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걸쳐 연재해 온 VG-99의 소개도,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이번은 VG-99만이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는 기능이나, 또한 연주 표현력을 높여주는 활용 아이디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것도, 매우 재미있어요∼. 아이디어 나름으로 음색을 변환 자유자재에 조종할 수 있는 충실한 컨트롤 성능 VG-99는, 스스로 만든 패치를 바꾸는 것으로,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호출해 연주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패치를 바꾸는 것 외에도, 연주 중에 다채로운 콘트롤러를 이용하는 것으로, 리얼타임으로 사운드에 변화를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콘트롤러군을 구사하는 것으로, 단순한 이펙터의 변환이나 페달 조작과는 조금 색다른, 임펙트 있는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체에 탑재되어 있는 2개의 컨트롤(CONTROL) 버튼과 D빔&리본 콘트롤러, 그리고 본체에 연결한 옵션의 풋 스위치나 페달, GK픽업 측의 노브나 스위치 등에, VG-99의 모든 파라미터를 할당 하면, 아이디어 나름대로, 지금까지는 있을 수 없었던 기타 사운드를 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콘트롤러는, 패치 마다 다른 동작을 할당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몇 개의 파라미터에 관해서는, 어느 패치에 대해도 공통되어 동작 됩니다. 2개의 컨트롤 버튼을 잘 다루자! VG-99는, 풋 스위치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본체의 조작만으로 사운드를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필자는 본체 패널부에 준비되어 있는 2개의 컨트롤 버튼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특히 집에서 녹음시에는, 이펙트의 「비브라토」의 트리거 기능을 이 버튼에 할당 해 아밍과 같이 동작시키거나 로터리 이펙트의 「모듈레이션 스피드」의 변환등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실제의 할당의 방법은 보스 GT시리즈와 같습니다만, 할당의 타겟(무엇을 컨트롤 할지)이 기능 마다 카테고라이즈 되어 있으므로,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재빠르게 찾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사용하기에 편리함은, 기타리스트에게는 희소식이죠. 예를 들면, 컨트롤 버튼에 비브라토의【TRIGER】를 할당 하려면 , 사진 2와 같이 설정합니다.
다음에, 버튼을 누르고 있는 때만 할당 한 기능을 동작시키거나, 누를 때 마다 동작을 바꾸거나.. 어떤 방법으로 바꿀지 설정합니다. 여기에서는, 누르고 있는 경우만 효과를 걸고 싶기 때문에【MOMENT】로 설정했습니다. ▲사진 3:스위치를 눌렀을 때의 동작을 이 화면에서 설정합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면, 다시 컨트롤 할당 화면이 나타나 여기에서도 다른 기능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즉, 컨트롤 버튼을 1회누르는 것으로, 복수의 기능을 동시에 동작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1개의 컨트롤 버튼으로 3 종류 이상의 파라미터를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사진과 같이, 수십개의 파라미터를 단번에 바꾸는 복잡한 컨트롤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은, 이 동작 자체를 시간에 따라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터널 페달」, 「웨이브 페달」이라고 하는 강력한 기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GT-8, 그리고 최신의 GT-10에도 탑재되어 있으므로, 후일, GT-10을 분석할 때에, 충분히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리어 패널에는, 풋 스위치 FS-5 L나 FS-5 U, FS-6, 익스프레션 페달(EV-5, FV-500 H, FV-500 L)의 단자도 장비 되어 있으므로, 이것들을 사용하면 발로 조작도 쉽습니다. 리본 콘트롤러&D빔을 사용한 새로운 연주 표현력 VG-99의 외관에서 확연하게 눈에 띄는 것이, 이 2개의 콘트롤러군요. 리본 콘트롤러와 D빔에 자유롭게 파라미터를 할당 하는 것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있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만, 스스로 파라미터를 할당 하는 것 외에도, 미리 특별한 효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리본 콘트롤러로부터 봅시다.
▲전반은 연속적, 후반은 단속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통상의 피치 시프터-로 코드를 연주하면서 피치를 다운시키면, 그 코드가 다만 단지 평행이동 될 뿐입니다. 그러나, 실제의 기타에서의 아밍에서는, 현 마다의 텐션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현에 의해 피치의 내리는 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기타 특유의 아밍 사운드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만, 이 부분에 관해서도 VG-99에서는 세세하고 모델링 되어 있습니다. 스트라토캐스터계로부터 Rock의 유니트 타입까지, 실로 리얼한 아밍을 리본 콘트롤러로 재현 할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서서히 코드감이 없어져 가는 것이, 정말로 진짜같다!
여기서 잠깐~ VG-99는, 완전 2 계통으로 기타 사운드를 울릴 수 있는군요 . 즉, 소리를 늘린 상태로 다른 채널로 전환하면, 늘리고 있는 소리에, 다른 음색에서의 연주를 겹치는 것이 됩니다. 이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혼자서 2 인분의 파트를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와 같이 D빔을 사용한 freeze 기능은, 혼자서의 퍼포먼스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해 주는, VG-99만이 가능한 새로운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있다! 다채로운 콘트롤러를 소개! 여기에서는, VG-99 본체 이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콘트롤러를 소개해봅니다. ●MIDI 풋 콘트롤러 FC-300(옵션)
FC-300 본체에는, 2개의 컨트롤 스위치와 2개의 익스프레션 페달이 탑재되어 있어, 또한 FS시리즈나 EV-5등의 외부 스위치/페달을 증설할 수 있으므로, 스테이지에서도 곤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진 10:FC측의 디스플레이에도 패치 네임이 그대로 표시됩니다.
GK-3의 각종 콘트롤러(노브, 스위치)에도, VG-99의 기능을 자유롭게 할당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나는 시스템에 COSM 기타의 볼륨과 픽업 선택 장치에 고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기능을 할당 해 활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소개해 온 콘트롤러와는 조금 이유가 다릅니다만, PC를 사용해 VG-99의 소리 만들기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파라미터의 컨트롤이나 음색 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전용 에디터 소프트가 부록으로 포함 되어 있습니다. VG-99로 PC를 USB 연결 하면, 쌍방향으로 통신을 실시할 수 있으므로, 예를 들면, 실제의 파라미터의 조작은 본체의 손잡이를 사용해서, PC 화면상에서 그것을 확인 하는 사용법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1 패치 단위로 PC상에 패치를 저장 할 수 있으므로, 만든 음색을 관리하기 쉬운 큰 메리트도 있습니다. VG-99 본체의 패치를 일괄해 저장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브용으로 패치를 사용순서대로 바꾸는 귀찮은 작업도, PC를 사용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VG-99를 PC와 USB 연결 하면, 이러한 MIDI 정보의 통신외, PC측의 시퀸서 소프트와 VG-99의 내부 파라미터를 동기 시키거나 VG-99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로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꿈의 기타 Equiment, VG-99. 꼭 악기점에서, 한 번은 테스트해 보세요 ! 예를 들면, 마음에 든 앰프의 세팅을 「Favorite 」로서 기억시켜, 복수의 패치로 이 세팅을 사용합니다. 그러한 패치의 어느쪽이든 1개로, 앰프의 세팅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변경한 설정 내용은, 이 Favorite 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패치에 반영됩니다. 라이브 등, 환경에 의해 사운드를 조정한 결과를, 많은 패치에 재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지금까지의 연재로, VG-99의 매력, 굉장함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음 호로부터는, 신제품 보스 GT-10을 몇 차례로 나누어 자세하게 리포트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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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