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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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기타를 마침내 손에 넣었을 때의 더 없이 행복한 기쁨. 기타리스트라면, 그런 경험을 한 적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기타 중에서, 신중하게 선택해 구입하거나 우연히 본 기타를 첫눈에 반해 충동구매를하거나 하지요. 본인도 지금까지, 그런 느낌으로 기타를 사 왔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고, 새로운 기타를 손에 넣은 바로 그 때, 다음의 기타,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캐릭터가 다른 기타 사운드나, 좋아하는 사운드의 설정을 노브 1개로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꿈과 같은 기능이 VG-99에는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COSM 기타인 것입니다. 이번은, 이 COSM 기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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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VG-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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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 자체를 모델링 하는 COSM 기타 섹션

GK용 디바이디드 픽업 GK-3으로 받은 신호는, COSM 기타 섹션으로, 여러가지 악기의 소리에 모델링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실제로 연주하고 있는 기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가지 악기의 사운드로 간단히 원터치만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전편에서 소개한 대로, 이 COSM 기타는 크게 나누면, 아래의 4개의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1. 일렉트릭 기타
2. 어쿠스틱 기타
3. 베이스
4. 신디사이저
 

이번은 VG-99가 내는 「일렉트릭 기타」의 사운드를 검증해 봅시다.


원포인트

「COSM는, 무엇인가?」

예를 들면 앰프·모델링으로 말하면, 진공관 앰프의 회로나 동작을 디지털로 완전하게 재현.회로를 구성하는 파트 하나 하나의 미묘한 특성이나 비헤이비어까지도 정밀하게 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즉 COSM의 회로상에는, 실제의 앰프가 완전하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피킹의 강약이나 기타측의 볼륨 조작으로 뉘앙스나 소리의 찌그러짐의 상태를 생각 했던 대로 조종할 수 있어 그 연주감도 모델링 된 앰프 본래의 연주감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또, 기타·모델링은, 기타의 바디 구조나 형상을 세부로부터 정밀하게 모델링 해 디지털로 재현한 것입니다.
 

9 종류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체크!

그러면, 우선 9 종류의 기타 타입의 소리를 듣고, 각각의 사운드를 비교해 봅시다. 이번은, 각 모델의 소리의 차이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COSM 앰프를【WARM CLEAN】에 고정해 이펙트를 사용하지 않고 녹음한 소리(샘플 A)와 COSM 앰프를 바꾸어 약간의 내장 이펙트를 사용해 녹음한 것(샘플 B)의 2 종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PRS Custom 24에 GK-3을 장착해, 이것을 사용해 연주하고 있습니다.

▲ 사진 2:PRS Custom 24 w/GK-3

CLA-ST(클래식 ST)

▲ 사진 3:CLA-ST의 설정 화면

◇ 샘플 A:
전통적인 스트라토캐스터의 사운드군요. 사진과 같이, 픽업을【R+C(리어와 센터의 하프 톤)】로 해 보았습니다. GK픽업의 볼륨이나 S1/S2스위치에, 기타 볼륨이나 픽업 셀렉트를 할당 하면, 라이브시라도 리얼타임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 샘플 A

◇ 샘플 B:
COSM AMP는【TWEED】를 선택. 프런트 픽업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 샘플 B

 

원포인트

VG-99는 기타 본체의 노멀 픽업의 사운드도 낼 수가 있습니다. COSM 기타와 노멀 픽업의 사운드를 바꾸거나 믹스 해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사진 4:COSM 기타와 노멀 픽업의 믹스 레벨 설정 화면.
사진은, 양쪽 모두가 같은 밸런스로 출력되도록 설정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VG-99의 리어 패널에는 기타 인풋 단자도 장비 되어 있습니다. 실은 VG-99는 보통으로 기타와 쉴드(shield)로 연결 하는 것으로, BOSS GT시리즈와 같이 멀티 이펙터로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COSM 기타와 일부의 특수한 이펙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각 샘플과 같은 녹음 환경에서, 사진의 스트라토캐스터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CLA-ST의 샘플 A와 들어 비교해 보세요. 어떻습니까? VG-99의 모델링의 완성도의 높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 5:나카노씨 소유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이 소리와 COSM 기타【CLA-ST】의 소리를 들어 비교해 보자.

 

 

▲ 샘플 A


MOD-ST(모던 ST)

▲ 사진 6:MOD-ST의 설정 화면

◇ 샘플 A:
액티브 픽업 탑재의 스트라토캐스터 사운드입니다. 

 

 

▲ 샘플 A

◇ 샘플 B:
COSM 앰프를【JC-120】에 세트 해, 코러스나 공간계 이펙트등을 함께 사용하여 클린계 사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인지가 넓기 때문에, 엣지가 날카로운 디스토션을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샘플 B


TE(텔레 캐스터)

▲ 사진 7:TE의 설정 화면


◇ 샘플 A:
펜더 텔레 캐스터만이 가능한 「프런트+리어」의 사운드입니다. 오우~, 매우 리얼. 

 

 

▲ 샘플 A


◇ 샘플 B:
크런치계【PRO CRUNCH】를 사용해, 리어 픽업의 설정으로 연주했습니다. 거친 감이 꽤 좋지요? 

 

 

▲ 샘플 B

LP(레스폴)

▲ 사진 8:LP의 설정 화면

◇ 샘플 A:
코튼으로 처리한 어택음과 중역이 탄탄한, 험버커 다운 사운드입니다. 

 

 

▲ 샘플 A


◇ 샘플 B:
COSM 앰프는【MS-1959-1】를 사용. 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그야말로 레스폴다운 느낌이군요. 

 

 

▲ 샘플 B


P-90

▲ 사진 9:P-90의 설정 화면  


◇ 샘플 A:
펜더계와는 조금 색다른, 싱글 코일의 사운드입니다. 

 

 

▲ 샘플 B


◇ 샘플 B:
COSM 앰프는【MATCH DRIVE】를 선택. TE계보다, 약간 습기찬 사운드  

 

 

▲ 샘플 B


LIPS(lip stick 모델)

▲ 사진 10:LIPS의 설정 화면


◇ 샘플 A:
지미 페이지나 스티비 레이 본도 사용하고 있던, 독특한 기타 사운드입니다. 

 

 

▲ 샘플 A


◇ 샘플 B:
COSM 앰프【VO DRIVE】를 사용해 연주해 보았습니다. 

 

 

▲ 샘플 B


RICK(리켄 바커)

▲ 사진 11:RICK의 설정 화면

◇ 샘플 A:
비틀즈나 버즈, 비치 보이즈와 같은 60년대의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U2나 레디오헤드등으로 친숙한 기타 사운드입니다. 

 

 

▲ 샘플 A


◇ 샘플 B:
앰프 타입을【CLEAN TWIN】로 하면, 더욱 소리가 굵어져, 기분 좋은 엣지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샘플 B


335

▲ 사진 12:335의 설정 화면

◇ 샘플 A:
솔리드계와 비교하면, 어택감이 적은 것이 세미어쿠스틱계 기타의 특징입니다. 커팅계 프레이즈에도 맞는 사운드군요. 

 

 

▲ 샘플 A

◇ 샘플 B:
COSM 앰프를【PRO CRUNCH】로 해, 약간 찌그러지게 해 연주하면, 독특한 사운드가 됩니다. 

 

 

▲ 샘플 B


L4

▲ 사진 13:L4의 설정 화면


◇ 샘플 A:
재즈 기타에서는, 지금도 주류의 할로우바디의 사운드입니다. 플랫 와운드의 현을 치면, 레인지가 그다지 넓게 되지 않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 샘플 A


◇ 샘플 B:
COSM 앰프는【JAZZ COMBO】를 셀렉트. 이펙터로 공간감을 능숙하게 표현하면, 더욱 리얼한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샘플 B


원포인트

COSM 기타의 타입을【E.GTR】로 했을 때에, 설정 가능한 파라미터는【VOL】,【TONE】,【PU SEL】외, 현 마다의 정정도나 음량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키스 리처즈와 같이, 특정의 현을 소리내지 않게 하거나 에드워드 밴 해일런과 같이 현 마다 교대로 팬을 넣어 스테레오로 사운드를 넓히는 일도 간단합니다. 이퀄라이저나 노이즈 서프레서도 탑재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COSM 기타 「VARI」

COSM 기타 섹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제(벌써) 1개의 기타 타입이【VARI(바리어 블루 기타)】입니다. 픽업이나 바디, 현 등, 기타를 원라는 사양에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독특한 모델링 타입입니다. 현의 타입이나 볼륨의 커브까지 설정할 수 있다니 광적이군요.

▲ 사진 14:「E.GTR TYPE」를【VARI】로 설정하면, 많은 파라미터의 페이지가 나타난다.

▲ 사진 15:「STRINGS」는,【ROUND(라운드 와운드현)】또는【FLAT(플랫 와운드현)】를 선택 가능. 볼륨 포트의 커브 타입을 설정하는 「VOL CURVE」에서는, 손잡이의 센터 부근에서 세세한 음량 조정을 할 수 있는【A】커브와 손잡이를 돌리면 직선적으로 음량이 변화하는【B】커브의 어느쪽이든을 선택할 수 있다.

▲ 사진 16:VARI의 픽업 설정 화면. 픽업의 종류, 위치, 각도, 위상등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 또, 픽업은 싱글 코일 or 험버커 뿐만이 아니라, 피에조나 어쿠스틱등의 선택도 할 수 있다.
픽업의 탑재 위치도, 브릿지측으로부터 밀리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의 「320 mm」로 설정해 지판상에 픽업을 두는, 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설정도 OK입니다.


또한 픽업의 각도(앵글). 스트라토캐스터등의 리어 픽업은, 조금 각도가 있습니다만, 사진과 같이 극단적으로 비스듬하게 설정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 사진 17:낮은 현은 프런트인데, 높은 현은 리어의 사운드등이라고 하는, 재미있는 픽업의 배치도 VG-99라면 설정 가능하다.

 

 

이번은, 그림적으로 알기 쉽게 1 픽업으로 시험했습니다만, 실제는 2개의 픽업을 각각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하다! COSM 기타를 2 계통으로 울리자

옛것과 새로운 것의 작품을 불문하고, 기타 사운드 중심의 앙상블로 만들어진 CD를 주의 깊게 들으면, 매우 많은 수의 기타가 더빙으로 겹쳐 있는 것에 깨닫겠지요. 이와 같이 기타를 겹치려면 , 같은 기타를 겹쳐도 좋습니다만, 분리감의 좋은 음상을 얻기 위해서, 다른 종류의 기타나 앰프를 사용해 더빙 하는 방법이 레코딩에서는 자주 이용됩니다.

VG-99는, 2 계통의 기타, 앰프, 이펙터의 설정을 동시에 소리낼 수가 있으므로, 지금까지 더빙에 의해 만들어 내고 있던 것과 같은 효과를 간단하게, 게다가 리얼타임으로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스트라토캐스터와 레스폴를 스테레오로 동시에 울리거나 저음현은 레스폴로 설정하고 리프를 치며, 고음현은 스트라토캐스터로 해 솔로를 연주하는 등의 설정도 OK입니다. 이거야, VG-99를 사용해 기타를 플레이 하는 묘미 (참다운 즐거움)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마지막에

「 진짜의 기타를 복수 라인 사용해 연주해 나누면 좋지 않은가!」같은 목소리도 들리지만, VG-99라면 곡중에 기타를 체인지 하는 일도 OK이고, 특수한 튜닝도, 스위치 1개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이렇게도 많은 종류의 기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VG-99로 연주해 익숙해진 기타, 그리고 GK픽업이 있으면, 모두 내 손안에 들어 옵니다!

거기서 다음번은, VG-99로 플레이 할 수가 있는 일렉트릭 기타 이외의 사운드를 충분히소개할 예정입니다. VG-99의 굉장함은, 아직도 이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러면, 또 다음 에 봐요~!

 

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