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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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0을 손에 넣은 이후로 거의 매일, 이것을 사용해 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작업 책상의 슬라이드식 서랍에 GT-10이 딱 맞게 들어가 있어서, 전원을 키는 것 만으로 세팅 할 수가 있었습니다. 부담없이 소리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즐길 수 있네요!

▲사진 1: 슬라이드식의 서랍에 GT-10을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회는, 클린계로부터 크런치계까지의 COSM 프리앰프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은, 나머지의 드라이브~하이 게인계 사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단종된 제품의 사운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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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계 앰프 사운드를 체크

이번은, 앰프 타입에 따라 PRS Custom24, Fender Stratocaster, Gibson Les Paul와 3개의 기타로 연주했습니다. 각각, PRS, ST, LP와 생략 해 기재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 해 주세요. 그러면, 드라이브계~하이 게인계의 앰프 사운드를 소개합시다.

●BG Lead

그리운 부기의 마크 시리즈의 드라이브 사운드입니다. 소리의 레인지는 좁게한, 세세한 디스토션 이 특징적의 사운드입니다.

▲사진 3:BG Lead(PRS). 70년대 후반~80 년대를 대표하는 진공관 앰프의 사운드입니다.


이 사운드는, 지금의 시대의 귀로 들으면 약간 미드레인지가 너무 강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실은, 모델링의 바탕으로 되어 있는 오리지날의 앰프에는 그래픽 이퀄라이저가 탑재되어, 이것을 사용해 소리를 만드는 것을 전제한 앰프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거기서, GT-10에 새롭게 탑재된 FX내의 그래픽 이퀄라이저를 사용해 미드레인지를 깎은 사운드로 설정해 봅시다.

▲사진 4:10 밴드의 그래픽 이퀄라이저 화면. FX내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으로, 80년대풍 사운드도 간편하게 재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섹션에 포함되어 있는【BG Rhythm】도, JC-120이나 펜더계와는 조금 색다른 클린 사운드로, 꽤 좋은 느낌입니다.

●MS-1959 I
친숙한, 스택계 앰프 사운드입니다. 이것도 모델링을 대폭적으로 개선 하여 이전의 같은 타입보다, 리얼한 사운드가 되었습니다. "스콘"과 앞에 나오는 사운드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 5:MS-1959 Ⅰ(ST). 하드 락에 적절한 사운드입니다.

 


 

또, 파라미터의【GAIN】를 올렸을 때의 사운드도 추천합니다. 차분한 락 사운드에도 딱 어울립니다!
덧붙여서【MS-1959 Ⅰ】는 스트레이트한 마샬 사운드,【MS-1959 Ⅰ+Ⅱ】는, 거기에 저역이 플러스 된 사운드가 됩니다.

●MS Scoop

80년대에는, 또한 하이 게인인 사운드를 원하는 기타리스트를 위해서, MS계 앰프의 개조가 유행했습니다. GT시리즈에는, 이전보다【MS Hi Gain】라는 이름의 앰프 타입이 있었습니다만, GT-10에는【MS Scoop】라고 이름 지어진 앰프 타입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엄밀하게는, 특정의 앰프를 모델링 했다기 보다는, 보스 독자적인 커스터마이즈에 의한 앰프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 부터 있는【MS Hi Gain】가, 하이 게인으로 미드레인지를 중시한 사운드인데 비해, 이 새로운【MS Scoop】는, 와이드 레인지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보다 공격적이며 주요한 사운드는, 리프를 두꺼운 사운드로 연주하는데 꼭 맞는 것이 아닐까요?

▲사진 6:MS Scoop(PRS). 메탈 사운드로 튠 업 되고 있습니다.

 


 

 

●R-FIER Mdn

헤비인 사운드가 자신있는 앰프 타입. 이것도, GT-8으로부터 크게 리파인 되어 두꺼운 저역과 고역이 기분 좋고, 중압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사진 7:R-FIER Mdn(LP). 렉티파이어의 Ch 2 MODERN 모드의 모델링입니다.

 


 

 

●T-Amp Lead

【R-FIER】가, 리프나 배킹 지향의 사운드인데 대해, 이【T-Amp Lead】는 리드계 지향의 하이 게인 사운드입니다.

▲사진 8:T-Amp Lead(PRS). 같은 섹션의 클린【T-AMP Clean】나 크런치
【T-AMP Crnch】도, 많이 사용할 수 있어요.

 


 

 

폭넓은 소리 만들기를 실시할 수 있는 보스 오리지날의 앰프 타입

● BOSS Drive

파라미터의 설정에 의해, 매우 폭넓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드라이브계 앰프 타입입니다. 이것으로 낼 수 있는, 유려하고, 따뜻한 디스토션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덧붙여 이 섹션에는【SLDN】의 모델링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9:BOSS Drive(ST). 올마이티인 디스토션을 얻을 수 있는 드라이브 사운드입니다.

 


 

●BOSS Metal
강력한 메탈 사운드를,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모델링계의 앰프 타입보다 적기 때문에, 메탈적인 사운드를 만들고 싶을 때는, 우선 이것을 선택해 소리를 만들기 시작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도, 그 밖에【5150】의 모델링이나【Metal Lead】등이 있습니다.

▲사진 10:BOSS Metal(LP). 헤비로 메탈릭인 리프에 안성맞춤.

 


 

 

앰프&스피커의 커스터마이즈로 조건의 사운드 메이크


●커스텀 앰프 세팅


GT-10에는, 프리앰프부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매니악한 「커스텀 앰프 세팅」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다루려면 , 앰프의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노브의 유효 상태나 디스토션의 전후의 톤을 컨트롤 하는 것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춘 프리앰프를 구축할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앰프 그 자체를 스스로 설계하는 것 같은 감각이군요.

여기서 만든 앰프 타입에는, 물론 보통의 파라미터(게인이나 톤, 마이크)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보다 세세하게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GT-10에 탑재된 보통 앰프 타입의 사운드 퀄리티가 매우 높으며, 다른 방법에서도, 또한 사운드를 연마할 수가 있으므로, 이 커스터마이즈의 기능은 그만큼 빈번하게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서도, 앰프의 구조를 보다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매니악하게 톤워킹을 하고 싶은 분 은,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커스텀 스피커 세팅

전 회에도 조금 언급했습니다만, 프리앰프부의 설정은 그대로, 스피커의 타입을 변환하는 것으로, 또한 많은 사운드 배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의 기타 앰프로도, 스피커의 캐비넷&유니트의 레이아웃이 다른 정도의 제품이 많이 존재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부터입니다. 스피커의 세팅을 바꾸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사운드의 캐릭터를 바꿀 수 있고, GT-10으로 모델링되어 있지 않은 타입의 앰프도,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다양한 사운드에 접근해 갈 수 있으므로, 본인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날(모델링 기본의 앰프로 사용되고 있는 스피커) 이외에, 1×8"에서 8×12"까지, 합계 7종의 스피커 세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세하게 설정을 하고 싶은 경우는, 커스텀 스피커 세팅 기능을 사용하면 OK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파라미터【SP TYPE】를【CUSTOM】로 설정해, 디스플레이 모드를【리스트 표시】로 하면, 사진과 같이 스피커의 세팅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됩니다.

※PRE AMP의 설정 화면때에, 패널의[DISPLAY MODE]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모드를 교체됩니다.

▲사진 11:커스텀 스피커 세팅 화면. 파라미터는, 이 화면에 있는【SP Size】,【Color Low】,【ColorHigh】,【SP Number】외에,【Cabinet】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것에 의해, 스피커의 사이즈, 톤, 개수, 캐비넷의 형상(배면 개방형 or밀폐형)등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에 의해 사운드도 매우 리얼하게 변화하고, 설정 자체는 그만큼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세팅을 시험해 보세요.

프리앰프의 채널 모드를 잘 다루자

GT-8에도 탑재되고 있던 채널(앰프) 모드. 2 계통의 앰프를 바꾸거나 동시에 출력 할 수가 있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조금 복습을 해 둡시다.


1:SINGLE
2 계통의 앰프를 바꾸어 사용하는 모드. 패널의[SELECT]스위치나,[CTL]스위치에 앰프를 할당 해 바꿉니다. 라이브시에 사운드를 바꾸어 호출하는 것 같은 사용법은 물론, 톤워킹 시에 사운드를 들어 비교할 때에 사용해도, 매우 편리합니다! (※이 후의 칼럼을 참조)

2:DUAL MONO
2 계통의 앰프를 믹스 해 출력할 수 있습니다. 다른 타입의 앰프를 출력해도 괜찮으며, 같은 앰프를 다른 설정으로 믹스 해도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면, 1대의 앰프에 2개의 마이크를 세워 록같은 사운드도, 이 모드로 재현 가능합니다.


▲Ch.A=【On Mic】,【DYN57】만의 사운드

 


 

▲Ch.B=【Off Mic】,【CND87】만의 사운드

 


 


▲CH Delay(채널 딜레이)를 더해라고 양쪽 모두를 믹스 한 사운드

 


 

▲사진 12:프리앰프의 세팅 화면. 오프 마이크(Ch.B)의 레벨을 조금 아래로 설정하는 것이 요령.


3:DUAL STEREO
다른 앰프 타입을 좌우로 넓게 뽑아 출력하면, CD로 자주 듣는 것 같은 더블의 기타(더빙 한 2개의 기타를 스테레오로 한 것 같은 사운드)를 리얼타임으로 낼 수가 있습니다. 리프나 배킹에서는 특히 효과적입니다.

4:DYNAMIC
볼륨 조작이나 피킹의 강약으로 Ch A/B를 바꾸어 연주할 수가 있습니다.

GT-10에는, 또한 「패러렐 체인」이라고 하는 기능이 더해져, 앰프 뿐만이 아니라 이펙터도 포함한 루팅이 병렬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사운드 메이킹의 폭이 매우 크게 커졌습니다. 이 기능과 채널 모드를 병용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지요.


● 칼럼

한쪽 편의 채널의 설정을 이제 한편의 채널에 카피하거나 설정을 바꿔 넣는 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패널상의[WRITE]버튼을 눌러, CHANNEL 섹션의[SELCT]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여기서, 목적의 모드를 다이얼로 선택하면 OK입니다.



▲사진 13:Ch A의 프리앰프와 스피커의 설정을 그대로 Ch B에 카피할 수가 있습니다. 


전 회와 이번은, 조금 앞서가는 내용이 계속되었으므로, 다음 번은 초보자 분이라도 간단하게 GT-10을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상급자에게 매우 경시할 수 없는 뛰어난 기능이에요! 그럼, 또 다음에 만나요!

 

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