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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공개된 제품 해설 무비 「GT-10 Demonstration Movie」는, 보셨었는지요? GT-10의 사운드와 개요를 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아직 못보신 분은, 본 연재와 아울러 데모 무비도 꼭 봐 주세요.

여러분중에는, 멀티 이펙터는, 다루기 어렵게 느끼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GT-10이라면 괜찮아요! 매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 기능을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타입의 제품이 아니고, pre-set 패치를 선택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심하고 사용해 보세요! 실제로, 이 「GT-10 Demonstration Movie」 에서 내가 연주하고 있는 음색은, 대부분이 pre-set 패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을 뿐 입니다. 정말로 좋은 소리가 나서, 나자신도 매우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회는, 예정하고 있던 내용을 약간 변경해, GT-10을 자신의 사용하는 기타나 앰프에 최적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매장에서 패치를 체크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구입하기 전에 꼭 참고 해 보세요.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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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체크하자! ~처음으로 GT-10을 사용하는 분께∼

GT-10은, 조합해 사용하는 다른 장비(기타나 앰프등)와 매칭을 위해서, 최적의 설정을 하는 것으로, 그 실력을 최고로 발휘하게 됩니다. 악기상점에서 테스트 해 볼 경우에는, GT-10의 진정한 실력을 알기 위해, 아래의 포인트를 체크해 보세요!

● FACTORY RESET(팩토리 리셋)

GT-10에는, 다양한 경우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개개의 기능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러한 설정은, 「FACTORY RESET(팩토리 리셋)」를 실행하는 것에 의해, 신품 상태(공장 출하시의 초기설정)에 되돌릴 수가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이 어떤 설정으로 바꿔놓았어도, GT-10을 초기 상태에 되돌려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팩토리 리셋를 실시하면 현재 설정한 내용은 사라져 버리므로, 가게에서의 테스트시에 팩토리 리셋를 하고 싶은 경우는, 반드시 점원에 사람 말하고 나서 조작해 주세요!

○스텝 1

▲사진 2:[SYSTEM]버튼을 누릅니다.

○스텝 2

▲사진 3:커서의 오른쪽 버튼을 몇 번정도 눌러.......

▲사진 4:이러한 「FACTORY RESET」의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스텝 3

▲사진 5:이와 같이【System~U50-4】와 설정하면,
이전에 만들어 놓은 패치를 포함해 모든 설정이 초기화됩니다.

▲사진 6:【System~System】와 설정하면,
스스로 작성한 패치를 지우는 일 없이, 시스템 관련만의 설정을 초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스텝 4
[ENTER]버튼을 누르면, 팩토리 리셋이 실행됩니다.

● OUTPUT SELECT(아웃풋 셀렉트)

패널 좌측의[OUTPUT SELECT(아웃풋 셀렉트)]버튼을 누르면, 사진 7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이 화면에서, 기타 앰프 등 GT-10의 출력으로 연결 하는 장비를 8 종류중에서 선택합니다. 덧붙여 화면상부에 표시되는 「Mode(모드)」는, 여기에서는 우선【SYSTEM】를 선택해 두면 됩니다 (모드에 관한 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은 칼럼을 참조).

예를 들면, 롤랜드 JC-120에 보통으로 연결 해 테스트하는 경우는,【JC-120】를 선택합니다.



▲사진 7:【JC-120】를 선택한 상태입니다.

JC-120이외의 콤보 앰프에 연결 하는 경우는,【COMBO AMP】를 선택합니다. 그 외 , 소형 앰프 등에 연결 하는 경우는【SMALL AMP】, 대형의 스택 앰프에 연결 하는 경우는【STACK AMP】를 선택합니다.

덧붙여 pre-set 패치를 체크하려면 , 앰프쪽에 가능한 한 클린하게 설정으로 해 두면, pre-set 패치 본래의 사운드를 확인하기 쉬워집니다.

▲사진 8:【STACK AMP】를 선택한 상태입니다.

이것들 그 밖에, 콤보 앰프나 스택 앰프의 리턴 단자에 연결 할 때의【COMBO Return】와【STACK Return】, 라인 출력이나 헤드폰으로 모니터 하는 경우의【LINE/PHONE】, 여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9:헤드폰으로 듣고 싶은 경우는,【LINE/PHONE】를 선택합니다. 

또 GT-10은, JC-120의 리어 패널의 리턴(Return) 단자에 연결 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JC-120 본체의 패널 부분(프리 앰프부)의 설정은 무시되어 JC-120을 "파워업+스피커"로서 사용하게 되므로, 원칙적으로, 음량은 GT-10측에서만 조정 가능해집니다.

▲사진 10:【JC-120 Return】를 선택하면, JC-120의 리턴 단자에 연결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 OUTPUT LEVEL(아웃풋 레벨)

OUTPUT LEVEL(아웃풋 레벨) 손잡이를 왼쪽으로 다 돌려 음량을 "0"상태로 하고 나서, 조금씩 음량을 올립니다.

덧붙여 GT-10의 아웃풋을 기타 앰프의 인풋에 연결 했을 경우는, 당연히 앰프측의 설정에 의해 음량&음질이 바뀝니다.

▲사진 11:볼륨이 너무 크게 되지 않게 주의!

모든 이펙트가"오프"로【PATCH LEVEL】=100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아웃풋 레벨의 손잡이가 12시의 위치(사진 11 상태)에서 기타 본체의 출력과 같은 레벨이 됩니다. 이 정도치를 기준으로 해, 레벨을 증감시켜 조정해 주세요.

이러한 사전 준비를 해 두면, 후는 pre-set 패치를 바꾸기만 하면서 테스트 할 수 있게 됩니다.

덧붙여 앰프의 리턴 연결시 최고치로 올려도 레벨이 부족한 경우는, 앰프측의 정격입력과 GT-10의 출력이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GT측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는, 다음 「사용하는 장비에 맞추어 사운드를 컨트롤~인풋/아웃풋 기능~」의 항목을 봐 주세요. 

아웃풋 셀렉트의 "모드"에 대해

모드는,【SYSTEM】또는【PATCH】의 어느쪽이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SYSTEM】
모든 패치에 대해서, 아웃풋의 설정이 같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집에서는 라인 출력으로 모니터 하면서 패치를 만들어, 리허설나 라이브시에는 앰프를 사용 하는 경우에 이쪽을 선택해 두면, 한 번에 전체의 아웃풋 설정을 교체할 수 있게 됩니다.

【PATCH】
패치 마다 아웃풋의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패치를 「집(라인) 용」과「라이브(앰프) 용」과 같이 나누어 작성하고 싶을 때는, 이 쪽을 선택해 두면 편리합니다.

덧붙여 「EZ TONE 기능」의 「CREATE(크리에이트)」로 소리 만들기를 실시하는 경우는, 여기서의 설정보다, 크리에이트로 설정한 모드가 우선됩니다. 그 때문에, 아웃풋 셀렉트로 모드를【SYSTEM】으로 설정했을 경우도, EZ TONE 기능의 설정으로 변경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여러가지 앰프와 조합해 GT-10의 사운드를 체크!

요전날, 스튜디오에 틀어박여 GT-10으로 여러가지 기타 앰프와의 조합을 시험해 봤습니다. 어떤 앰프와 조합해도 GT-10의 편리성은 유지된 채로, 간단하게 훌륭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JC-120과의 편성

GT-10의 아웃풋을, 디폴트 상태의 JC-120의 인풋에 연결 해 pre-set 패치를 울리는 것만으로, 다양한 타입의 앰프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 점에 관해서도, 전 모델의 GT-8보다 또한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12:JC-120으로 연결 하는 경우는,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GT-10의 아웃풋 셀렉트를【JC-120】로 설정합니다.


JC-120이나 대형 스택 앰프의 리턴 단자에 GT-10을 연결 했을 경우의 사운드도 안성맞춤! 간단하게 여러가지 앰프 사운드를 조종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 경우와 같이, 아웃풋 셀렉트로【LINE/PHONE】이외의 몇 개의 앰프를 선택했을 경우, 스피커&마이크 관련의 파라미터 설정은 무시되게 됩니다. 실제로 기타 앰프의 스피커로 출력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하네요.

▲사진 13:JC-120의 리턴 단자를 이용하는 경우,
1대의 기타 앰프로 GT-10을 스테레오 재생할 수 있는 큰 메리트도 있습니다.

● 크런치~디스토션 계의 콤보&스택 앰프와의 편성

디스토션 계 앰프와 GT-10의 편성도 딱 입니다! GT-10은, 디스토션 계 이펙트의 퀄리티도 현격히 향상되어 있으므로, 예를 들면, 앰프에 연결 해 GT-10 탑재의 OD(오버 드라이브) 계등의 타입으로 부스트 시키면, 컴팩트 이펙터 같은 끈적한 리드 사운드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GT-10의 COSM 앰프(PREAMP)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아웃풋 셀렉트의 설정은 사운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즉, 아웃풋 셀렉트는 「COSM 앰프의 사운드를 보정하기 위한 기능」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완전히 몰입하여 GT-10으로 놀아버렸습니다만 (웃음), GT-10은 라인 출력 뿐만 아니라, 기타 앰프를 조합한 사용법도, 자신있게 추천 합니다!

사용하는 장비에 맞추어 사운드를 컨트롤 ~인풋/아웃풋 기능~

패치 제작시 다른 기타나 앰프를 사용하거나 연주하는 환경(방의 음향 특성이나 PA시스템등)에 의해 사운드는 변화됩니다. 장비나 환경에 의해 GT-10의 패치 사운드를 일괄로 변경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 그것이
「INPUT/OUTPUT(인풋/아웃풋) 기능」입니다. 실제의 사용 순서를 예로 들어, 이 기능을 설명합시다.

○스텝 1

▲사진 14:[SYSTEM]버튼을 누릅니다.

○스텝 2

▲사진 15:【INPUT/OUTPUT】를 선택해[ENTER]버튼을 누릅니다.

○스텝 3

최초로 INPUT SELECT(인풋 셀렉트)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에서는, 사용하는 기타에 따라 3 종류의 음질을 설정/저장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기타를 연주하면서 만든 패치를 다른 기타로 연주해 보면, 디스토션 상태가 부족하기도 하고, 음질이 딱딱하게 느끼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인풋 셀렉트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만으로, 패치내의 파라미터를 변경하는 일 없이, 사운드 조정을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 인풋 셀렉트의 설정은 기타 그 자체의 음량이나 음질을 변경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이 점을 잊지 않도록 하세요~

▲사진 16:이 기능을 사용해 pre-set 패치의 사운드를 일괄해 자신의 기타에 피트시키는 일도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기타에 맞추어, 3 종류의 인풋 레벨/프레즌스 설정을 저장/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스텝 4

전의 스텝에서는, GT10에 대한 인풋의 설정을 했습니다만, 다음에 소개하는 GLOBAL EQ(글로벌 EQ)는, GT-10의 아웃풋에 작용합니다. 글로벌 EQ는, 연결하는 곳(기타 앰프나 PA)나 환경(연주하는 장소등)에 맞추어 음질의 미세한 조정을 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입니다. 이쪽도, 모든 패치에 대해서 공통으로 동작합니다.

▲사진 17:GLOBAL EQ화면(2 페이지). 여기는 의외로, 설정한 것을 잊어버릴 쉬운 곳.
사운드를 들어 「어?」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면, 글로벌 EQ의 설정을 체크해 봅시다.

○스텝 5

3 페이지에는, TOTAL라는 이름이 붙일 수 있었던 화면이 표시됩니다.

【NS Threshold(노이즈 서프레서 스렛쇼르드)】와【Rev Level(리버브 레벨)】는, 패치내에서의 각각의 설정치를 기준으로 해, 이러한 효능 상태를 증감 시킵니다. 예를 들면, 집에서는 리버브를 걸고 연주하고 있는 패치를, 라이브시에는 일괄로 리버브를 오프로 꺼버리는 사용법도 가능합니다.

이 화면 맨 밑의【Main Out Level(메인 아웃 레벨)】는, 「-10 dB」혹은 「+4 d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앰프의 인풋에 GT-10을 연결 하는 경우는, 이 설정이 「-10 dB」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주세요. 한편, 전에 언급한 기타 앰프의 리턴 단자에 연결 하는 경우는, 기타 앰프측의 정격입력 레벨에 맞추어 설정합니다.

▲사진 18:TOTAL 화면(3 페이지 ). 5개의 파라미터로, 주로 아웃풋에 관한 설정을 실시합니다.

 


이번은, GT-10의 사운드를 보다 좋은 상태로 울릴 수가 있는 「사전 준비」적인 커스터마이즈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부터는, 드디어 GT-10에 탑재되어 있는 각 이펙터를 차분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

 

 

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