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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Fantom-G 라이브 모드를 잘 다루어보자! 기본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시입니다. 이번과 다음 번의 2회에 걸쳐, Fantom-G의 「라이브 모드」를 다루어 보기로 합니다.

Fantom-G에는, 사용하는 목적에 맞추어 「싱글」, 「라이브」, 「스튜디오」의 3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구사하는 것에 의해, 피아노나 오르간과 같은 악기 하나를 Fantom-G를 1대의 건반 악기로서 마음껏 플레이 하거나(싱글 모드), 8개의 음색(패치)을 겹쳐, 라이브에서 활약하는 풍부한 레이어 사운드를 연주하거나(라이브 모드), 또는, 레코딩시 편리한 16 파트의 워크스테이션 신디로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스튜디오 모드). 이러한 모드를 버튼 1개로 순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Fantom-G의 경이로운 장점입니다!

이 3개의 모드중에서 라이브 모드, 이번은 그 기본편, 그리고 다음 번은 응용편으로 2회 연속으로 라이브 모드를 차근차근 체크합니다.



사진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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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re-set를 체크!

여기로부터는, pre-set 라이브 세트(=라이브 세트용의 pre-set 음색)의 「001:System G」를 예로 들어, 라이브 모드의 음색의 구성과 레이어&스플릿(Split) 사운드의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Fantom-G의 라이브 모드는, 각각 독립한 패치(또는 리듬 세트나 샘플 세트)를 8개까지, 동시에 연주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8개의 패치는, 「레이어」로 겹쳐 연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치 마다 건반의 범위를 지정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왼손은 베이스 오른손은 코드나 멜로디등을 연주하는 「스플릿(Split)」의 2가지 사용 방법이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번에 소개한 신개발 SuperNATURAL 익스펜션 보드 ARX 시리즈는, 이 라이브 모드에서의 8 파트와는 별도로 2 계통이 사용되며, 또한 외부 MIDI16 파트를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조금 이야기가 벗어났습니다만, 이번에 사용하는 pre-set 라이브 세트 「001:System G」를 사용한 데모 연주를 들어 보세요. 프레이즈 시퀀스의 내용이나 사운드에 조금 에디트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거의 pre-set 상태에 가까운 사운드 입니다.

● pre-set 라이브 세트 「001:System G」

라이브 모드에서의 화면의 견해는

Fantom-G를 라이브 모드로 사용하려면 , 탑 패널 좌측으로 준비된 MODE 섹션의[LIVE]버튼을 누릅니다. 이러한 간단한 조작으로 라이브 모드로 바뀌고, 디스플레이에는 라이브 모드용의 「라이브 플레이(Live Play) 화면」이 표시됩니다. 이 화면을 분석합니다.


화면상단에는, 현재 선택되어 있는 「라이브 세트(=라이브 모드로 저장 할 수 있는 음색)」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중단의 왼쪽 에리어에는, 자유롭게 패치를 선택 할 수 있는 8 파트 분의 트랙이 줄지어 있습니다. 오른쪽 에리어에는, 8개의 패치를 발음시키는 건반의 범위(키 레인지)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라이브 세트에서는, 건반의 「C4」를 경계로, 그것보다 저음측( 「B3」보다 왼쪽)에서는 리듬이나 아르페지오, 프레이즈 시퀀스 파트 1~6까지의 패치가 레이어 되고 「C4」로부터 고음측에서는, 멜로디나 리프를 연주하는데 적합한 파트 7 으로 8의 패치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스플릿(Split)와 레이어의 복합 타입"의 음색인 것입니다.

하단의 왼쪽 에리어에는, 8개의 패치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페이더, 그리고 오른쪽 에리어에는, 필터나 엔벨로프 등, 모두 리얼타임으로 음색을 변화 시키는 각종 리얼타임 콘트롤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맨 밑에 준비되어 있는[F1]~[F8]의 펑션 버튼으로부터는, 소리를 만들때 편리한 기능을 호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기능을 2개 정도 소개합시다.


●Patch List(F1)

패치를 찾을 때에 편리한 패치 리스트. 음색의 종류 마다 패치를 알 수 있기 쉽고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으므로, 사용하고 싶은 패치를 재빠르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Part View(F3)

각 파트의 팬이나 이펙트등 세세한 조정을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는 파트 뷰 화면을 곧바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세트의 8개의 패치를 해부한다!

그러면, 방금전의 데모로 사용한 「001:System G」를 구성해 있는 8개의 패치를 개별적으로 들어 봅시다.

●파트 1:ForYourBreak


아르페지오를 사용한 프레이즈 패치를 또한 건반으로 연주한(혹은 내부 시퀸서를 이용한) 사운드입니다.

●파트 2:G-Break


독특한 일렉트로 리듬을 손가락 1개로 연주할 수 있는 패치입니다. 크래프트워크와 같은 기본 스타일의 테크노 시퀀스군요!

●파트 3:Sine Beat


싸인파를 사용한 신디 드럼적인 퍼커션 프레이즈 패치입니다. 리드미컬한 딜레이가 템포감과 깊이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파트 4:System G 

스텝 마다 필터가 개폐하듯 설정된 시퀀스 패치입니다. 패치명의 왼쪽으로 그려져 있는 아날로그 신디의 아이콘(롤랜드의 monster 신디, SYSTEM-700! )으로부터 이미지 할 수 있듯이, 대담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기분이 좋네요!

●파트 5:BPF Saw 3


밴드 패스 필터로 특정의 주파수대역을 부스트&컷 한 SAW WAVE의 패치입니다. 여기에서는 내부 시퀸서를 이용해, 복잡한 테크노 같은 프레이즈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파트 6:Rhythmic 5th


5번의 화음 구성에 딜레이로 리듬을 더한 사운드입니다. 일렉트로니카등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듯한 패치군요.

●파트 7:80s Brass 3


롤랜드가 자랑으로 여기는, 팝뮤직에서 경쾌함을 더해주는 신디 브라스 사운드. 아날로그의 VCO에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DCO적인 영향이 장점인 패치군요.


●파트 8:Cross Talk


스텝 마다,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독특한 음색 변화를 동반하는 패치입니다. 물론, 벨로시티나 애프터 터치등을 사용하는 것에 의해도 필터가 움직이게 되어 있으므로, 약동감이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8개의 패치를 조합하는 것으로, 앞서 언급한 데모 연주와 같은 사운드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라이브 모드에서는, 8개의 패치를 조합해 레이어 또는 스플릿(Split)를 자유자재로 설정해, 자신만의 오리지날 음색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또, 각각의 패치 마다 MIDI 채널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내부/외부를 불문하고, 여러가지 시퀸서나 피지컬 콘트롤러등을 이용한 라이브 연주도 가능합니다.

물론, Fantom-G본체에 탑재되어 있는 D빔이나 다이나믹 패드, 슬라이더, 그리고 어세이너블 노브에 어떠한 기능을 할당하는지 자유자재이므로(설정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 음색 뿐만 아니라, Fantom-G의 콘트롤러를 자신의 연주 스타일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합니다.

즉 Fantom-G는, 유용할 정도로 손에 익히기 쉽고, 그리고 연주의 표현력을 더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악기인 것입니다.

다음번은 라이브 모드의 응용편으로, 처음부터 패치를 선택해, 레이어나 스플릿(Split)를 구사해 나만의 라이브 세트 만들기에 도전해 봅시다!

profile:사이토 히사시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