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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TD-9KX / TD-9K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색을 에디트 해보자

비가 많은 이 계절, 나가려고 해도, 몸이 무거워지기 쉽지요. 휴일에도 집에 틀어박히게 되는 이런 계절이야말로, 드럼의 연습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습기찬 공기는, 즐거운 음악으로 날려 버리자! 

그런데, 드럼이라고 하는 악기는 합주에서 연주해야만, 그 특색이 나오는 악기지요. 혼자서 두드리는 것보다 다른 악기와 함께 연주해야만 드럼의 사운드가 살아 나고, 훨씬 즐겁습니다. V-Drums는 집에 있으면서, 좋아하는 CD등의 음악이나 본체에 내장된 배킹곡에 맞추어 부담없이 칠 수 있는 드럼이지만, 이 V-Drums의 음원 TD-9는, 내장의 배킹 송이 훌륭합니다. 배킹 송이 종래의 시퀀스 데이터가 아니고, 뮤지션의 실제 연주 그대로 실제감 있는 오디오 사운드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연습도 더욱 즐거워질 것 같겠죠. 그래서 이번은 TD-9의 송 기능을 자세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V-Tour Series TD-9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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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our Series TD-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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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오디오 송

배킹 송이 오디오로 나오는 것은 꽤 기쁜 일입니다. 국내외의 여러 아티스트가 실제로 작곡, 어레인지, 연주한 사운드를, 그것을 오디오 데이터로 탑재하고 있는 것이 TD-9의 배킹 송입니다. 기타나 베이스의 연주도 생이니까, 그 연주의 세세한 뉘앙스가 그대로 전해져 오고, 음압이나 박력도 있으므로 함께 드럼을 두드리면, 진짜로 기분 좋습니다.

자 그럼, 배킹 송을 들어 봅시다!

▲[SONG]버튼을 누르면 배킹 송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송의 1번째의 곡,[SONG 1] Alterna Rock

 


 

소리도 좋고 박력도 있죠. 이건 집에서 합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요!

여러가지 장르의 송은 50 종류

락, 재즈, 펑크등 여러가지 장르로, 스타일도 팝적인의 것으로부터 하드한 것까지, 여러가지 곡이 들어가 있어요. 이건 연습에도 배리에이션이 나오고, 치고싶은 욕구도 솟지요. 자, 다른 곡도 들어 봅시다.



▲[SONG 2] Cool Jazz

 


 

▲[SONG 3] Neo Funk

 


 

배킹이 기분 좋지요! 곡에 맞추어 치고 싶어지지 않나요?

드럼은 기타나 피아노등의 멜로디 악기와 비교하면 , 코드 진행등의 연주상의 제약이 적기 때문에, 어떤 곡이라도 대체로의 리듬 패턴을 알 수 있으면, 모르는 곡에서도 너무나 재미있게 두드릴 수 있는 군요. 그러니까 여러가지 장르의 리듬 패턴을 기억해, 어떤 곡이라도 두드릴 수 있는 드러머를 목표로 연습해 봅시다! TD-9의 배킹 송은 이럴 때 매우 힘이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드럼의 가라오케도 OK!

배킹 송에는 드럼의 연주도 들어가 있으므로, 그 연주와 함께 V-Drums를 두드릴 수가 있는데, 그 드럼 연주는 지울 수도 있습니다. 조작은 간단하게 [MUTE]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배킹에 들어간 드럼이 사라집니다.

파트 뮤트

또, 파트 뮤트의 화면으로부터는 배킹 송의 연주를, 개별적으로 뮤트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화면 왼쪽으로부터 드럼, 퍼커션, 그리고[OTHERS]는 베이스와 그 외의 파트(피아노의 아이콘이 그것)를 따로 따로 뮤트 할 수 있습니다.

파트 뮤트를 사용하면, 베이스만을 들으면서, 베이시스트와의 콤비네이션의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 곡을 들으면서 도중에 뮤트 해 볼게요.

 


 

▲곡의 도중에, 드럼→퍼커션(탬버린)→그 외의 악기→베이스의 순서로 뮤트,
그 후 점점 추가 시켜 봅니다.

드럼의 연주 데이터도 리얼

TD-9의 배킹 송에 들어가 있는 드럼의 연주도 , 국내나 해외의 프로 드러머가 실제로 두드린 연주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묘한 느낌이나 다이내믹스도 리얼합니다. 다른 송도 들어 봅시다.

▲[SONG 9] 70`s Hard

 


 

▲[SONG 12] Acid Jazz

 


 

덧붙여서 이 2곡은 필자 야마자키 아키라가 드럼을 두드리고 있어요. ^^

뮤트를 사용한 연습 방법

초보는, 처음 가운데는 배킹의 드럼에 맞추어 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나 반드시 완전히 같은 리듬 패턴이나 필로 두드릴 필요는 없어요.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쳐봅시다. 익숙해지면 배킹의 드럼은 뮤트 하고 두드립니다. 그 때 배킹 송에 맞추기 힘들면, 메트로놈의 클릭을 넣으면 더욱 편리합니다.

클릭은, 이 버튼으로 넣습니다(상기 사진). 물론 클릭은 4분 음표 뿐만 아니라, 8분이나 16분 등으로 넣거나 음색도 여러 가지 바꿀 수 있어요.

또 클릭에 맞추어 칠 때는, 클릭에 너무 의지하지 않게 주의합시다. 클릭 1번에 자신의 연주를 명중시키는 느낌은 아니라, 몸으로 4분 음표를 확실히 느끼면서, 스스로 확실히 리듬을 타서 두드립시다. 그리고, 자신의 연주와 클릭이 자연스럽게 맞도록 연주합니다. 클릭이 밴드의 멤버의 1명과 같은 기분으로 치면 좋아요.

합주를 잘하기 위한 연습에도 활용하자.

상급자의 경우는, 클릭이 없어도 배킹에 맞추어 두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것이 밴드에서의 합주실력을 단련하는데 좋은 연습이 됩니다. 배킹의 연주만을 듣고 드럼을 칠 때도, 확실히 스스로 리듬을 잡는 것은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베이스나 기타의 타이밍과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스스로는 타이밍이 맞고 있을 생각해도, 다른 악기와 미묘하게 쳐지거나 빨라지거나 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요. TD-9라면, 배킹에 맞추어 두드리면서, 클릭음을 넣거나 지우거나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엇갈림도 간단하게 발견할 수 있으니까 꼭 해 보세요. 의외로 자신이 놓쳤거나 모르던 여러가지 버릇을 찾아내 수정하는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이 리얼한 연주의 배킹 송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싶은 드러머는 밴드에서의 연주 중에, 다른 악기의 연주자에 맞추어 주는 경우가 많지만, 좀 더 다른 악기의 타이밍에 제대로 서로 양보할 수 있는 테크닉을 닦으면, 밴드내에서 팀웍은 더욱 향상됩니다.

템포도 바꿀 수 있다.

이 배킹 송은 오디오인데도 템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템포를 20에서 300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대단히군요. 인기있는 드러머를 목표로 한다면, 치기 쉬운 템포 뿐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템포로 연습합시다!

 

리피트 기능

배킹 송의 지정한 부분만큼을 반복해 칠 수도 있습니다. 곡의 부분 연습을 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고, 리듬 패턴과 필을 반복해 연습할 때에도 편리하지요! 필이 되면 템포가 흐트러져버리는 사람은, 이렇게 리듬 패턴과 필을 반복해 연습하세요.

배킹 송으로 효과적으로 연습하자.

드럼의 연주를 여러가지 의미로 실력을 높이려면 , 혼자서 부지런히 스틱을 컨트롤 하는 기초 연습도 필요하지만, 스틱 컨트롤만 연습하고 있어도 8 비트등의 리듬 패턴은 능숙하게 되지 않습니다. 리듬 패턴의 능숙한것은 , 다른 방법의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손발을 사용해 내는 이 리듬이 기분 좋은지 어떤지는, 드러머에게 있어 꽤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리듬 패턴이나 필의 실천적인 연습에, 이 TD-9의 송 기능은 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번도 또, TD-9의, 드럼 연습에 편리한 기능을 소개해 봅시다. 그럼 다음을 기대하세요! See You!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