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예외편을 포함해 전 9회에 걸쳐 연재해 왔던 V-Synth GT도 이번이 최종회입니다. 거기서 마지막으로, V-Synth GT의 「아날로그 모델링」의 훌륭함을 여러분에게 널리 알려 주기 위해서, 모든 음색을 「Analog OSC(아날로그 오실레이터)」만을 사용해 제작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신디사이저는, 수많은 음원 방식을 자유자재로 선택해 조합해 다채로운 패치(음색)를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디사이저가 이 세상에 등장한 초기는, 신디 사이즈의 기본이 되는 오실레이터 웨이브는, 전압 제어로 발진시키는 것으로 만들어 내진 싸인파나 삼각파, 구형파라고 한 심플한 웨이브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로부터 만들어지는 사운드는, 매우 따뜻한 File Allocation Table이며, 샘플링 웨이브에 의한 PCM 음원에서는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만이 가능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독자적인 사운드가, 최첨단의 디지털 신디사이저 V-Synth GT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V-Synth GT는, 14 종류의 아날로그 신디의 기본 웨이브가 완벽하게 모델링 되고 있어 거대한 아날로그 모듈러 신디도 훨씬 더 유용한 소리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우선은, 아날로그 신디의 대표적인 사운드이며, 롤랜드 신디의 특기의 하나, 아날로그풍신디 패드를 만들어 봅시다. 스트럭쳐는, 가장 기본적인 「타입 1」을 사용합니다. OSC1에는 통상의 「SAW WAVE」를 셀렉트. 그리고 OSC2에는, SAW를 또한 두껍게 한 「SUPER-SAW」를 사용합니다.
▲그림 2:스트럭쳐의 선택 화면. V-Synth GT의 음원은, 각각의 요소(섹션)의 연결 방법을 변경할 수가 있어 그 섹션의 연결 방법을 「스트럭쳐」라고 부릅니다. 5 종류의 타입으로부터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3:OSC2(Analog OSC)의 설정 화면. 이번 소리 만들기의 포인트는, OSC2의 SUPER-SAW를 조금 디튠 시키는 것으로, 아날로그 신디인것 같은 피치의 불안정함을 연출해, 요동과 두께를 냅니다.
COSM 타입에서는, 일반적인 아날로그 신디에 가장 많이 탑재되고 있는 「LPF(로우 패스 필터)」를 사용합시다. TVF로부터 셀렉트 합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독특한 다크함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레조난스를 「0」으로 설정하고 나서 cut을 올려 원하는 음색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에 조정해 봅시다.
▲그림 4:COSM 타입의 설정 화면. 지금까지 기타 앰프등의 모델링에 사용되어 온 COSM 테크놀로지가, V-Synth GT에서는 신디의 필터부에 상당하는 컴퍼넌트로서 탑재하고 있습니다.
신디 패드라고 하면 , 어택(소리의 첫 시작)이 늦고 릴리스(여운)가 긴, 신선한 현악기 앙상블적인 사운드를 떠올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은 음량의 시간 변화를 조절하는 TVA 섹션의 엔벨로프로 릴리스를 컷 해 보았습니다.
▲그림 5:음량의 시간 변화나 팬의 효과를 걸 TVA 섹션의 설정 화면. 어택이 들어오고, 소리의 마지막이 게이트로 스팟과 자른 것 같은 엔벨로프로 하는 것으로, 청감상, 웨이브를 리버스(반전) 시킨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날로그적인 자연스러운 요동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펙트 섹션으로 가볍게 코러스를 걸쳐 보았습니다. 소리가 바르게 서있는 것도 흔들고 싶은 경우는, 스텝 모듈레이터를 사용해, 음상이 좌우에 움직이도록 패닝의 오토메이션을 써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해 만든 독특한 아날로그풍신디 패드의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SUPER-SAW 사운드
다음에,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특징적인 음색을 만들어 봅시다.
이것도 방금전의 아날로그 신디 패드와 같이, 스트럭쳐는 「타입 1」을 사용해, 필터의 선택도 거의 같습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OSC1에서는 요염하고 소리에 심지가 있는 「SQUARE(구형파)」를 선택해, OSC2에는 「SAW(톱파)」를 겹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른 웨이브를 겹치는 것으로 풍격이 바뀐 배음을 내는 효과를 노려 보았습니다.
▲그림 6:OSC2(Analog OSC)의 설정 화면. 오실레이터 코스 튠(Coarse Tune)을 「-7」이라고 대담하게 내리는 것으로, 손가락 한 개로 단음 연주해도, 화음이 나는 것 같은 상태가 되어, 실로 독특한 하모니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반을 연주하는 강함(벨로시티)에서도 음색을 변화 시켜 봅시다. TVF의 cut의 설정 화면에 있는 벨로시티 센스의 값을 크게 해 나가면, 건반을 누르는 힘으로 cut의 엔벨로프를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림 7:cut의 설정 화면. 벨로시티 센스(Sens)는, 건반을 누르는 강함으로, cut 엔벨로프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은 경우로 설정합니다. 화면과 같이 큰 값으로 하면, 극단적으로 cut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TVA의 엔벨로프에서는, 릴리스를 조금 남기는 정도로 설정하면서, 이펙트 섹션의 리버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긴 여운을 붙여 보았습니다. 리버브는 「Hall 1」을 선택해, 리버브 타임이나 룸 사이즈를 조정하는 것으로 긴 잔향감을 더해 보았습니다.
▲그림 8:TVA의 설정 화면. 릴리스는 그만큼 길지는 않습니다. 리버브와 조합하는 것으로, 매우 인상적인 사운드에 마무리할 수 있네요.
▲그림 9:이펙트 섹션의 리버브 설정 화면. 룸 사이즈(Room Size)를 조정하는 것으로, 같은 홀의 공간감에서도, 크기가 다양한 공간의 입체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완성한 사운드를 들어 주세요.
빈티지 신디에서는 낼 수 없는 강력 베이스
그럼 마지막으로, 아날로그풍신디 베이스를 만들어 봅시다.
이 음색도, 스트럭쳐는 「타입 1」입니다만, COSM를 2개 사용하기로 하겠습니다. OSC는, 1으로 2 모두 「SAW Wave」를 준비합니다만, OSC2의 피치를 OSC1보다 1 옥타브 내리는 것으로 저음감을 강조합니다. 그것과 동시에, 파인 튠으로 약간의 디튠 효과를 덧붙이는 것으로, 사운드를 두껍게 했습니다.
▲그림 10:OSC2의 설정 화면. 이번, OSC1의 오실레이터 코스 튠(Coarse Tune)은 「-12」으로 설정했으므로, OSC2는 그 1 옥타브 아래가 되도록 「-24」으로 설정해 있습니다. 파인 튠(Fine Tune)은, 매우 가벼운 「-4」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가, 임펙트(Impact)!
신디 베이스의 음색을 만드는데의 최대의 포인트는, 위의 화면에도 있도록, OSC 섹션에 준비되어 있는 임펙트(Impact) 손잡이를 올리는 것입니다!
통상의 아날로그 신디는 그 발음 원리로부터, 샘플링에 의한 PCM 음원에 비해 날카로운 어택감을 내는 것이 매우 어렵고, 임펙트가 있는 어택감을 내려면 , 컴프레서등의 외부 기기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V-Synth GT의 경우는, 이 「Impact」의 값을 올리는 것으로, 아날로그 신디를 컴프레서 처리했을 경우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강력한 어택감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1음 1음에 대해서, 각각 이 임펙트 효과를 걸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COSM 타입에서는, COSM1와 2의 각각 대해, TVF의 「LPF(로우 패스 필터)」를 준비합니다. 슬로프(필터의 컷의 날카로움)는, 「-24 dB/oct」와「-12 dB/oct」라고 하도록, 각각 특성이 다른 것을 준비해, 또한 OSC2만, 필터의 cut이 변화하도록 엔벨로프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그림 11:OSC2의 cut의 엔벨로프. cut의 값이, 어택에서는 급격하게 오르고, 디케이로 재빠르게 떨어져 가도록 설정으로 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마무리입니다만, 최근의 일렉트로니카 계열 아티스트가 빠짐없이 하고 있는 「베이스에 공간계 이펙트를 걸어 버린다!」라고 하는, 종래의 상식을 깬 참신한 수법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림 12:이펙트 섹션의 리버브로, pre-set의 「NON-Linear」를 셀렉트. 피드백 타임을 길쭉하게 설정해, 독특한 공간 처리를 더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 만든 신디 베이스를 들어 주세요.
아날로그 오실레이터를 만끽한다!
그런데, 모처럼 개성적인 3개의 음색이 완성했으므로, 이것을 사용해 연주해 봅시다. 미리 준비한 배킹용 리듬 트랙에, 이번 작성한 3개의 음색을 실어 보았습니다.
아날로그 신디 패드는, 천천히 좌우에 패닝으로 움직여, 신디 베이스는 D빔과 벨로시티에 의한 컨트롤로, 필터의 cut을 리얼타임에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 7번에 비켜 놓은 신디 멜로디의 음색도, 단음 만이 아니고, 화음을 연주하는 것으로 독특한 영향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근거로 해, 데모곡을 들어 보세요.
어땠습니까? 이와 같이, V-Synth GT의 Analog OSC(아날로그 오실레이터)는, 빈티지의 아날로그 신디와 같이 소리 만들기가 가능하고 유연하게 아날로그 신디풍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번부터는 2008년의 NAMM 쇼로 발표된지 얼마 안된 주목의 monster 머신 Fantom-G를 채택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칼라 액정 디스플레이, 신개발의 시퀸서, 파워업 한 이펙트 섹션, 그리고 USB 마우스 조작에 대응한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 등, 하드웨어로서의"궁극"의 형태를 추구한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Fantom-G를 충분히 소개하겠습니다!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