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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TDW-20 프로를 위한 기능도 파워 업!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고 있나요? TD-20용의 익스펜션 보드, TDW-20의 깊은 매력을 몇 회에 걸쳐 연재해 왔지만, 이번은 마지막 회로 TDW의 숨은 매력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TDW-20을 장착하는 것으로, 소리가 좋아지고, 표현력도 높아진, 그러니까 음악제작과 연주, 소리 만들기의 폭도 넓어져, 사운드의 실제감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것들로 드러머의 기대에 크게 보답해 준 것이지만, TD-20은 V-Drums 중에서도 프로 사양. 그러니까 라이브나 레코딩 등, 실제의 현장에서 사용할 때에 필요한 기능도 충실합니다.

예를 들면 아웃풋같은. 일반적으로는 스테레오로 LR의 2 계통, 혹은 모노랄의 1 계통의 출력으로 충분하지만, TDW-20을 장착하면, 킥이나 스네어등 각각 다른 믹싱이 가능하도록, 10 계통까지 개별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스스로 만든 음색이나, 라이브의 곡 순서에 맞추어 프로그램한 장비의 순서(체인 기능)등을, 재빠르게 호출할 수가 있습니다. 드럼을 연주하는 것 이외, 플러스 알파의 부분에서도, TDW-20을 사용하면 더욱 파워풀해집니다.


▲퍼커션 사운드 모듈 T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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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W-20 

▲TD-20을 위한 익스펜션 보드 TD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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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셀렉션 기능 등 CompactFlash 카드가 더욱 사용하기 쉬워졌다!



▲CompactFlash 카드.

TD-20은, CompactFlash 카드(별매)로 각종 설정을 백업 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필자도 라이브나 레코딩, 그리고 롤랜드의 이벤트등으로도 TD-20을 자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스테이지와는 다른 세팅으로 작은 패드도 사용하고 있으므로, 집용, 스테이지용, 개별적으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또 밴드나 이벤트 마다 사용하는 킷이나 만든 음색도 다르므로, 그러한 데이터도 이름을 붙여 저장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게다가, 현장에 TD-20이 준비되어 있으면, 나는 스틱과 이 CompactFlash 카드만을 지참하면 될 뿐입니다. 저장한 데이터를 로드(read) 하는 것만으로, TD-20의 여러가지 설정이나 음색을 통째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니까요. 이건 언제나 장비가 많은 드러머에게는 꽤 기쁜 일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렇지 않아도 편리한 기능이지만, TDW-20을 사용하면 더욱 사용하기 쉬워집니다.

CompactFlash 카드 사용시, TDW-20으로 새로워진 기능이 킷 셀렉션 기능입니다. CompactFlash 카드로 저장 되어 있는 스스로 만든 킷이나 pre-set의 드럼 킷을, 로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다이렉트로 호출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기쁨은 사용한 사람이 아니면 모를지도 모르지만, 로드하고 데이터를 바꾸기 전에 듣고 비교하거나 임시로 이 소리를 사용할 때에 있어서도 편리합니다. 거기에 CompactFlash 카드로 저장 할 수 있는 백업수도, 지금까지의 8개에서 99개로 증가했으므로, 토탈 약 10,000 종류의 드럼 킷을 순간에 호출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TDW-20 장착전의 TD-20으로 만든 킷도 아울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킷 셀렉션 화면.
세세하게 설정 가능! 복사기능도 파워 업



▲카피 A, B, C의 화면.


이것은 소리를 만들때 편리한 기능입니다. 드럼 사운드를 생각대로 만들려면 , 우선 내고 싶은 사운드를 닮은 킷을 선택해, 그것을 다른 번호의 킷에 카피하고 나서 자신 취향으로 바꾸는 것이, 소리 만들기도 간단하고 스피디한 방법입니다. 그 때문의 복사기능도 TDW-20에서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로, 킷에 포함되는 데이터의 모든 것을 카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좀 더 세세하게, 일부의 패드의 설정만을 카피할 수 있는 인스트 세트, 그리고 패드의 컴프레서나 EQ의 설정, 앰비언스, 멀티 이펙트, 볼륨, 팬, 트리거 설정 등, 각각의 설정만을 개별적으로, CompactFlash 카드의 백업이나 pre-set의 킷으로부터 카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필요한 것만을 카피할 수 있기 때문에, 킷 만들기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편해졌어요.

풋 스위치&패드 스위치로 교체되는 항목도 증가! 


▲풋 스위치 화면.

▲패드 스위치 화면.

▲풋 스위치(BOSS FS-5U:별매).


TD-20은, 지금까지도 별매의 풋 스위치나 패드를 사용해, 연주 그 중에서 순간에 킷의 변환을 할 수 있었지만, TDW-20에서는 거기에 더욱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투 베이스나 트윈 페달을 사용할 때 등의 서포트로서 하이햇을 클로우즈 상태로 고정할 수 있는 것과 라틴계의 음악으로 자주 사용하는 주법인 스네어의 스트레이너를 빼버린다던지 또 앰비언스나 이펙트의 온/오프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부분만 화려한 이펙트를 거는 것도 해 보고 싶지요. 풋 스위치를 밟거나, 또는 패드를 1번 두드리는 것만으로, 곡 중에서 간단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믹스 인의 출력 방법도 다채롭게 설정 가능 

▲믹스 인 세팅 화면.

CD나 휴대 오디오 플레이어등을 믹스 인 단자에 연결하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점이 V-Drums의 즐거운 점이기도 한데, 스테이지에서 연주하는 경우에도, 보다 편리하게 믹스 인 하는 것도 개량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V-Drums만을 사용해, 혼자서 오케스트라(드럼이 들어가 있지 않은 곡데이터)에 맞추어 연주하는 경우, 그런 스테이지 퍼포먼스때에도 모든 소스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믹스 인 단자를 스테레오 입력만이 아니라, 모노랄×2 로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믹스 인의 L 채널로 클릭음, R 채널로 배킹이 나도록) 설정된 오디오 기기를 연결 했을 경우에서도, 「Mode = MONO」로 설정하면, 클릭음과 배킹이 센터로부터 들리게 됩니다. 물론, 다른 한쪽의 채널만을 센터로부터 들리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 그리고, 게인(Gain)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입력된 곡의 음량이 부족할 때에는 증폭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밴드로 연주할 때에는, 믹스 인을 모니터 대신에도 사용할 수 있어. V-Drums의 사운드와 믹스 인에 입력한 밴드의 사운드를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관객 측에는 V-Drums의 소리만을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스테이지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대응해, 더욱 편리하게 된 마스터 아웃



▲아웃풋 화면.


TD-20에는 소리를 출력하는 단자가 여러가지 달려 있으므로, 스테이지나 레코딩 등, 여러가지 현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LR의 2 계통으로 출력하는 마스터 아웃. 그리고 헤드폰용의 아웃. 이것들은 어느것이나 V-Drums로부터 나오는 모든 소리를 스테레오의 2 채널에 정리해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 계통 있는 다이렉트 아웃. 이쪽을 사용하면 킥, 스네어, 하이햇등 각각을 8개로 따로 따로 나누어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각을 개별적으로 믹싱해야할 상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TD-20에서는 마스터 아웃으로부터는 개별의 인스트 출력은 할 수 없었지만, TDW-20에서는 마스터 아웃에도 다이렉트 아웃과 같이, 인스트를 할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10계통을 개별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8도 10도 큰 차이는 없는 것 처럼 생각되지만, 프로의 현장에서는 이 차이는 매우 커서 마스터 아웃까지도 풀로 사용했다고 해도, 헤드폰 아웃에서 V-Drums 전체의 사운드를 들을 수가 있게 됩니다. 연주하는 드러머에 있어서도, 그리고 현장의 엔지니어에도 배려된 V-Drum입니다.

단순한 확장 보드를 넘어 V-Drums를 진화시키는 TDW-20

이번은 TDW-20의 실전적인 현장에서의 편리한 기능을 클로즈 업 해보겠습니다. , 쳤을 때 자연스러운 강약의 변화 등, 음악적인 표현력이 현격히 향상한 것으로, 더욱 어쿠스틱 드럼에 가까워진 TDW-20. 필자도 매일 치고 있는 이"진화한 V-Drums"는, 이제 없으면 안 되는 것이 되어버렸고, 한 번 장착해 버리면(자), 완전히 떼고싶지 않아버려요! TD-20 유저에게는, 나도 1명의 드러머로서 꼭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전세계의 프로 드러머가 주목하고 라이브나 레코딩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자 드럼. 이 리얼한 감각은, 역시 자신의 손과 발로 치고 경험해보면 좋겠네요. 꼭, 가까운 악기점에서 테스트 해 보세요!

그럼 다음번 이 코너, 무엇이 등장할 것인지!! 기대하세요! See You.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