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이번 회는, 드디어 V-Synth GT최대의 괄목할 점이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완전히 새로운 신디 사이즈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AP-Synthesis」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P-Synthesis의 「AP」란 「Articulative Phrase」의 약칭이며,"연주 동작"이나, 어쿠스틱 악기의 연주방법, 즉 "행동"을 모델링 하는 롤랜드 독자적인 최첨단 기술입니다. 이 AP-Synthesis에 의해, V-Synth GT는 어쿠스틱 악기 고유의 「주법에 대한 사운드의 변화」의 모델링을 실현해, 종래의 신디사이저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의, 풍부하고 새로운 표현력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목하고 싶은 것은, V-Synth GT가, 신디사이저의 진면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무한의 소리 만들기를 가능하게 하고 있는 점입니다. 즉, 어쿠스틱 악기의 사운드를 리얼하게 재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 악기 고유의 표현이나 동작을, 완전히 다른 음색으로 낸다」라고 하는 참신한 발상의 소리 만들기도 실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이 되는 음색에는 서양 악기의 플룻을 선택하면서, 중국의 전통 악기인 얼후의 주법으로 연주시키거나 또한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풍의 SAW의 음색을 사용해, 색소폰과 같이 연주시킬 수가 있는 등, AP-Synthesis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음색과 연주 표현의 합성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디 사이즈 엔진인 것입니다.
AP-Synthesis가 가능하게 하는 새롭게 지원하는 연주 표현력
AP-Synthesis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지금까지의 PCM 음원 방식의 신디사이저는, 기본적으로는 어쿠스틱 악기의 샘플링 웨이브를 재생하여,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1개의 음색으로도 벨로시티(연주의 강약)나 음역(음정)에 의해, 복수의 웨이브를 구사해 재생는 것으로, 가능한 한 어쿠스틱 악기에 가까운 음색을 울리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만, 결국은, 몇개의 조건에 의해 할당할 수 있었던 웨이브를"호출하는"만으로, 플레이어가 연주에 감정이입하려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 지금까지의 음원 방식에 대해서 AP-Synthesis는, 단순한 웨이브의 재생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의 높은 차원에서 주법을 모델링 하고 있기 때문에, 미묘하고 섬세한 뉘앙스로부터 대담한 음색의 변화까지, 플레이어의 감정을 풍부하게, 그리고 충실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AP-Synthesis에서는, 어쿠스틱 악기 고유의 반응이나 동작(구체적으로는, 꾸밈음, 포르타먼트, 비브라토, 다이내믹스, 부는 악기에서 숨의 양을 더하거나 줄이는 상태, 현을 세게 긁었을 때의 스크레이프 노이즈, FINGER 노이즈, 그로울 센스등)이 치밀하게 모델링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악기의 특성을 알고 있는 사람(즉, 연주해 해낼 수 있는 사람)만이 표현 가능함 「악기 고유의 연주 표현이나 연주 동작」이,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 V-Synth GT의 건반에 감정을 담아 연주하는 것만으로, 누구나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V-Synth GT에 탑재되고 있는 프레이즈 모델(주법)은, 리드에 적절하고, 어쿠스틱 악기 중에서도 특징이 있는 「색소폰」, 「플룻」, 「바이올린」, 「얼후」, 그리고 「멀티 페이드」의 5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원이 되는 기본의 소스 웨이브 폼(음색 웨이브)은, 색소폰, 트럼펫등이라고 하는 어쿠스틱 악기 뿐만이 아니라, saw wave, Square Wave등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웨이브등도 포함한 전 38 종류로부터 선택가능합니다. 이것들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조합하는 것으로, 소리 만들기의 가능성은 무한하게 커집니다.
그러면 조속히, AP-Synthesis에 의한 소리 만들기를 실천해 봅시다!
AP-Synthesis 사운드를 체감 하자!
●V-Synth GT의 리얼한 연주 표현력 우선, 기본적인 신디사이저 부분을 망라하면서 AP-Synthesis를 사용할 수 있는 스트럭쳐 타입 1을 선택합니다(그림 2). 그리고, 화면하에 줄선 탭중에서[AP Syn]를 선택해, AP-Synthesis의 에디트 화면을 표시시킵시다(그림 3).
▲그림 2:스트럭쳐의 선택 화면. V-Synth GT의 음원은, 각각의 요소(섹션)의 연결 방법을 변경할 수가 있다. 그 섹션의 연결 방법을 스트럭쳐라고 불러, 5 종류의 타입으로부터 선택할 수가 있다.
▲그림 3:AP-Synthesis의 에디트 화면. 예를 들면, 「신디사이저의 소리를 바이올린의 주법으로 연주한다」라고 하는 경우, 소스 웨이브에 신디 웨이브, 프레이즈 모델로 바이올린을 선택한다.
이 화면의 소스 웨이브(Source Waveform) 섹션으로, 기본이 되는 음색을 38 종류의 웨이브중에서 선택해, 하단의 프레이즈 모델(Phrase Model) 섹션으로, 사용하고 싶은 주법을 선택 합니다. 우선은, 소스 웨이브/프레이즈 모델 모두, 바이올린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른바 , 가장 보통으로 바이올린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그럼, 그 사운드를 들어 봅시다.
건반을 연주할 때의 강약이나 애프터 터치의 사용법만으로도, 이 정도까지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PCM 신디사이저의 연주와는 분명히 구분되는, V-Synth GT의 리얼리티가 있는 연주 표현력을 알 수 있었는지요.
●연주에 엑센트를 가미하는 S1/S2버튼 여기서, AP-Synthesis의 새로운 연주 표현의 다채로움을 체험해 봅시다.
피치 벤더 위의 준비된[S1]와[S2]버튼에는, 각각 꾸밈음 주법과 피치카토 주법이 설정되어 있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연주에 이러한 주법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림 4:S1/S2버튼. 초기치에서는, AP-Synthesis로 바이올린 음색에 트레몰로(S1)와 피치카토(S2)를 걸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 물론, 다른 주법을 할당 하는 것도 가능하다.
▲S1버튼으로 꾸밈음 주법을 건 샘플
▲S2버튼으로 피치카토 주법을 건 샘플
AP-Synthesis에 의한 꾸밈음 주법은, 단순한 건반의 연타에 의한 트리거링이나, LFO를 사용해 표현한 트레몰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세세하고 리얼함이 있습니다. 마치 정말로 현을 켜는 것 같이, 바이올린의 사운드를 울려 줍니다. 피치카토에 관해서도, 몸통의 공명에 의한 여운까지, 진짜 바이올린에서의 연주를 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샘플음을 들으면, 곧바로 알 수있지요.
인공적인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인 「Square Wave」가, 인간적인 바이올린 주법에 따라, 매우 생생하게 캐릭터가 풍부한 프레이즈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네요.
V-Synth GT에 준비된 5개의 프레이즈 모델에게는, 각각 붙일 수 있었던 명칭대로, 바이올린이나 플룻 등 각 악기를 궁극적으로 해석해, 그 특성이 모델링 되고 있습니다.
●프레이즈 모델을 커스터마이즈 하자
AP-Synthesis 에디트 화면의 왼쪽으로 줄선 탭중에서,[Modify]및[Adovanced]탭을 선택하는 것으로, 또한 세세한 주법 표현을 유저 자신이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표시되는 파라미터를 잘 다루는 것으로, 오리지날의 주법까지도 창조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림 6:프레이즈 모델에 색소폰을 선택했을 경우의 AP-Synthesis의 Modify 화면. 색소폰의 주법에서는, 어택 타임이나 릴리스 타임 외에도, 포르타먼트나 호흡 노이즈의 양, 그리고 인간이 부는 것으로 생기는 불안정함을 연출하는 내츄럴 필, 또한은 비브라토의 강함이나 속도, 그리고 실제로 비브라토가 걸릴 때까지의 시간적인 딜레이 까지, 실로 미세하게 에디트 할 수가 있다.
▲그림 7:프레이즈 모델에 색소폰을 선택했을 경우의 AP-Synthesis의 Advanced 화면. 음정이 미세하게 불안한 상태나 강하게 불었을 때의 미세하게 나는 소리의 디스토션, 그리고 앰비언스 성분등의 파라미터가 다수 있어 이러한 파라미터도 자유자재로 에디트 가능하다.
여기서 설정한 각 파라미터는, D 빔 콘트롤러나 타임 트립 패드 등, 임의의 콘트롤러에 자유롭게 할당 해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콘트롤러를 이용하는 것으로, 연주하면서 리얼타임으로 주법 그 자체를 변화시키는 듯 또한 대담한 표현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림 8:Control1의 설정 화면. 다이내믹스1/2, 페이드1/2, 포르타먼트, 비브라토를 각 콘트롤러에 할당 할 수 있다(프레이즈 모델에 의해 동작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 9:Control2의 설정 화면. 트레몰로, 피치카토, 모노/폴리, 믹스 레벨, 팬을 각 콘트롤러에 할당 할 수 있다(프레이즈 모델에 의해 동작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AP-Synthesis를 활용한 오리지날 패치를 만들자
이제까지, AP-Synthesis만을 사용해 만든 음색을 들었습니다만, 이 AP-Synthesis는, 어디까지나 V-Synth GT의 스트럭쳐에 속하는 1개의 섹션(요소)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AP-Synthesis와 다른 섹션을 조합하는 것으로, 놀라울 정도의 두꺼운 레이어 사운드나, V-Synth GT의 듀얼 코어를 살린 스플릿(Split) 사운드 등, 아이디어 나름대로 무한의 사운드 메이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로부터는 응용편으로서 AP-Synthesis를 살린 종합적인 소리 만들기에 도전해 봅시다!
●스텝 1:「색소폰을 활로 켠다」사운드를 만들자
여기에서는, AP-Synthesis를 사용하여, OSC1와 COSM1로 소리의 기본 소재를 만들 수가 있어 OSC2의 음색과 MOD의 선택에 의해 배리에이션을 더해 스트럭쳐 타입 2를 선택해, AP-Synthesis의 에디트 화면에서, 소프라노 색소폰의 음색과 얼후의 주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소프라노 색소폰을 얼후의 주법으로 연주한 샘플을 들어 주세요. 애프터 터치를 사용해 표현한 얼후 고유의 비브라토감이나, 통상 색소폰에서는 불가능한 포르타먼트 주법등을 포함한, 특별한 사운드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림 10:화상 10:AP-Synthesis의 에디트 화면. 소스 웨이브에서 「Soprano Sax」, 프레이즈 모델에 「Erhu」를 선택. 관악기를 활로 켜는 편성이다.
● 스텝 2:아날로그 신디풍패드를 만들자 다음에 V-Synth GT의 메인 신디사이저부인 오실레이터를 사용해, 아날로그 신디풍의 패드 사운드를 만들어 봅시다 . OSC1와 OSC2 모두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의 「SUPER-SAW」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TVF의 설정에 의해, 조금 가득찬 질감의 패드 사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림 11:패드 사운드의 OSC1 설정 화면. V-Synth GT를 사용한 패드 사운드 메이크방법에 대해서는, 「 V-Synth GT 사운드 메이크방법 그 3 회」에서 자세하게 해설하고 있으므로, 부디 체크해 보자.
●스텝 3:공간계 이펙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자
이"아날로그 신디풍패드 사운드"와 방금전 AP-Synthesis로 만든 "얼후의 활로 연주하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소리를 믹스 하는 것입니다만, 여기서 하나, 더해 봅시다. 이펙트 섹션으로 리버브등의 공간계 이펙트를 더하여, 사운드에 새로운 깊이감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AP-Synthesis에 의한 인상적인 리드 사운드에, 프왓과 신디 패드를 씌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에 딜레이를 걸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가지는 패치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12:패치 이펙트의 루팅 설정 화면. 락 유니트와 같이, 각 이펙트의 블록이 표시되고 있어 각 이펙트의 온/오프를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연결 경로(신호의 흐름)를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텝 4:로워 톤에 신디 베이스를 더한다 이와 같이 V-Synth GT는, AP-Synthesis에 의한 참신한 음색 연주 표현 뿐만이 아니라, 또한 사운드의 질감을 두껍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라도 아직 패치로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톤 가운데, 1개의 톤 밖에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서, 지금 만든 톤을 어퍼 톤(UPPER)으로 해, 로워 톤(LOWER)에는, PCM 웨이브를 사용한 격렬한 신디 베이스의 톤을 호출해 보겠습니다.
▲그림 13:로워 톤의 OSC1 설정 화면. PCM 웨이브 「VD-Large A」에 의한, 오리지날의 신디 베이스 사운드 「his bass」.
또한, 이 어퍼 톤과 로워 톤이 겹치지 않게, 건반을 2개의 음역에 스플릿(Split) 시킵니다.
▲그림 14:키 레인지(Key Range)의 설정 화면. 좌측의 5 옥타브로 로워 톤의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우측의 5 옥타브 반에, AP-Synthesis를 사용해 만든 리드 사운드(어퍼 톤)를 할당한 상태.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 오리지날 패치를 사용해, 왼손으로 베이스, 오른손으로 리드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들어 주세요.
원포인트
V-Synth GT는, 듀얼 코어 구성(2대 분의 V-Synth 내장)이 되고 있어 1개의 코어(1대 분의 V-Synth)로부터 만드는 음색을 「톤(TONE)」이라고 부릅니다. 1개의 톤은, OSC1, OSC2, AP-Synthesis, VocalDesigner 등, 9개의 섹션(요소)으로부터 되어 있습니다. 그 톤(어퍼/로워)을 2개 겹쳐만든 음색을 「패치(Patch )」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는, 어퍼 톤과 로워 톤을 동시에 내지않고 , 건반의 음역으로 나누어 각각의 톤을 독립해 연주할 수 있는 설정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V-Synth GT의 최대의 특징인, AP-Synthesis를 사용한 소리 만들기는 어땠습니까? 실은, 아직도 쓰지 않은,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트럭쳐 타입 4를을 사용하면, AP-Synthesis를 OSC로서 사용할 수가 있거나 COSM에 의한 에디트도 가능해집니다. 또한, 「Upper Tone」에 AP-Synthesis, 그리고 「Lower Tone」에는 보컬 디자이너를 조합할 수도 있는 등, V-Synth GT는, 무한의 originarity를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머신인 것입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여러가지 소리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그러면, 다음 회도 기대하세요!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