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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Fantom-G 보컬 녹음에 R-09 HR를 활용하자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입니다. Fantom - G 트랙 제작 연재도 4 번째입니다. 마지막 백 트랙을 겹치는 부분 까지 진행 하였기에 이번에는 드디어 보컬 녹음에 착수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조속히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사진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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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집에서 녹음. 그 이유는 ......! ?

보컬 담당 lena에서 노래 멜로와 가사를 완성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번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lena의 집과 여기 스튜디오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보컬은 lena의 집에서 본인이 녹음해달라고 하고 그 기록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내게 보내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녀는 최근 에디롤 휴대용 레코더 R - 09HR를 가지고 있고, "필드 레코딩에 푹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R-09HR은 손바닥만한 컴팩트 사이즈이면서도 고품질 콘덴서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여 녹음과 마이크 프리 앰프를 제공하고, 장비의 세부 설정을 할 필요 없이 24bit/96kHz는 하이 퀄리티의 음질로 누구나 쉽게 녹음할 수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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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Fantom-G의 인풋에 다이렉트에 마이크를 연결하고, 내장 시퀸서의 오디오 트랙에 직접 녹음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지도 모릅니다(Fantom-G의 마이크 입력부에는 팬텀 전원도 탑재되어 있으므로, 콘덴서 마이크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 그러나, 이번 케이스와 같이 서로의 스케줄을 조정할 필요 없이, 데이터의 교환으로 제작을 진행하면, 스케줄을 단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실무에서는, 매우 큰 장점 입니다.

R-09 HR로 보컬 녹음!

우선은, 현 단계에서 완성되어 있는 러프한 베이직 트랙의 데이터를, 인터넷 경유로 lena에 보냈습니다. 그 데이터를 받은 그녀는, 그것을 헤드폰으로 모니터 하면서, R-09 HR로 각각의 보컬 파트를 WAVE 형식(16bit/44. 1 kHz)로 녹음. 다시 인터넷으로 트랙 제작자인 나에게 보내 되돌려 줍니다.

물론, 녹음시의 디렉션은 비디오 채팅등을 사용해 리얼타임으로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마치 스튜디오의 근처에 있는 보컬 부스에서 그녀가 레코딩 하고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넷 테크놀로지! 그 진화는, 경이적이네요.


▲사진 3:lena가 보컬 녹음을 하고 있는 중.
R-09 HR의 덕분에, 레코딩을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lena씨의 프로필은, 「 제21회:Fantom-G 악곡의 기초가 되는 베이직 루프를 만든다」를 봐 주세요)

녹음 소스는 번들 소프트로 간단 편집! 

이렇게 나의 수중에 보내져 온 보컬의 오디오 데이터는, 곡 구성의 블록 마다, 메인 보컬, 코러스 파트 등, 몇 개의 파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파일로, 실제로 노래가 시작될 때까지의 공백 부분도 들어간 채로의, 확실히 「녹음한 그대로의 상태」입니다.

거기서,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파일의 앞에 노래의 머리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Fantom-G의 오디오 트랙에 데이터를 임포트 하고 나서 편집해도 괜찮습니다가, R-09 HR에는, 심플하게 스테레오 소스를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 웨어 「Cakewalk AUDIO CREATOR」의 LE판이 번들 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사전에 웨이브 편집을 끝마친 상태로 데이터를 Fantom-G에 임포트 하면, 웨이브를 사용하고 싶은 포인트에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백 트랙과 보컬을 타이밍을 딱 맞출 수가 있습니다.

▲그림 4:R-09 HR 포함된 Cakewalk AUDIO CREATOR LE의 화면. 스테레오 2ch의 오디오소스의 편집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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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Fantom-G에의 오디오 데이터의 임포트는, 매우 간단합니다. 컴퓨터와 Fantom-G를 USB로 연결해 「USB 스토리지 모드」에 들어간 후, 본체의[Menu]버튼을 눌러 VALUE 다이얼로[Import Audio]를 선택합니다. [ENTER]버튼을 누르면 데스크탑에[Fantom-G]폴더가 나타나므로, 그 중의[IMPORT]폴더에 드래그&드롭으로 파일을 카피하면 됩니다. Fantom-G에 받아들여진 오디오 데이터는, 본체로 샘플링 한 소스와 완전히 같이 취급하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나머지는 좋아하는 트랙을 좋아하는 위치에 데이터를 배치하면 완료입니다.



▲그림 5:Fantom-G의 IMPORT AUDIO 화면. 본체의 인터널 메모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USB 메모리(별매)를 사용해 오디오 소스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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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소스를 들어 보자!

그러면, AUDIO CREATOR LE로 편집한 보컬 소스를 들어 봅시다. 곡의 첫머리에서 등장하는 메인 멜로디(녹음) 부분의 보컬&코러스입니다.

▲메인 보컬

▲메인 멜로디에 겹치는 하모니

▲2번째의 하모니 

▲제일 높은 소리의 하모리

이러한 소스는 1 파트에 대해 2 테이크씩 녹음받았습니다. 2 테이크 녹음으로, 아주 조금만 피치나 발음 타이밍의 엇갈림이 생기므로 그것들을 겹쳐서 일로, 소리의 두께나 울림을 만들어 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등장하는 랩 부분에서는, 마이크와 더욱 가깝게 하여, 호흡 등의 소리까지 리얼하게 녹음하여 박력을 주고 있습니다. 

▲온 마이크로 녹음한 랩 부분

이와 같이 해 녹음/편집한 소스를 Fantom-G에 임포트 해, 곡 구성에 맞추어 백 트랙의 필요한 위치에 붙여 재생해 보았습니다. 방금전 소개한 「디튠 효과」도 주목하면서 들어 보세요. 



▲그림 6:MIDI의 백 트랙에, 메인 보컬과 3소리의 하모니 파트의 트랙을 임포트 한 시퀸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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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습니까? 보컬이 들어가는 것으로, 트랙이 생기있어졌어요. 또, 이번 같이 컴팩트 레코더 R-09 HR를 사용하는 것으로, 레코딩에 서투른 사람이라도 매우 간단하게 프로 퀄리티의 레코딩을 즐길 수 있으며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큰 메리트도 체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번부터는 드디어 믹스 작업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profile:사이토 히사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