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촬영은 최근에는 디지탈 카메라가 주류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디지탈 카메라의 장점은, 무엇보다 찍은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필름을 현상소에 맡겼다 찾으면 좋은 사진이 거의 없었던 적도 있었지요. 찍은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탈 카메라의 덕분으로 실패율이 적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악기의 연주도 녹음하여 곧바로 들을 수 있으면 수월하겠지요. 그럼 이번은, TD-9 KX-S/TD-9 K-S의 음원부 TD-9에 탑재된, 자신의 연주를 녹음하고, 곧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퀵 REC&퀵 플레이 기능을 소개해 봅시다.
▲V-Tour Series TD-9KX ▲V-Tour Series TD-9K 객관적으로 들어 체크하는 중요성 가라오케 파티등에서 즐거움에 취해 노래하고 있을 때는 꽤 기분 좋지만, 녹음한 자신의 노래를 나중에 들으면 실망하는 일은 자주 있지요. 그렇게, 드럼 뿐 아니라 어떤 악기라도, 녹음해 들어 보면 연주할 때와 인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밴드 연주에서, 자신의 연주에 너무 집중해 버려 , 주위의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기도 하고, 혹은 또, 객관적으로 들어 보지 않으면 어떤 연주가 좋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적은 많이 있습니다. 프로의 뮤지션이라도 리허설이나 실전의 연주를 녹음해, 그루브나 표현력, 그리고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 상태나 밸런스등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매일매일의 기초 연습이나 밴드의 리허설등을 녹음해서, 자신의 연주를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본체로 간단하게 녹음할 수 있는 TD-9 연주를 녹음해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도, 특히 드럼의 경우 등, 녹음하는 장비를 준비하거나 녹음할 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귀찮죠. 그래서, 좀처럼 녹음을 할 수 없게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도 든든한 도움이 되는 것이 TD-9입니다. 이 TD-9는, 버튼 1개로 녹음할 수 있고, 또 버튼 1개로 곧바로 재생할 수 있는, 퀵 REC&퀵 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녹음 장비의 준비도 필요하지 않고, 본체만으로 녹음하면 되고 또 곧바로 체크할 수 있어요. 이건 매우 편리합니다.
클릭을 사용해 녹음
송에 맞춘 연주도 녹음할 수 있다
전의 이 코너에서 소개한 TD-9의 배킹 송.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드럼을 칠 수 있기 때문에 합주실력을 단련하는 좋은 연습이 되는데, 그 본체 내장의 배킹 송에 맞추어 두드린 연주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라면 다른 악기와의 타이밍이나 필의 넣는 방법 등, 실전상황을 여러 가지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주를 들어 체크할 때의 포인트 다만 듣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보다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주를 세세하게 체크해 봅시다. 자, 내장의 송에 맞춘 연주의 체크를 예로 구체적인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초급편] ★ 리듬 Keep:리듬이나 필이 너무 빨라지거나 느려지고 있지는 않는지 체크 [상급편]
음색 선택이나 연습의 기록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녹음 데이터는 USB 메모리에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TD-9의 본체에 녹음한 데이터는 매번 덮어쓰기되어 이전의 데이터는 사라져 버리는데, USB 메모리를 사용하면, 연습의 성과를 기록으로서 남기거나 생각난 패턴이나 필을 메모와 같이 해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초심자로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TD-9.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것이 레벨 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나요? 생각난 패턴이나 필이 자신은 멋지다고 느껴도 막상 들어 보면 그렇지 않기도 하고, 또 심플한 패턴으로 간단한 것도 들어 보면 의외로 응용할 수 있는 프레이즈도 많이 있으므로, 그런 프레이즈를 발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 이번 소개한 퀵 REC&퀵 플레이 기능으로 연습해서,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드러머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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