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키보디스트 옛부터 키보디스트의 부스라는 것은, 몇 대의 신디사이저를 산과 같이 쌓아올리고 그 운반이나 복잡한 배선등의 세팅에는, 상당한 수고가 필요합니다. 확실히, 장관을 이루는 외형의 연출감이나 임펙트 등, 「굉장한 것 같다!」라고 하는 이미지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즈음은 약간 스마트한 인상을 받게 된다고 하는 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키보디스트는 여러 개의 키보드를 스테이지 위에 쌓을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큰 이유는 2가지 있습니다. 우선, 각각의 신디사이저의 「개성」을 구사하고 싶기 때문인 것을 첫번째로 꼽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날로그 신디, 디지털 신디, 또는 반주용의 다선율 신디, 리드용의 모노포닉 신디 등, 각각의 특징적인 음색을 곡에 따라 나누어 연주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몇대의 신디사이저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큰 이유는, 「소리 끊김」 현상입니다. 1 대의 신디사이저 밖에 준비하고 있지 않는 경우, 당연히, 곡을 연주 중에 몇 종류정도 음색을 바꾸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신디에서는, 패치(음색)를 바꾼 순간에, 전의 음색의 사운드가 여운없이 갑자기 끊기고 난 후 다음의 소리로 돌연 바뀌어 버리거나 순간 무음 상태가 되기도 하는, 음악적으로 매우 부자연스러운 사운드가 됩니다. 그 때문에, 일부러 똑같은 모델을 2대 준비하거나 리버브나 딜레이 등의 공간계 이펙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소리의 끊김이 눈에 띄지 않게 여운을 만들어 내 감추거나 덮는 등 「음악적이지 않는 작업」에, 대단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Fantom-G가 주는 커다란 혜택 이와 같이, 키보디스트에 있어 영원의 고민의 씨앗인 여러개의 신디를 사용하는 것에 의한 사운드를 나눔 그리고 패치 변환시의 「소리 끊어짐」. 이 2의 큰 문제를, Fantom-G가 완전하게 해결해 주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Fantom-G는 강력한 음원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아날로그음으로부터 디지털음, 또한 리얼한 어쿠스틱 악기까지, 모든 음색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색을 바탕으로 해 만들어진 다채로운 패치가 사 이것은, 키보디스트에 있어서는 혁명적인 사건이며, Fantom-G는, 「키보드의 형태를 한 음악 스튜디오」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monster 신디를 자택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그리고 라이브로 부담없이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자유도는, 키보디스트 뿐만 아니라, 많은 뮤지션에게 헤아릴 수 없는 혜택을 하사해 주겠지요. 소리 끊김이 없는 패치 리메인을 체감! 패치 리메인시의 소리 끊김이 없는 순조로운 음색 체인지는, 「라이브 모드」와「싱글 모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럼, 라이브 모드에 미리 준비한 5개의 음색을, 연주하면서 차례로 패치 체인지 해 보았습니다. 우선은, 5개의 음색에 대해 간단하게 해설해 둡니다.
음악적인 신기능이 따진 Fantom-G 그러면, 이 5개의 음색을 체인지 하면서, 리듬 트랙에 맞추어 연주해 보았으므로,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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