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토 히사시입니다. 이번과 다음, 2회에 걸쳐, 롤랜드가 새롭게 발표한 숄더 신디사이저 「AX-Synth」를 다루어 보려고 생각합니다. 숄더 키보드의 역사 숄더 타입의 신디사이저라고 하면, 나와 동세대의 뮤지션이라면, 롤랜드가 80년대에 발표한 아날로그 모노포닉 신디사이저 「SH-101」을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SH-101의 본체에, 벤드와 비브라토 콘트롤러가 탑재된 전용 그립을 설치하는 것으로, 스트랩을 어깨에 걸쳐서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 이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던 뮤지션의 모습을 생각해 냅니다.
그리고 2009년 1월, 결국 AX시리즈가 부활했습니다. NAMM 쇼로 발표된 최신 모델 「AX-Synth」는, 지금까지의 AX시리즈와는 분명히 구분되는, 놀라울 정도의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키보디스트를 케이블로부터 해방해 준 AX-Synth 최대의 뉴스는, 뭐니 뭐니해도 "음원 "을 내장한 것이지요. 게다가 이 음원은, AX-Synth 전용으로 튠업된 것으로, 롤랜드 신디의 최신 기술인 SuperNATURAL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8개의 음색과 모든 음악 장르를 망라하는 256 종류의 스페셜 패치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본체에 음원부가 내장되어있고 무려 AA사이즈 건전지 구동에도 대응하고 있으므로(충전식 니켈수소전지×8개로, 최대로 6시간의 연주에 대응), 아웃 풋에 시판의 무선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벗어날 수 없었던 쉴드(shield)로부터 완전하게 개방된 상태로, 신디사이저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결국 키보디스트가 스테이지상을 종횡 무진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AX-Synth의 등장으로 인해 가능해졌습니다.
각 콘트롤러를 체크! AX-Synth는, 지금까지의 AX시리즈로 가장 많은 49건(4 옥타브/벨로시티 첨부 표준 건반)을 탑재하고 있어, 음역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솔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 콘트롤러가 거치형 신디 같은 수준으로 충실한 것과 동시에, 심플하고 알기 쉬운 조작성이 실현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 각 콘트롤러에 대해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 프런트 패널 연주하고 싶은 음색(패치)의 호출은, 신디 리드, 신디 브라스 등, 음색의 종류 마다 준비된 카테고리 버튼에 의해, 스피디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테이지상에서 연주하기 쉽도록 자기만에 패치를 늘어놓고 바꾸는, 등의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합니다. 또한, MIDI 기능을 이용해 외부 시퀸서를 사용하면, 프로그램 체인지 정보에 의해 프레이즈 마다 자동적으로 음색을 바꾸는 플레이도 가능해집니다! 연주의 정밀도를 올리면서, 더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수가 있습니다. ▲사진 4:패치는 버튼 하나로 호출이 가능. 「SuperNATURAL」의 음색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그립부
신디 음원을 탑재한 AX-Synth입니다만, 당연히 MIDI 입출력 단자도 장비 하고 있으므로, 종래의 AX시리즈 같이, MIDI 키보드로서 외부 음원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즉, 스테이지에서의 퍼포먼스용 키보드로서 뿐만 아니라, 자택에서의 마스터 키보드로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D빔 콘트롤러 그리고 특필 해야 할 것은, D빔 콘트롤러의 탑재입니다. 비브라토나 벤딩 등, 다양한 기능을 D빔 콘트롤러에 할당하여, 자유롭게 파라미터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많은 응용이 가능한 콘트롤러로서 편리합니다. D빔 콘트롤러는, AX-Synth의 바디를 기타에 비유했을 경우의 커터웨이 부분에 레이아웃 되고 있으므로, 비록 연주중에 양손이 캔버스에 내려져 있을 경우에서도, 얼굴을 접근시키거나 하는 것으로 (웃음), 과격한 음색 변화를 연출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이것이라면, 그"지미헨드릭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네요!
AX-Synth의 특징을 알 수 있었나요? 다음번은, 프로 퀄리티의 pre-set 패치를 실제로 들어보면서, 그 훌륭함을 소개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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