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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TD-9KX / TD-9K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색을 에디트 해보자

 사진의 촬영은 최근에는 디지탈 카메라가 주류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디지탈 카메라의 장점은, 무엇보다 찍은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필름을 현상소에 맡겼다 찾으면 좋은 사진이 거의 없었던 적도 있었지요. 찍은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탈 카메라의 덕분으로 실패율이 적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악기의 연주도 녹음하여 곧바로 들을 수 있으면 수월하겠지요. 그럼 이번은, TD-9 KX-S/TD-9 K-S의 음원부 TD-9에 탑재된, 자신의 연주를 녹음하고, 곧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퀵 REC&퀵 플레이 기능을 소개해 봅시다.

 

 

▲V-Tour Series TD-9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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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our Series TD-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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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들어 체크하는 중요성

가라오케 파티등에서 즐거움에 취해 노래하고 있을 때는 꽤 기분 좋지만, 녹음한 자신의 노래를 나중에 들으면 실망하는 일은 자주 있지요. 그렇게, 드럼 뿐 아니라 어떤 악기라도, 녹음해 들어 보면 연주할 때와 인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밴드 연주에서, 자신의 연주에 너무 집중해 버려 , 주위의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기도 하고, 혹은 또, 객관적으로 들어 보지 않으면 어떤 연주가 좋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적은 많이 있습니다. 프로의 뮤지션이라도 리허설이나 실전의 연주를 녹음해, 그루브나 표현력, 그리고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 상태나 밸런스등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매일매일의 기초 연습이나 밴드의 리허설등을 녹음해서, 자신의 연주를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 가능한 한 빨리 녹음을 듣는 편이 좋습니다. 곧바로 듣는게, 연주했을 때의 기분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잊어버려 체크하기 어렵게 됩니다. 고수의 지름길로서 자신의 연주를 녹음하자 마자 듣는 것을 습관으로 해보세요!

본체로 간단하게 녹음할 수 있는 TD-9

연주를 녹음해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도, 특히 드럼의 경우 등, 녹음하는 장비를 준비하거나 녹음할 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귀찮죠. 그래서, 좀처럼 녹음을 할 수 없게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도 든든한 도움이 되는 것이 TD-9입니다. 이 TD-9는, 버튼 1개로 녹음할 수 있고, 또 버튼 1개로 곧바로 재생할 수 있는, 퀵 REC&퀵 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녹음 장비의 준비도 필요하지 않고, 본체만으로 녹음하면 되고 또 곧바로 체크할 수 있어요. 이건 매우 편리합니다.


▲[QUICK REC]버튼을 눌러 녹음 개시.



▲[QUICK PLAY]버튼을 눌러 재생 개시.


[QUICK REC]버튼을 누르고 연주를 시작하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친 프레이즈가 그대로 리얼타임으로 녹음 됩니다(리얼타임 레코딩). 타이밍이나 강약도 그대로 녹음되므로, 자신의 연주를 여러가지 면으로부터 체크할 수 있습니다. 레벨 업에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QUICK PLAY]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죠? 이정도라면 자신의 연주의 체크도 습관처럼 할 수 있지요.

 

클릭을 사용해 녹음


▲예를 들면, 템포=120으로 클릭이 운다.


[QUICK REC]버튼을 누르면 , 템포감을 잡고 치기 쉽게 클릭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물론 템포도 그 자리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 ]버튼이나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죠. 클릭이 방해된다면 뮤트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연습의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또[QUICK PLAY]로 재생했을 때에는 클릭은 울지 않지만,[CLICK]버튼을 눌러 클릭을 넣으면, 자신의 연주가 클릭과 맞고 있는지 듣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송에 맞춘 연주도 녹음할 수 있다


▲[SONG 1]Alterna Rock에 맞추어 녹음.

전의 이 코너에서 소개한 TD-9의 배킹 송.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드럼을 칠 수 있기 때문에 합주실력을 단련하는 좋은 연습이 되는데, 그 본체 내장의 배킹 송에 맞추어 두드린 연주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라면 다른 악기와의 타이밍이나 필의 넣는 방법 등, 실전상황을 여러 가지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주를 들어 체크할 때의 포인트

다만 듣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보다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주를 세세하게 체크해 봅시다. 자, 내장의 송에 맞춘 연주의 체크를 예로 구체적인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초급편]

★ 리듬 Keep:리듬이나 필이 너무 빨라지거나 느려지고 있지는 않는지 체크
★ 그루브:리듬 패턴안의 킥, 스네어, 하이햇 각각의 타이밍은 기분 좋은 리듬을 내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필도 같은 느낌으로 칠 수 있는지를 체크하자.
★ 다이내믹스:강약의 텐션이 확실히 붙어 있는지. 음량을 작게하는 곳과 음량을 크게 내는 곳을 확실히 파악해 연주하자.

[상급편]
★스스로 생각한 리듬 패턴이 곡과 맞고 있을까? 또, 베이스나 기타 등, 다른 악기가 배킹 하고 있는 리듬 패턴과의 콤비네이션은 어떨까.
★필의 어프로치가 곡의 구성과 맞을지... 인트로로부터 테마 부분에 들어갈 때의 필, 그리고 클라이막스의 필 등, 각각이 곡의 흐름을 만들거나 북돋우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또 1 코러스는 약간 심플하게, 곡의 후반으로는 좀 더 분위기를 살리는 것 같이 곡의 구성에 어울리는 지 체크. 리듬을 기분 좋게 그루브를 주어, 강약도 능숙하게 컨트롤 해 음악적인 연주를 이끌어내자.

 

음색 선택이나 연습의 기록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D-9에 USB 메모리를 연결.


연주를 녹음하는 것은, 다른 방면에서도 여러가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UICK REC]로 녹음된 프레이즈는, 나중에 킷이나 음색을 바꾸어 들을 수도 있으므로, 즉, 연주를 녹음해 체크하는 것은, 킷이나 음색을 선택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면서 킷이나 음색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 「어느 쪽의 음색이 좋을까 」 헤매는 일도 있는데, 미리 스스로 녹음한 프레이즈를 여러가지 킷이나 음색으로 전환해 들으면, 듣는 것 전념할 수 있고, 사운드도 선택하기 쉽지요.

또한, 녹음 데이터는 USB 메모리에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TD-9의 본체에 녹음한 데이터는 매번 덮어쓰기되어 이전의 데이터는 사라져 버리는데, USB 메모리를 사용하면, 연습의 성과를 기록으로서 남기거나 생각난 패턴이나 필을 메모와 같이 해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초심자로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TD-9.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것이 레벨 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나요? 생각난 패턴이나 필이 자신은 멋지다고 느껴도 막상 들어 보면 그렇지 않기도 하고, 또 심플한 패턴으로 간단한 것도 들어 보면 의외로 응용할 수 있는 프레이즈도 많이 있으므로, 그런 프레이즈를 발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 이번 소개한 퀵 REC&퀵 플레이 기능으로 연습해서,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드러머가 되어 보세요!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