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 새롭게 등장한 V-Drums, TD-4KX. 이것은 V-Drums의 라인 업중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타입의 V-Compact Series의 신기종입니다. V-Drums는 집에 있으면서 부담없이 두드릴 수 있는 드럼인 것이 큰 매력 중 하나이지만, 소리가 좋고 표현력이 풍부한 악기로서의 퀄리티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이러한 비약적인 진보에, 필자도 매회 놀라고 있어요. 롤랜드의 V-Drums 개발진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끊임 없는 노력, 그리고 드러머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요. 그런 TD-4KX는, 「이 클래스로 이렇게 소리가 좋아지다니.. 더불어 표현력에도 좋은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필자의 첫인상입니다. 자 이번은, 상위 기종에 더욱 가까워진 TD-4KX의 사운드 퀄리티와 표현력을 소리로 들어 봅시다!
TD-4KX의 음원 TD-4는, 이 클래스를 뛰어넘는 대용량의 웨이브 폼, 퀄리티의 높은 125 종류의 드럼 음색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음 수보다, 한 음 한 음의 표현력에 집착한 사운드 디자인이군요. 드럼 킷은 엄선된 25 종류로 그 중에서 몇개의 킷을 필자가 쳐 보겠습니다.
내츄럴한 어쿠스틱계의 드럼 사운드. 소리의 존재감도 확실하여 여러가지 음악에 어울릴 것 같지요? 오디오 데모의 전반의 탐의 캐릭터를 잘 들어 보세요. 강약의 표현력도 꽤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삼바의 리듬을 쳐 보았어요. 삼바는 피아니시모로부터 포르테 시모까지, 여러가지 표정이 있는 엑센트가 있는데, 이 TD-4 는 소프트 어프로치나 격렬하게 쳤을 때의 변화에도 대응해 주기 때문에, 연주하면 진짜로 기분 좋네요.
No. 3 Power
락의 파워풀한 드럼 킷. 심지가 굵다란 킥이 필자도 마음에 듭니다. 락 스피릿에 불붙일 수 있는 것 같은 사운드로, 두드리고 있으면 기분이 뜨겁게 불타오르네요! 격렬한 곡만이 아니고, 느긋한 템포의 심플한 8 비트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No. 4 Light
작은 지름으로 매우 예리한 좋은 드럼 사운드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이 피치인 사운드는 펑크나 라틴 음악에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피치인 스네어는 꽤 개성적이면서, 음악에 적용하면 잘 어울리고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퍼커션적인 어프로치로부터 초슈퍼 빠른 곡에서도 두드려 보고 싶네요.
No. 13 ARENA
이 음원 TD-4는 9 타입의 앰비언스 이펙트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앰비언스란 연주하고 있는 방의 울림입니다. 이것으로 「락 클럽」 「아레나」 「댄스 플로어」 「레코딩」 등, 상황에 따른 음색이나 소리의 울림을 재현 해, 실제감이 있는 드럼 사운드를 자기 자신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쿠스틱 드럼의 경우, 라이브에서는 PA의 엔지니어가 리버브등의 이펙트를 걸고 드럼의 소리를 넓혀 주지만, V-Drums라면 자기 자신으로 울림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쁩니다. 뿐만 아니라 조작도 간단하여 방의 타입과 이펙트가 걸리는 깊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조정할 뿐입니다. 킷 No. 13의 「ARENA」도 이 앰비언스가 걸려 확대감이 기분 좋은 드럼 사운드입니다. 발라드에는 빠뜨릴 수 없는 사운드지요. 그 외에도 미디엄 템포의 조금 심지가 굵은 곡에도 어울립니다.
No. 15 Reggae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리듬, 레게의 드럼 사운드입니다. 한마디로 레게라고 말해도 실은 꽤 폭넓지만, 대표적인 리듬 사운드의 장점은 팀발레스를 사용하거나, 스네어의 크로스 스틱(클로즈드 림 샷)의 소리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 킷에서는 탐 1이 팀발레스가 되있어서, 가볍게 치면 팀발레스의 헤드의 사운드로, 강하게 두드린다든가 높은 오픈 림 샷의 소리가 나와줘서. 오디오 데모의, 마지막 쪽의 필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No. 16 Percussion
V-Drums만이 가능한, 어쿠스틱 드럼에서는 낼 수 없는 소리도 여러 가지 들어가 있습니다. 이 퍼커션의 킷은, 우선 탐이 봉고와 콩가입니다. 이것도 강하게 치면 각각의 날카로운 슬랩음이 납니다. 그리고 스네어는 카혼의 소리. 카혼은 나무의 상자와 같은 퍼커션이죠. 그리고 킥은 카혼의 중앙부를 두드렸을 때에 나오는 낮은 소리입니다. 라이드는 우드 블록. 이 킷도 치면 상당히 즐거워져 빠져버립니다. 특히 실제의 콩가 등, 가죽 제 퍼커션은, 꽤 숙련되지 않으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없지만, V-Drums라면 누구라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고, 손도 아프지 않고, 다리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두드리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패턴까지 할 수 있네요.
No. 21 House
일반적으로는 컴퓨터나 샘플러등의 머신을 사용해 소리를 내는 드럼머쉰 계열 드럼 사운드입니다. 이런 사운드도 인간의 손발을 사용해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치는 것이 즐거워져버리는군요! 이러한 댄스계 킷도 많이 들어가 있고. 그 중에서 「House」의 킷을 두드려 보겠습니다. House의 사운드는 킥의 4분 치는 것과 하이햇의 "웃치, 웃치" 소리가 장점이지요. 이 킷은 탐 2가 낮은 피치의 하이햇의 소리가 되어 있으므로, 하이햇을 2대 세트 한 것 같은 사운드가 되어 있는 것이 알수 있나요? 이 사운드로 대음량의 클럽의 스테이지에서 치면, 플로어의 관객들이 춤추고 기분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집에서 헤드폰으로 조용하게, 그렇지만 필링은 흥겹게 두드리는 것도 좋은, 킷이네요 (웃음).
두드리는 것이 즐거워지는 TD-4KX
그 밖에도, 락, 팝스, 재즈, 일렉트릭 등,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킷이 더 들어가 있는 TD-4KX. 기능적인면 뿐 아니라 사운드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이 클래스에서 이 퀄리티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V-Drums는 정말 즐겁지요.
그러면 아, 또 다음번에 만납시다. 바이바이!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