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요전날, 토쿄예술대학에서 개최된 「일본 전자 음악의 창성기~예대음향연구실의 활동」이라고 하는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그 음향 연구실에는, 유명한 Moog나 ARP, 그리고 광적인 곳에서는, 북크라등 거대한 모듈러 시스템등의 역사적인 신디사이저가 진열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롤랜드가 70년대에 개발한 일본 최대급의 시스템 신디사이저 System-700, 그리고 그 소형 타입의 System-100 M가, 명기 시퀸서 MC-8으로 세트로 전시 되어 지금 더 활기 차게, 매력적인 전자음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1:킹 오브 롤랜드 신디, System-700(1월 6일, 심포지엄 「일본 전자 음악의 창성기~예대음향연구실의 활동~」 )
▲사진 2:80년대 초기에 많은 신디 팬이 동경한 System-100M & MC-8 (1월 6일, 심포지엄 「일본 전자 음악의 창성기~예대음향연구실의 활동~」 )
이러한, 초기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나 뮤직 콘크레이트에 많이 자극을 받아, 귀가 하자마자, 이 강좌의 원고를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뮤직 콘크레이트란, 1940년대 후반에 태어난 매우 실험적인 사운드를 사용한 전위적인 음악으로, 일본어에서는 「구체 음악」등으로 번역됩니다. 신디사이저등의 전자 악기가 아직도 일반적이지 않았던 당시 , 테이프 레코더등의 녹음 장비를 이용해, 녹음제의 테이프를 짜집기 하는 것에 의해, 실로 독특한 음향 공간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크리에이터는, 매우 힘든 복잡한 작업을 해서, 그때까지 아무도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은 새로운 음색을 탐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뮤직 콘크레이트와 같은 소리 만들기는, 현재의 최신 신디사이저인 V-Synth GT의 샘플링 기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실현 가능합니다. 게다가, 더욱 단시간으로, 독특한 소리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번달은, V-Synth GT의 샘플링 기능을 feature 해, 뮤직콘크레이트의 현대판이라고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소리 만들기에 도전해 봅시다.
V-Synth GT는 풍부한 외부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어, 본체로 직접 샘플링을 할 수 있는 것 외에 외부 PC와 USB 연결 하는 것으로써, 오디오 파일을 그대로 본체에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4:패널의 MODE 에리어에 있는[SAMPLE]버튼을 누르면 , 디스플레이에 샘플 탑(Sample Top) 화면이 표시되어 샘플링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V-Synth GT에서는,마이크를 사용한 모노랄 입력(MIC), 아날로그 입력(INPUT L, R), 디지털 입력(OPTICAL IN, 또는 COAXIAL IN), USB 입력(USB)에 의한 샘플링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야외의 여러가지 소리를 V-Synth GT로 가공해 보려고, 간편하게 고음질의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에디 롤의 WAVE/MP3 레코더 R-09를 가져와, 「 샘플링의 여행」에 출발했습니다. 뭐, 여행이라고 말해도, 다만 근처를 산책겸 걸으면서, 재미있을 것 같은 소리를 녹음해 왔을 뿐입니다만(웃음).
자동 판매기의 소리가 V-Synth GT로 대변신!
우선은 목이 말랐으므로, 자동 판매기로 쥬스를 구입했습니다. 그 때, 자동 판매기에 돈을 입금시키는 곳으로부터, 쥬스와 잔돈이 나오는 곳 까지를 R-09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 익숙한 소리 (웃음)를 들어 보세요.
이 소재를 R-09로부터 PC에 전송하여, USB로 V-Synth GT에 넣습니다. 이제,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해 봅시다.
녹음한 샘플 소재를 OSC 섹션으로 읽어들입니다. 그리고, 「Vari」, 「Time」, 「Pitch」라고 한 파라미터를 여러가지 작동시켜, 재미있는 음색이 되는 포인트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 소리가 이것입니다. 이 시점에서라도 자동 판매기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이 샘플에, 또한 COSM 섹션으로 SBF(사이드 밴드 필터)를 걸어 보았습니다. 실로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완성한 소리를 들어 보세요. 여기서, COSM 섹션을 2단 겹쳐, 통상의 TVF를 사용해 필터링을 겹치는 방법도 충분하지만, 꽤 재미있는 효과를 낼 수 있겠지요.
자동차의 노이즈로 음악을 연주하자!
다음에 잠입한 것은 지하 주차장입니다 (웃음). 자동차의 타이어의 휠을 알루미늄 파이프로 가볍게 두드려, 그 소리를 R-09로 녹음했습니다. 물론 내 차이므로, 안심하세요. 타인의 차는 두드려서는 안되어요 (웃음). 이 샘플의 앰비언스는, 지하 주차장의 공간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사진 5:타이어의 휠 부분의 소리를 샘플링. 「샘플링」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R-09과 같은 디지털 레코더를 사용해 녹음하면, 주위의 여러가지 소리를 V-Synth GT의 음원으로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 6:타이어의 휠 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의 소리를 샘플링 해 보면, 좀 더 재미있는 음색을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차를 손상시키지 않게 요주의! (웃음)
이 휠의 소리를 방금 전과 같이 V-Synth GT에 넣어, 이번은 피드백을 강하게 설정한 플랜저를 걸어 보았습니다. 휠과 같이 음정감이 없는 노이즈적인 소리의 나열에서도, 이번 같이 플랜저나 페이저등의 모듈레이션계의 이펙트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에 의해, 피치 변화와 같이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림 7:이펙트에는 플랜저를 셀렉트. 피드백을 거의 최대에 가까운 값으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샘플링의 여행을 마치고, 스튜디오로 돌아갑시다 (웃음).
리샘플링 기능으로"음성 퍼커션"에 챌린지!
이번은, 스튜디오안에서 샘플링을 해 봅시다.
가지고 있던 마이크를 직접 V-Synth GT에 연결 해, 자신의 소리를 녹음해 보았습니다. 그래, 음성 퍼커션에 도전입니다! 그러나, 프로의 음성 퍼커셔니스트와 같이, 능숙하게 녹음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서, 파트 마다 몇 번 정도로 나누어 리듬을 구성하도록 녹음해 보았습니다. 그 때에는, V-Synth GT내부의 소리를 내면서, 외부 입력음을 믹스 해 샘플링 할 수 있는 「리샘플링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다중 녹음과 같이,"다중 샘플링"이 가능합니다.
녹음(샘플링)한 소재는, 패널의[SAMPLE]버튼을 눌러, 샘플 에디트 화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노멀라이즈, 루프, truncate, 리버스등의 처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섹션은, 샘플 소재의 편집에 필요한 많은 기능이 탑재되고 있는데다, 시인성에도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매우 조작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V-Synth GT의 샘플링의 순서를 간단하게 모아 둡시다.
●스텝 1:샘플링의 준비를 한다
▲그림 8:샘플 탑 화면(전의 페이지의 그림 4)에서, 우측상단의[Sampling]에 터치하면 , 이 화면과 같은 샘플링 템플릿(Sampling Template)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샘플링의 방법을 선택하거나 입력 레벨의 조정을 실시합니다. 말하자면, 샘플링의 준비 단계군요.
●스텝 2:샘플링 한다
▲그림 9:샘플링을 실시하면, 디스플레이에 받아들여진 소리의 웨이브가 표시됩니다. 필요한 웨이브의 선두(스타트)와 마지막(엔드) 위치를 설정해, 필요한 부분만큼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스텝 3:샘플링 웨이브를 에디트(편집) 한다
▲그림 10:샘플링(녹음) 한 소재에 대해서, 소리가 찌그러지지 않는 정도로 전체의 레벨을 자동적으로 맞추어주는「노멀라이즈」나, 그림 9로 설정한 스타트&엔드 포인트 이외의 범위를 삭제하는 「truncate」등의 편집 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텝 4:V-Synth GT용으로 encode 한다
▲그림 11:웨이브의 에디트가 완성되면, 샘플을 V-Synth GT의 음원으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encode 합니다. 이것에 의해, 고음질, 샘플의 피치, 타임, 포르만트를 컨트롤로 완성되게 됩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샘플러와 V-Synth GT의 큰 차이입니다!
2008년형"뮤직 콘크레이트"의 완성!
그러면 마지막으로, V-Synth GT로 샘플링&가공한 음소재를 사용해, 기본적인 드럼 트랙과 조합한 데모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들어 봅시다!
여러분, 어땠습니까? 이른바 , 한 때의 뮤직 콘트레이트와는 조금 색조는 다릅니다만, 일상적인 주위의 소리를 녹음(샘플링)해, 그것을 V-Synth GT의 엘라스틱 오디오 신시시스(VariPhrase 기술을 활용한 사운드 메이킹)로 가공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댄스 뮤직까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전자 음악”이라고”뮤직 콘크레이트”의 「2008년적 융합」, 에 걸맞을까요, 그러면, 다음 번도 V-Synth GT를 활용한 참신하고 독특한 사운드 메이킹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
키워드
VariPhrase(발리 프레이즈): 종래의 샘플러의 상식을 깬 롤랜드 독자적인 기술로, 샘플링 소재의 「피치(소리의 높이)」, 「타임(재생 속도)」, 「포르만트(소리의 질)」를 독립해, 리얼타임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