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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Fantom-G 믹스&마스터링으로, 마침내 완패키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입니다. Fantom-G트랙 제작 연재도, 이번이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전회는 보컬 녹음의 순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만 그 후, 같은 수법으로 보코더나, 신디사이저, 그리고 퍼커션과 같은 트랙을 추가해, 곡전체의 구성을 정돈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것으로, 레코딩 종료! 그 소스를 바탕으로, 이번은 믹스&마스터링의 작업을 실시합니다. 곡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공정이므로, 차분히 체크해 보세요!



사진 1: Fantom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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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의 기본은, 밸런스, 정위(定位), 이펙트 처리!

레코딩으로 작성한 모든 오디오&MIDI 트랙에 각각 음량 밸런스나 정위(定位), 그리고 이펙트에 의한 사운드를 조정하는 작업이 「믹스」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믹서 화면에서 실시합니다.



▲ 그림 2:Fantom-G의 믹서 화면. 페이더로 음량 밸런스,[Pan]손잡이로 정위를 컨트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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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의 표준적인 순서입니다만, 우선은 각 트랙의 음량을 조정하고, 필요하면 컴프레서나 이퀄라이징등의 이펙트 처리를 실시합니다.

다음에 각 트랙의 음상이 한부분에 너무 모여서 음이 뭉친 상태가 되지 않도록, 팬 포트를 사용해 밸런스가 좋은 위치에 음상을 정위(PAN) 시킵니다. 이것에 의해, 사운드에 스테레오감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믹스 작업 중에서도, 곡의 마무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이펙트 처리」입니다. 이펙트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사운드의 깊이감을 연출하거나 공간적인 확대를 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수 효과를 더해서, 어레인지의 음악적인 다양성마저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이펙트 처리의 요령은 「전처리」과「 후처리」의 사용구분!

Fantom-G에는, 다채롭고 실천적인 이펙트가 장비 되어 있습니다. 이번 트랙 제작을 실시하고 있는 「스튜디오 모드」에서는, 그림 3과 같이 이펙트의 자유로운 루팅도 가능합니다. 

▲그림 3:이펙트를 통하는 신호의 흐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MFX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이펙트의 종류도 실로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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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의 거는 방법은, 녹음할 때에 이펙트 처리 후에 소리를 넣는「전처리」과, 믹스의 단계에서 이펙트를 걸 「 후처리」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Fantom-G에서의 제작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적인 스튜디오 워크에서도 같습니다.

예를 들어 드럼이나 보컬 등, 다이나믹 레인지의 차이가 격렬한 어쿠스틱 악기를 녹음하는 경우, 컴프레서를 「전처리」하는 것으로, 음량의 불균형을 정돈한 상태로 녹음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처리」해 두는 것으로, 믹스시에 다수의 트랙에 대해서, 얼마든지의 컴프레서를 동시에 사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 녹음의 단계에서 소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마무리를 이미지 하면서 레코딩을 진행시켜 나갈 수 있다고 하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물론, 컴프레서를 통해 두는 것으로, 레벨 오버를 막는다고 하는"사고 방지"라고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컴프레서와 같게, 이퀄라이저나 노이즈 서프레서, 인핸서등의 다이내믹스계 이펙트도 녹음시에 전처리해 두면, 믹스 단계에서의 수고를 경감할 수 있고, 이펙트의 수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최종적인 소리의 이미지가 명확하게 되어 있는 경우는 「전처리」, 녹음 후 세세하게 사운드를 조정하고 싶은 경우에는 「후처리」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리버브는 센드로 한다!

믹스시 사용하는"필수 이펙트"의 대표격, 리버브/딜레이라고 하는 공간계 이펙트는, 믹서의 이펙트 센드를 이용합시다. 센드를 사용해 복수의 트랙으로부터 공통의 공간계 이펙트에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1개의 리버브/딜레이로 모든 공간 처리를 실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 4:센드에의 이송량을 조정하면, 트랙 마다 리버브나
딜레이의 깊이도 컨트롤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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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om-G내장의 MFX(멀티 이펙트)에는, 실로 78 종류의 실천적인 이펙트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세세한 파라미터 조정이 가능하고, 딜레이 타임등도 곡의 템포에 맞추어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음량 밸런스의 조정, 정위(定位)의 컨트롤, 이펙트 처리에라고 하는 믹스 작업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스테레오 2 채널의 오디오 트랙에 정리합니다. 이것으로, 레코딩 한 「소리의 소스」가, 「음악」으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자, 이것으로 완성!......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또 하나, 마지막 중요한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마스터링입니다.

마스터링의 요점, 멀티 밴드 컴프레서

Fantom-G에는, 마스터링에 편리한 멀티 밴드 컴프레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고음역/중음역/저음역과 대역 마다 음압감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싱글 밴드 타입의 컴프레서라고, 예를 들면 고음역의 레벨이 그만큼 크지 않아도, 저음역의 레벨이 크면 전체에 컴프레서가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멀티 밴드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각 대역의 레벨에 의해, 그 대역만 컴프레서처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멀티 밴드 컴프레서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저음역에 박력감을 더하여 클럽 사운드를 만들거나 중음역의 처리로 보컬을 전면에 드러내는 것을, 마스터링 단계에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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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Fantom-G내장의 마스터링 이펙트, 멀티 밴드 컴프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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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Luggage」, 마침내 완패키지!

마스터링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오디오화(리샘플링) 해, 작품의 데이터를 Fantom-G로부터 외부 PC등에 export. 그 데이터를 CD-R에 기록하면, 오리지날 CD의 완성입니다! 이와 같이, Fantom-G만으로 제작/완성시킨 곡을 들어 주세요. 타이틀은, 「Hidden Luggage」입니다!


Fantom-G에는, 올 인 원 신디만이 가능한 뛰어난 조작감과 방대한 음원군, 그리고 자유도가 높은 녹음 섹션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에 의해, PC베이스의 음악 제작 환경에서는 얻을 수 없는 스트레스 없는 곡만들기를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뛰어난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아이디어 나름이죠! Fantom-G를 사용해, 오리지날 작품의 작곡에 도전해 봅시다!

 

profile:사이토 히사시
91년 빅터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유니트 휴지 후,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에 참가해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1996년부터 스테이지 의상으로부터 장비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본뜬 YMO의 완전 카피 밴드 「Y세트왕」으로서 활동. 리얼타임으로 YMO를 체험한 열정 팬 뿐만 아니라, YMO의 라이브를 본 적이 없는 젊은 팬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