat를 일람 할 수 있는 제품 페이지는 이쪽 .
CY-5는 심벌즈/하이햇의 제품 페이지 .

음원과 패드와의 대응의 자세한 것은 이쪽의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ual Trigger Cymbal Pad CY-5

오리지날 세트를 선택하는 순서

우선 기능과 예산으로 음원을 선택→패드류를 결정→그리고 패드의 사이즈나 수에 맞추어 랙 스탠드를 결정합니다. 랙 스탠드는 각각 크기가 다르므로, 세트 하는 방의 공간에 따라 고를 수 있겠네요

스탠드의 제품 페이지는 이쪽.

추천 세팅 1

예를 들면, 이런 세트는 어떨까? 기본적으로는 드럼으로서의 기능이 있으면, 세세한 소리 만들기등이 특수한 기능은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음원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타입으로 고릅시다. 그렇지만 패드류는 연주감을 중시해 메쉬 헤드중 큰 패드를 고르고. 탐은 3개로 하면 스탠드도 컴팩트한 타입으로 OK!

추천 세팅 2

기능이나 연주의 표현력도 필요하고, 방의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세트는 어떨까요? 최상정도 기종인 TD-20 KS 를 기본으로 세팅을 컴팩트하게 해 봅시다. 킥과 스네어나 심벌즈류는 그대로이지만, 탐의 패드의 사이즈나 수를 바꾸면 랙 스탠드도 컴팩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예산도 절약할 수 있죠. 탐을 1개줄이면, 그 만큼 심벌즈를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음원도, 기본세트로부터 패드를 또한 몇 개인가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 세팅 그 3

제일 좌측에 있는 탐 1은 작고, 그리고 탐 2, 3, 4로 점점 커지는 세트도 좋지요. 어쿠스틱 드럼과 같아, 외형의 이미지가 리얼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는 이 기분이 소중하지요!

오리지날 세트때의 주의점/트리거 설정을 하자

기본 킷으로부터 패드의 종류를 바꾸었을 경우, 그 패드만 음량이나 반응에 차이가 납니다. 그것은 패드의 크기나 종류에 의해, 같은 힘으로 두드려도 출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어느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트리거 타입의 설정을 음원측에서 하는 것만으로, 그 패드에 최적인 상태에 세트 됩니다. 물론 한 번 설정하면 스위치를 꺼도 분명하게 기억되고 있으므로 안심입니다. 패드를 기본 킷으로부터 변경했을 경우는 V-Drums 본래의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설정은 반드시 해두세요! 트리거 타입 설정은 취급 설명서를 보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꿈의 오리지날 세트

드러머가 10명 있으면 10방법의 세팅이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좋아하는 장르나 치는 스타일도 여러가지이니까요. V-Drums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마음대로 하는 세팅도 됩니다. 자, 자신에게 맞은 여러가지 세팅을 생각해 보아요!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와의 공동 출연 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 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 스톤즈 중국 샹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