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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금년의 1월에 로스앤젤레스의 아나운서 하임으로 개최된 NAMM SHOW2008로 충격과 함께 데뷔한“Fantom-G”가, 이번 봄에 드디어 발매됩니다. 롤랜드의 Fantom 시리즈는, 초대“S”로부터“X”로 진화를 겹쳐, 그리고 마침내 궁극의 고급 지향 워크스테이션으로서 “G”가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으로부터는, 이 Fantom-G를 철저하게 해석해, 그 매력이나 활용 아이디어, 실제의 제작에 있어서의 Tips등을, 충분히 연재하여 소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는, 우선 내가 Fantom-G에 접하고 느낀 첫 인상과 추천의 pre-set 패치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림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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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새로운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Fantom-G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초대형의 8.5 인치 TFT 와이드 VGA(칼라 800×480 닷)의 LCD 디스플레이군요. 이만큼 큰 화면에 표시되는 각 파라미터는, 전용의 에디터 뿐만 아니라, USB 마우스(별매)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PC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조작성의 향상은, 대환영입니다.

▲사진 2: DVD나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지 않은가(웃음) 라고 생각할 정도의
높은 해상도에는, 다만 놀랄 뿐입니다.

이 대형 디스플레이의 우측에는, Fantom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다이나믹 패드, 그리고 V-Synth GT에도 탑재되고 있던 것과 동등한 커서 버튼 및 밸류 다이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Fantom 시리즈 특유의 기능이기도 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샘플링을 실시할 수 있는 「스킵 백 샘플링 기능」도 건재합니다.

▲사진 3:커서 버튼과 밸류 다이얼의 조작감도 꽤 좋은 느낌입니다.

한편, 디스플레이의 좌측에는, 콘트롤러가 집중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4개의 노브와 8개의 페이더는, 토르크감이 매우 잘 느껴지며, 페이더는 stroke의 길이도 충분해, 여러가지 기능을 할당하여 다채로운 컨트롤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시퀸서의 스타트/스탑/레코딩을 실시할 수 있는 전용의 트랜스폴트계의 버튼등도, 인간공학적으로 매우 조작하기 쉬운 위치에 배치되고 있어 스트레스를 느끼는 일 없이, 플레이나 작곡시 집중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물론, D빔도 건재하여, 신디 솔로나 샘플 트리거등의 기능 이외로도, 필터나 모듈레이션 등, 여러가지 모듈의 컨트롤 기능을 할당 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진 4:리얼타임의 컨트롤성이 뛰어난 4개의 노브와 8개의 페이더.


이번에 주목한 것은 D빔의 아랫쪽에 있는 「MODE 버튼」의 존재입니다.
「STUDIO」, 「LIVE」, 「SINGLE」, 「FAVORITE」라고 4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점으로부터 추측하면 , Fantom-G는, 보통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의 개념을 뛰어 넘어, 레코딩등의 제작이나 음색 구조 뿐만이 아니라,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높은 퍼텐셜을 가진, “라이브 워크스테이션 신디”라고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신디사이저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사진 5:MODE 버튼의 존재는, Fantom-G의 큰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기능면 뿐 아니라, 음악적이게도 크게 진화

소리 만들기나 플레이면에 있어도, 수많은 실천적인 진화가 느껴집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의 신디로 반드시 있던 단점인, 패치 변환시의 소리가 잘리는 현상 이것이 Fantom-G에서는, 소리가 중단되는 일 없이, 패치를 교체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라이브 키보디스트에 있어서는, 대단히 환영받을 부분이 아닐까요. 또, Fantom-G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MFX(멀티 이펙트)가 16 채널분 탑재되고 있으므로, 멀티 틴바 사용시의 소리 모자람도 완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데다, 또한 두껍게 소리를 겹치는 레이어 사운드에 화려한 이펙트를 사용한 (무거운)사운드 메이크 등, 음악적인 기능 향상도 여기저기에서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또, MIDI와 오디오를 완전하게 통합한 152 트랙의 시퀸서가 탑재된 것에 의해, 앞으로의 Fantom-G를 사용한 음악 제작은, 보다 치밀하게, 그리고보다 여유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MIDI 시퀸서는, 내부 음원을 울리는 16 채널로 외부 음원을 울리는 16 채널, 새롭게 개발한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가 2 타이틀분 , 각각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24 스테레오에 확대된 오디오 트랙에서는, 소스의 붙이기나 무브, 카피 등에서 시판의 USB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PC 를 조작하는 감각으로 익숙하게 작업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진화를 보인 포인트는, 새롭게 개발 한 방대한 음색군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악곡 제작과 라이브의 양쪽 모두의 요구에 완전 대응하는 Fantom-G의 신규 대용량 음원 시스템은, 다른 모델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충실한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추천의 pre-set 라이브 세트를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Fantom-G사운드를 체감! ~pre-set 라이브 세트의 소개~

본체 패널의 MODE 에리어로부터 「LIVE」누르면, 8개의 음색을 자유롭게 겹쳐, 각각 음색에 대해서, 그래피컬하게 음역을 스플릿(Split) 해 할당할 수 있는 라이브 모드 화면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됩니다. 이 화면을 보면서, 추천의 pre-set 사운드를 소개해 나갑시다.

001:System G

건반의 센터로부터 저음역에서는, 맛이 다른 여러가지 패치를 조합한 레이어 사운드가, 센터로부터 고음역에는 브라스계의 리드 사운드가 스플릿(Split) 되어 배치되고 있습니다.

화면의 우측하단 부분에는, 1~4의 4개의 노브가 그래피컬하게 그려져 있습니다만, 이것들은 패널면의 좌상에 준비된 4개의 노브와 연동하고 있어, 리얼타임으로 음색을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화면 좌측하단에 그려져 있는 8개의 슬라이더로, 레이어 하고 있는 각 음색의 음량 조정 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곧바로 밸런스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직감적인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몇 안 되는 애프터 터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주므로, 매우 기분 좋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006:Dominique EP

이 패치는, 페이저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찌그러진 일렉트릭 피아노와 어택감의 강한 일렉트릭피아노가 레이어 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 1으로 2로, 각각의 음량 밸런스를 필링으로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 6:라이브 모드 화면의 슬라이더는, 본체의 8개의 슬라이더와 링크하여 움직입니다.

009:D-50 MAGIC

롤랜드 신디의 명기인, 그 D-50의 가장 유명한 벨 사운드와 패드를 레이어 한 패치입니다. 레이어수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는 Fantom-G에서는, 왕년의 D-50의 뉘앙스를 남기면서, 매우 풍부하고 고저스한 사운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010:RPS TEMP 98BPM

Fantom 시리즈의 특징적인 기능으로, 손가락 1개로 프레이즈를 연주할 수가 있는 「RPS(리얼타임 프레이즈 시퀀스) 기능」을 feature 한 패치입니다. 「패드 모드」를 「RPS」로 하면, 건반 뿐 아니라, 다이나믹 패드를 누를 때 마다, 여러가지 프레이즈가 나오도록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방대한 pre-set 패치중에서, 겨우 몇 개 정도 입니다만, 추천할 만한 사운드를 4개정도 소개했습니다, 어땠습니까? 이번 소개한 것은, Fantom-G의 빙산의 일각입니다. 다음 번부터는, 신개발의 「SuperNATURAL」테크놀로지에 의해 개발된 음원을 탑재한 익스팬션 보드 「ARX 시리즈(ARX-01, ARX-02)」의 높은 퍼텐셜도 포함해, 보다 깊고, 실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전달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꼭 악기점에서 Fantom-G의 굉장함을 실제로 체험해 보세요. 참신한 음색과 훌륭한 밸런스 감각을 가진 최첨단의 Fantom에 놀랄 것입니다.

그러면, 또 다음을기대하세요!!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