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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메이킹의 여러가지 방법 

GT-10으로 오리지날의 사운드를 만드는 경우,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은, 획기적인 EZ TONE 기능을 사용한 방법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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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TONE를 사용해 보았다!

GT-10에 탑재된 기능 속에서, , 특별히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이 「EZ TONE」입니다. 머릿속에 연주하고 싶은 사운드의 이미지가 있는 경우, pre-set중에서 패치를 선택하는 것보다도, 빠르게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EZ TONE를 사용한 사운드 메이크의 순서를살펴봅시다.

●STEP1:기타와 재생 환경을 선택한다

 

사용하는 기타의 픽업 타입과 연결 하는 앰프나 모니터등의 설정을 실시합니다. 이것은, 이 후의 동작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알맞게 설정해 주세요.




▲사진 2:여기에서는 스트라토캐스터를 사용해, 라인 녹음하고 있습니다.

● STEP2:연주하고 싶은 음악의 스타일을 선택한다

 

15 종류의 장르에, 각각 10개의 배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화 된 좌측의 아이콘의 디자인으로 쉽게 알 수 있으며. 각각의 배리에이션도, 소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1번 최초로 나타나는【BLUES>Tex.Crunch】를 선택해, 「톤 그리드」화면으로 나아갑니다. 


▲사진 3:BLUES의【Tex.Crunch】

●STEP3:톤 그리드로 소리를 조정한다

파라미터 손잡이로 그리드의 위치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감각적으로 사운드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진 4:톤 그리드 화면. 

 


 

▲ 사운드는 이런 느낌.

파라미터 손잡이로 그리드의 위치를 상하 좌우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디스토션이 강한 솔로 지향의 소리」나 「디스토션을 억제한 배킹 지향의 사운드」 등의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진 5:그리드의 위치를 변경한다. 

 


 

▲ 사운드가 이와 같이 바뀝니다.

여기서 감탄하는 것이, 그리드를 어느 위치로 설정해도 「사용할 수 있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기타의 사운드 메이크에 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진 중급자 이상의 기타리스트라도, 편리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STEP4:EFX를 조정

BLUES의【Tex.Crunch】의 경우, EFX에 진행되면 딜레이가 자동적으로 켜져, 이쪽도 감각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음색에 따라서는, 모듈레이션계 이펙트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사진 6:이펙트의 조정도 즐겁다!

 


 

실제의 조작은, 설명을 읽는 것보다도, 좀 더 간단해요!  

● 칼럼

일반적으로 기타 사운드를 구축하는 경우, 「솔로 지향」의 소리는, 합주하는 악기 중에서도 주역이 되어야 할 소리이므로, 중역을 충실히 보강해서 튀는 사운드로 만듭니다. 반대로 「배킹 지향」의 사운드는, 특히 메인이 되는 다른 악기를 방해 하지 않게, 귓전을 맴돌도록 중역을 컷 하여 만듭니다.

GT-10의 EZ TONE는, 단순하게 앰프나 이퀄라이저의 파라미터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만이? 아니고, 디스토션과 음량의 밸런스나, 디스토션의 전후의 이퀄라이저를 정확하게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즉 유저는, 이러한 복잡한 조작을 의식하는 일 없이, 프로의 뮤지션처럼 고도의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하게 됩니다.

EFX의 톤 그리드의 움직임도, 기본적으로는 횡축이 주로 딜레이 타임, 세로축이 주로 이펙트 레벨의 조정이 됩니다. 다만, 동시에 피드백치도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딜레이의 파라미터를 직접 조정하는 것보다도, 조작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장르의 해설에 챌린지!

여기에서는, 실제로 모든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 BLUES

전통적인 블루스로부터, 블루스 락적인 사운드까지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순서의 설명으로【Tex.Crunch】를 사용했으므로, 여기에서는【Fat Lead】로 해 보았습니다.  


▲사진 7:BLUES

 


 

●Soul Funk

크런치계의 리드 사운드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클린~크런치의 커팅 방향의 음색이 많네요. 와우나 페이저등을 사용한 소리도, 이 중에서 선택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사진 8:Soul Funks

 


 

●Jazz

스트레이트한 재즈 기타 사운드, 뿐만 아니라 퓨전적인 마일드 디스토션의 리드 사운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9:Jazz

 


 

●LIVERPOOL

클린~크런치계의 사운드가 충실합니다. 코드 stroke나 아르페지오 프레이즈를 연주할 때는,여기서 찾으면 빠를지도... 


▲사진 10:LIVERPOOL

 


 

 

●70`s HARD ROCK

MS-1959계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라인 업으로 톤 그리드의 효과가 절묘합니다.


▲사진 11:70`s HARD ROCK

 


 

 

●80s METAL

80년대적인 디스토션&이펙트가 가득!! 모듈레이션계의 이펙트의 조정도 간단합니다.



▲사진 12:80s METAL

 


 

 

●MODERN METAL

90년대 이후의 하이 게인 사운드라면, 이 카테고리를 선택하세요. 이 쪽도 톤 그리드 화면에서 치밀하게 컨트롤 가능합니다. 



▲사진 13:MODERN METAL

 


 

 

●West Coast

그다지 강하지 않은 클린~크런치로부터 리드계까지를 망라한 사운드. 미국적인 건조한 사운드가 많네요.


▲사진 14:West Coast

 


 

 

●Fuzz Rock

60년대 후반의 지미헨드릭스풍의 사운드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련되고, 전혀, 옛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사진 15:Fuzz Rock

 


 

 

●STUDIO

팝적인 노래에서 사용하기 쉬운 것 같은 사운드. LA나 내쉬빌의 스튜디오 뮤지션의 이미지네요.


▲사진 16:STUDIO

 


 

 

●PROGRESSIVE

이펙트가, 꽤 깊게 걸려 있는 소리가 많은 인상입니다. 프로그레시브계 이외에도, 여러가지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사운드군요. 


▲사진 17:PROGRESSIVE

 


 

 

●SURF ROCK

복고적이고, 현재의 락 씬에서도 건재한, 공간계를 많이 사용한 독특한 사운드입니다. 


▲사진 18:SURF ROCK

 


 

 

●COUNTRY

컨트리계열 기타리스트도 많지요. 딜레이의 거는 방법도, 참고하면 좋겠네요.


▲사진 19:COUNTRY

 


 

 

●ACOUSTIC

이것은, 어쿠스틱 기타용의 패치라는 아니고, 일렉트릭 기타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 시뮬레이터」를 중심으로 한 소리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사진 20:ACOUSTIC

 


 

 

●Punk Pop

두꺼운 파워 코드 사운드를 간단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21:Punk Pop 

 


 


덧붙여 이 EZ TONE에는 새롭게 사운드를 만드는 「CREATE」기능 외에, 사운드를 4개의 파라미터만으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는 「EDIT」모드도 탑재되고 있습니다. 



▲사진 22:pre-set은 물론 스스로 만든 패치에서도, 재빠르게 에디트 가능합니다.

pre-set 패치를 바탕으로 사운드를 만든다

종래의 멀티 이펙터 같이 GT-10에는 다수의 pre-set 패치가 준비되어 있어 「패치 서치」라고 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패치를 재빠르게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각 pre-set 패치는, 미리 10 종류의 키워드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사진 23:커서의 좌우 버튼으로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에 가까운 패치가 발견되면, 거기로부터 자신만의 사운드로 어레인지 해 봅시다. pre-set는 언제라도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담하게 파라미터를 변경하면서, 어떻게 소리가 변화하는지, 여러 가지 시험해 보세요.

사운드를 "제로" 인 상태부터 만든다

GT-10은, 간단하게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으므로, 나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운드를 만드는 사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라이브용 이외에서는, 스스로 만든 사운드를 패치로서 저장 하는 경우는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멀티 이펙터는 , 많은 이펙트가 탑재되어 있고, 파라미터도 방대합니다. 그래서 멀티이펙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지만, 간단한 세팅으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면, 곧바로 익숙해지기 때문에, 꼭 GT-10의 소리 만들기에 도전 해 보세요.

필자는, 「패치 이니셜라이즈」를 실시해, 완전히 "제로"상태로부터 사운드 메이크를 하고 있습니다. 패치 이니셜라이즈란, 패치에 포함되는 이펙터의 설정이나 연결 순서를, 표준적인 세팅에 초기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패치 이니셜라이즈의 순서는 다음과 같으므로, 참고로 해 보세요. 덧붙여 이 조작을 실시하면, 패치를 덮어쓰기해 버리기 때문에, 내용을 고쳐도 괜찮은 패치를 선택하고 나서, 이 작업을 실시해 주세요.

1:유저 에리어의 패치를 선택해,[Write]버튼을 누릅니다.

2:커서의[오른쪽]버튼을 2회 누르면 , 사진 24의 화면이 표시됩니다.

3:[Write]버튼을 누릅니다. 



▲사진 24:이 화면 상태로, 한번 더[Write]버튼을 누르면 ?패치가 초기화됩니다.

마치며

필자는, 이 GT-10을 사용해 여러가지 소리를 만드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매일 GT-10으로 즐기면서 연주를 하는 것으로, 톤워킹에 관한 스킬이 자연스럽게 레벨 업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우선은 이번 소개한 방법으로 놀면서 체험해 보세요. 곧바로 생각 했던 대로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게 될테니까요.

다음번은, 또한 재미있는 기능을 소개하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세요!

 

profile:나카노 유타카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에 활동하는 다망한 기타리스트. 펑키 리듬 워크로부터 락 필의 솔로 워크, 호흡감이 있는 오브리가드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는 기타리스트. 이펙터를 포함 악기 장비의 조예도 깊고, 전국 전개중의 BOSS나 Roland의 강사로서 실천적인 클리닉이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