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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이번달은 신디를 좋아하면 견딜 수 없는 「소리」의 신디 사이즈에 도전해 봅시다! V-Synth GT가 등장했을 때, 역시 새로운 기능으로서 듀얼 코어 사양이나 AP-Synthesis를 크게 다루었습니다만, 실은 거기에 못지않을 정도의 강한 임팩트가 있는 기능이, 프리 인스톨 된 「보컬 디자이너」입니다! 피치를 건반으로 컨트롤하고, 그 이외의 요소를 마이크의 소리로 표현하는 보컬 디자이너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그림 1: V-Synth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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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듯이 연주하는" 보컬 디자이너

옛날에는 크래프트워크, 어스 윈드&파이어, 허비행콕, YMO에 의해 각광을 받고 그리고 근래에는 언더 월드나 다프트 펑크 등의 세계의 탑 아티스트가 전면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 보코다 사운드. 이것은 한마디로 설명하면,"캐리어"인 전자파형과 육성등의 오디오 신호를 합성하는 것으로,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가성이나, 혼자서 콰이어의 다성코러스를 연주할 수 있는 장치인 것입니다.

그러나, 70년대 후반에 등장한 초기의 보코다는 소리의 명료함이 낮고, 누가 사용해도 "로보트"같은 부자연스러운 음성 밖에 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대신 이펙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는 사운드입니다만). 그리고 수많은 연구를 거듭하여, 롤랜드가 내놓은 최신 기술에 의한 휴먼 보컬 모델링 테크놀로지 「보컬 디자이너」는, 미세한 포르만트의 해석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캐리어등에 의해, 지금까지의 보코다의 개념을 초월한, 인간의 육성에 가깝다고도 말할만큼 리얼한 보컬 사운드를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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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1979년에 발매된 Vocoder Plus VP-330. YMO의 명곡
「TECHNOPOLIS」의"토 키 오-"의 프레이즈는, 시대를 넘어 너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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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보코다를 넘은 보컬 디자이너 기술과 뮤지션을 위해서 설계된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융합시켜 2006년에 탄생한 보컬&앙상블 키보드 VP-550.


종래의 보코다는, pre-set의 캐리어와 마이크로부터 입력하는 음성의 합성이 일반적이었습니다만, V-Synth GT에 탑재된 보컬 디자이너는, 자유도가 매우 높아 다양한 캐리어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V-Synth GT를 보통으로 신디사이저로서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2개의 OSC에 기호의 웨이브를 호출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편성의 캐리어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 OSC는 「Analog OSC(아날로그 오실레이터)」, 「PCM OSC(PCM 오실레이터)」, 그리고 리어 패널의 인풋으로부터 입력된 신호를 오실레이터로서 사용할 수 있는 「External In(외부 입력 오실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실로 여러가지 타입의 캐리어를 선택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4:리어 패널에 장비 된 마이크 잭과 인풋 잭. 마이크 잭에게는, 팬텀 전원 공급 가능한
XLR 콤보 잭으로 다이나믹 마이크 뿐만이 아니라 콘덴서 마이크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폭넓은 종류의 마이크에 대응하고 있다.
 

이 보컬 디자이너의 리얼한 음색 합성을 성공시키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 뭐니 뭐니해도"포르만트"의 모델링이지요. 여성, 남성, 또는 각각의 창법 마다 해석된 포르만트 설정을 선택하는 것으로, 입력된 음성의 질에 좌우되는 일 없이, 여러가지 캐릭터의 포르만트 특성에 변환하는 뛰어난 기능인 것입니다.

▲그림 5:포르만트 타입의 설정 화면. 포르만트를 변환하지 않는 「플랫」을 비롯해 「소프라노」, 「알토 1」, 「알토 2」, 「바리톤」, 「베이스」, 그리고 금속적인 토크 박스계 사운드를 재현 할 수 있는 「토크 박스(Mono시만)」를 선택할 수 있다.

 

키워드

보코다:
1939년에 물리학자의 H.Dudley에 의해 개발된 음성 통신의 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소리로 멜로디나 하모니를 연주할 수 있는 악기 「보코다」가 탄생했다.

포르만트:
소리를 발표할 때에, 목의 형태나 골격, 입의 움직임등으로 생기는 다양한 공진. 음정이 같아도, 포르만트의 차이에 의해, 사람 각자 가성이 다르게 들린다.

캐리어 :
인간의 「성대」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건반으로 연주한 음계에 따라 사운드의 토대가 되는 신호(음색과 피치)를 생성한다. V-Synth GT에서는 OSC, COSM, MOD, TVA의 편성에 의해 캐리어가 구성된다.

보컬 디자이너의 리얼한"소리"를 들어 보자!

우선은, pre-set로서 준비된 리얼한 보컬 사운드를 들어 봅시다. 「La Femme GT」라고 명명된 이 pre-set는, 캐리어에 PCM OSC의 「VD-Female1」라고 하는, 여성의 소리로 특화한 샘플입니다. 그리고 포르만트 타입에는, 여성의 사진의 「Alto1」가 선택 되어 있습니다. 이 pre-set를 호출해, 키보드를 「도레미파소라시드」라고 연주하면서, 마이크에서도 똑같이 노래해 보았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남자입니다만 (웃음), 이와 같이 자신의 소리를 간단하게 여성의 목소리로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림 6:pre-set 패치 「La Femme GT」의 화면.

▲그림 7:포르만트 타입은 「알토 1」을 셀렉트. 연주자의 남여구분없이,
여성의 알토의 소리로 노래하는(연주하는) 것이 가능.
 

건반을 눌러 마이크를 향해 억양을 붙여 노래하면, 포르만트의 해석에 의해, 여성다운 키 레인지로 인간적인 억양을 살린 보컬을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서 다음에, 화음을 연주하면서, 또한 격렬한 억양을 붙여 노래해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V-Synth GT의 보컬 디자이너를 사용하면, 매우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여성적 코러스를 간편하게 연주할 수 있고 게다가 다이내믹스의 폭도 큰 명료한 합창을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La Femme GT」라고 하는 pre-set 외에도, PCM화 된 남녀의 캐리어가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으므로, 여러가지 씬에서 많은 캐릭터를 구사한 코러스도 마음 대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로 다채로운 보코다 사운드

V-SynthGT에는, 여러가지 타입의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Analog OSC)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4 종류의 캐리어 웨이브형중에서, 특징적인 웨이브를 몇 개정도 소개하겠습니다.

SAW(톱니상파)
보코다로 가장 정평으로서 사용되는 「SAW」는, 화음의 연주시에도 매우 깨끗한 사운드로 연주됩니다.


SQUARE(구형파)
틀에 잡힌 질감의 사운드로, 문자 그대로"네모진"이미지의 음색을 자랑으로 여기는 SQUARE. 차갑게 기계적인 보컬 사운드를 갖고 싶은 씬에서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이지요.



TRIANGLE(삼각파)
TRIANGLE는, 신디 패드와 같은, 약간 꽉찬 느낌의 가성을 연출하는 것 같은 사용법이 추천입니다.



RAMP(경사파)
조금 뒤틀린 모양으로, 독특한 배음 성분을 가진 웨이브입니다. 이 웨이브를 캐리어로 해, 단음으로 포르타먼트를 붙이는 것으로, 근년 마돈나가 곡중에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토킹 모듈레이터와 같은 보코딩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JUNO(변조 톱니상파)
이것은, 유명한 롤랜드 왕년의 명기 신디사이저, JUNO 시리즈의 웨이브를 충실히 모델링 한 것으로, 독특한 휘황찬란함과 경쾌함을 가진 음색이 특징적입니다.



NOISE(노이즈파)
화이트 노이즈와 같은 음정감이 없는 웨이브를 캐리어에 사용하면, 속삭이는 것 같은 재미있는 효과가 나옵니다. 음정감이 있는 웨이브와 블랜드해 사용하면 , 보다 음악적으로 되겠지요.



SUPER-SAW(슈퍼 소)
7개의 SAW 웨이브를 겹쳐 현란한 SUPER-SAW를 캐리어로 한 보코딩은, 그대로 리프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의, 두껍고, 존재감이 있는 사운드.



이러한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 이외에도, 명기중의 명기라고 하는 롤랜드의 보코다 「Vocoder Plus VP-330」을 재현 가능한 보코다 타입도 탑재되고 있어 왕년의 명 보코다 사운드를 V-Synth GT로 살릴 수가 있습니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빈티지 보코다를 입수하지 않아도, 그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너무 기쁩니다.

듀얼 코어이기 때문에 더욱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우 중후한 보컬 사운드

그런데, 여러가지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를 캐리어로 한 보코딩 사운드를 들었습니다만, 지금까지 들은 것은, 단 1개의 캐리어(즉 OSC 웨이브)로 만들어 내진 것 뿐입니다. V-Synth GT의 보컬 디자이너 기능에서는, PCM 웨이브와 아날로그 모델링 웨이브의 양쪽 모두를 캐리어에 사용한, 두꺼운 보코딩이 가능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또한 V-Synth GT의 듀얼 코어를 살려, 로워(LOWER TONE)에 신디사이저, 또는 AP-Synthesis로 만든 톤을 호출해, 어퍼(UPPER TONE)에 보컬 디자이너를 레이어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통상의 신디사이저 패치를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으로, 중후한 사운드를,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어 버립니다.

원포인트

V-Synth GT의 구성은 듀얼 코어, 즉 V-Synth 2대 분 상당을 내장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1대분부터 만드는 음색을 「톤(TONE)」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이 톤을 2개 겹쳐, 또한 두꺼운 소리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이 2겹의 톤을 겹쳐 상태를 「패치(Patch )」라고 부릅니다. 소리 만들기의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 제1회:V-Synth GT 사운드 메이크방법 그 1」을 봐 주세요.


그러면, 2개의 데모곡을 들어 보세요.

우선은, 로워에 「Pump Jam」라고 하는 루프 리듬, 그리고 어퍼에 「Oxy Voice」라고 하는 PCM 웨이브를 캐리어로 한 보컬 디자이너 파트를 마이크로 노래하면서 손가락 1개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그림 8:데모곡 1. 어퍼 톤에 보컬 디자이너를 사용하고 있다.





다음에, 로워에 중후한 「Super Saw Pad」라고 하는 신디사이저 패드, 그리고 어퍼에는, 「Mix Chorus」를 레이어 한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그림 9:데모곡 2. 데모곡 1과 같게 어퍼 톤으로 코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 하나 보컬 디자이너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힌트를 소개해봅니다. 오디오 입력에는, 육성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규칙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브레이크 비트와 같은 리듬 루프나, 음악 CD등과 같이 2 ch에 정리된 악곡이나 오디오 소재를 그대로 입력하면, 목소리와는 다른, 리드미컬한 보코딩이 됩니다. 그 하나의 예를 들어 보세요. DJ가 필터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도, 아득하게 고도의 「연주」에 가까운 이펙트를 내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이 그 밖에도, 예를 들면 캐리어에 External In를 선택 해, 기타나 바이올린 등의 음정 악기를 입력해 사용하거나 스텝 모듈레이터 기능 등을 사용하면, originarity 흘러넘치는 자신만의 보컬 디자이너 활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템플릿을 사용해 감각적으로 패치를 만들 수 있는"사운드 셰이퍼Ⅱ"를 이용하면, 또한 간단하게 톤을 에디트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해, 여러가지 보컬 사운드를 만들어 내 보세요!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