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은 이 계절, 나가려고 해도, 몸이 무거워지기 쉽지요. 휴일에도 집에 틀어박히게 되는 이런 계절이야말로, 드럼의 연습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습기찬 공기는, 즐거운 음악으로 날려 버리자!
▲V-Tour Series TD-9KX ▲V-Tour Series TD-9K 기분 좋은 오디오 송 배킹 송이 오디오로 나오는 것은 꽤 기쁜 일입니다. 국내외의 여러 아티스트가 실제로 작곡, 어레인지, 연주한 사운드를, 그것을 오디오 데이터로 탑재하고 있는 것이 TD-9의 배킹 송입니다. 기타나 베이스의 연주도 생이니까, 그 연주의 세세한 뉘앙스가 그대로 전해져 오고, 음압이나 박력도 있으므로 함께 드럼을 두드리면, 진짜로 기분 좋습니다. ▲[SONG]버튼을 누르면 배킹 송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송의 1번째의 곡,[SONG 1] Alterna Rock
소리도 좋고 박력도 있죠. 이건 집에서 합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요! 여러가지 장르의 송은 50 종류 락, 재즈, 펑크등 여러가지 장르로, 스타일도 팝적인의 것으로부터 하드한 것까지, 여러가지 곡이 들어가 있어요. 이건 연습에도 배리에이션이 나오고, 치고싶은 욕구도 솟지요. 자, 다른 곡도 들어 봅시다.
▲[SONG 3] Neo Funk
배킹이 기분 좋지요! 곡에 맞추어 치고 싶어지지 않나요? 드럼의 가라오케도 OK! 배킹 송에는 드럼의 연주도 들어가 있으므로, 그 연주와 함께 V-Drums를 두드릴 수가 있는데, 그 드럼 연주는 지울 수도 있습니다. 조작은 간단하게 [MUTE]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배킹에 들어간 드럼이 사라집니다. 파트 뮤트 또, 파트 뮤트의 화면으로부터는 배킹 송의 연주를, 개별적으로 뮤트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화면 왼쪽으로부터 드럼, 퍼커션, 그리고[OTHERS]는 베이스와 그 외의 파트(피아노의 아이콘이 그것)를 따로 따로 뮤트 할 수 있습니다. 파트 뮤트를 사용하면, 베이스만을 들으면서, 베이시스트와의 콤비네이션의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 곡을 들으면서 도중에 뮤트 해 볼게요.
▲곡의 도중에, 드럼→퍼커션(탬버린)→그 외의 악기→베이스의 순서로 뮤트, 드럼의 연주 데이터도 리얼 TD-9의 배킹 송에 들어가 있는 드럼의 연주도 , 국내나 해외의 프로 드러머가 실제로 두드린 연주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묘한 느낌이나 다이내믹스도 리얼합니다. 다른 송도 들어 봅시다. ▲[SONG 9] 70`s Hard
▲[SONG 12] Acid Jazz
덧붙여서 이 2곡은 필자 야마자키 아키라가 드럼을 두드리고 있어요. ^^ 뮤트를 사용한 연습 방법 초보는, 처음 가운데는 배킹의 드럼에 맞추어 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나 반드시 완전히 같은 리듬 패턴이나 필로 두드릴 필요는 없어요.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쳐봅시다. 익숙해지면 배킹의 드럼은 뮤트 하고 두드립니다. 그 때 배킹 송에 맞추기 힘들면, 메트로놈의 클릭을 넣으면 더욱 편리합니다. 클릭은, 이 버튼으로 넣습니다(상기 사진). 물론 클릭은 4분 음표 뿐만 아니라, 8분이나 16분 등으로 넣거나 음색도 여러 가지 바꿀 수 있어요. 합주를 잘하기 위한 연습에도 활용하자. 상급자의 경우는, 클릭이 없어도 배킹에 맞추어 두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것이 밴드에서의 합주실력을 단련하는데 좋은 연습이 됩니다. 배킹의 연주만을 듣고 드럼을 칠 때도, 확실히 스스로 리듬을 잡는 것은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베이스나 기타의 타이밍과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스스로는 타이밍이 맞고 있을 생각해도, 다른 악기와 미묘하게 쳐지거나 빨라지거나 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요. TD-9라면, 배킹에 맞추어 두드리면서, 클릭음을 넣거나 지우거나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엇갈림도 간단하게 발견할 수 있으니까 꼭 해 보세요. 의외로 자신이 놓쳤거나 모르던 여러가지 버릇을 찾아내 수정하는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이 리얼한 연주의 배킹 송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싶은 드러머는 밴드에서의 연주 중에, 다른 악기의 연주자에 맞추어 주는 경우가 많지만, 좀 더 다른 악기의 타이밍에 제대로 서로 양보할 수 있는 테크닉을 닦으면, 밴드내에서 팀웍은 더욱 향상됩니다. 템포도 바꿀 수 있다. 이 배킹 송은 오디오인데도 템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템포를 20에서 300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대단히군요. 인기있는 드러머를 목표로 한다면, 치기 쉬운 템포 뿐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템포로 연습합시다!
리피트 기능 배킹 송의 지정한 부분만큼을 반복해 칠 수도 있습니다. 곡의 부분 연습을 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고, 리듬 패턴과 필을 반복해 연습할 때에도 편리하지요! 필이 되면 템포가 흐트러져버리는 사람은, 이렇게 리듬 패턴과 필을 반복해 연습하세요. 배킹 송으로 효과적으로 연습하자. 드럼의 연주를 여러가지 의미로 실력을 높이려면 , 혼자서 부지런히 스틱을 컨트롤 하는 기초 연습도 필요하지만, 스틱 컨트롤만 연습하고 있어도 8 비트등의 리듬 패턴은 능숙하게 되지 않습니다. 리듬 패턴의 능숙한것은 , 다른 방법의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손발을 사용해 내는 이 리듬이 기분 좋은지 어떤지는, 드러머에게 있어 꽤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리듬 패턴이나 필의 실천적인 연습에, 이 TD-9의 송 기능은 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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