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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V-Drums의 뉴 페이스 TD-4KX등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V-Drums에도 뉴 페이스가 등장했어요. 이번에는 그 새로운 V-Drums, TD-4KX의 모든 것을 탐구해봅시다.

이것이 TD-4KX다!



▲TD-4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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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V-Drums의 라인 업중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V-Compact Series, TD-3 KW-S의 후계 모델입니다. 2월에 오사카와 토쿄에서 행해진 롤랜드의 이벤트, 사운드 스파크 2009는, 많은 내장자와 함께 호화로운 게스트 뮤지션들의 라이브로 분위기를 살렸지만, 그 스테이지에서도, 조속히 이 TD-4KX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어쨌든 소리가 좋다는 것! 살살 두드렸을 때의 내츄럴한 소리로부터 격렬하고 공격적으로 칠 때의 와일드한 소리까지, 드럼 사운드의 표현력이 더욱 풍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 이 사운드와 표현력은 대단해! 한마디로 끝입니다. V-Compact Series가 더욱 상위 기종에 가까워졌다고 느꼈습니다.

음원이 중앙에 배치된 디자인 

TD-4KX는 음원과 랙 스탠드가 새로워졌습니다. 음원(TD-4)이 한가운데에 있는 것은 참신하고 근사할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컴팩트합니다. 랙 스탠드의 좌측으로부터 음원이 이동한 것으로, 좁은 방 등, 어떤 장소에 세트 해도 방해가 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좋습니다. 랙 스탠드(MDS-4)도 상위 기종과 같이 다리가 4개가 되어 안정성도 뛰어나졌습니다. 또, 음원이 한가운데라서 정면을 보면서 화면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고, 패드류도, 스네어는 물론 소음성의 높은 메쉬 헤드. 킥은 트윈 페달도 장착 OK입니다.

조작이 꽤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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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rums는 전자악기 중에서도, 조작이 간단한 편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음원 TD-4는 특히 심플해 사용하기 쉽습니다. 드럼 킷의 변환이나, 그 외의 기능도 각각 전용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OK!. 음원의 화면이 큰 것이 보기 쉬워 좋네요!

튜닝과 머플링의 전용 버튼 

드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도, 조금 만져 보고 싶어지는 것이 「튜닝」과「머플링」입니다. 튜닝은 드럼의 소리의 높이, 머플링은 소리의 길이를 컨트롤 하는, 이른바 뮤트지요. 이것들에는 전용 버튼이 있으므로, 누구라도 간단하게 드럼 사운드를 자신의 취향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조작은,[TUNING]이나[MUFFRING]버튼을 눌러, 다이얼을 돌릴 뿐입니다. 이것으로 스네어의 피치를 바꾸거나 킥이나 탐의 뮤트 상태도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군요. 이것이라면 초심자나 전자 악기에 서투른 사람이라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드럼 능숙에 도움이 되는 퀵 렉 기능도 탑재 

자신의 연주를, 친 그 자리에서 음원 본체에 녹음해, 곧바로 들어 체크할 수 있는, 퀵 렉이 이 V-Compact Series의 TD-4KX에도 탑재되었습니다.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듣고 판단하는 것은, 드러머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두드리고 있으면 눈치채지 못한 버릇도 체크해, 스킬 업에 유용하게 사용해봅시다! 

TD-3에서도 호평의 코치 기능이 파워 업

V-Drums가 연습을 도와 주는 코치 기능. 자신이 두드린 타이밍이 얼마나 메트로놈에 비해 정확하게 칠 수 있는지 화면에 표시해 주는 타임 체크를 시작해 여러가지 연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V-Drums가 선생님이 되어 주는 것이죠. TD-4에서는 이 코치 기능도 파워 업 했습니다. 그 파워 업 된 점이나, 구체적인 연습 방법등도, 또 이번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신등장의 TD-4KX는 매력이 입파이

지금 소개한 그 밖에도 TD-4KX는, 나중에 크래쉬 심벌즈를 1매 추가할 수 있거나 하이햇을 V-Hi-Hat의 VH-11으로 바꾸는 등의 확장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이것은 , 굉장한 V-Drums가 등장한 거에요. 연습에도 도움이 되고, 이것이 집에 있으면 드럼을 두드리는 것이 즐거워지는 것 틀림없겠지요. 누구라도 추천하고 싶은 드럼입니다.

그럼 다음번은 TD-4KX의 표현력 풍부한 사운드를 들어 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기대하세요!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