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블로그

6월 27일＆28일에 행해진 토쿄 기타 쇼로 GT-10으로 VG-99를 사용한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사운드의 훌륭함을 다시금 확인해, 정말로 기분 좋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영상은, 롤랜드 Web 사이트내 WEB TV 「Roland Monthly Pickup」에서, 꼭 체크해 보세요.

또한, 본인이 연주를 담당한 GT-10의 제품 해설 무비의 촬영도 행해져 이번 연재로 소개하고 있는 기능을 사용한 연주도 수록되고 있습니다. 이쪽도, 「GT-10 Demonstration Movie」로서 업로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연재와 아울러 봐 주세요.

이번은 GT-10에 탑재되고 있는 프레이즈 루프 기능과 패러렐 체인에 대해 소개합니다.

▲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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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루프는 어떤 기능

프레이즈 루프란, GT-10 본체에 최대 38초의 프레이즈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펙트부와는 완전히 독립된 기능이므로, 다른 이펙터를 사용하는 것에 제한은 없습니다. 원맨 퍼포먼스는 물론, 아이디어 나름으로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이즈 루프에는, 다음의 2가지 방법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퍼포먼스 모드

GT-10의 이펙트군의 마지막에 프레이즈 루프를 연결 하는 모드. 즉, 이펙터를 건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녹음/재생중에 패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여 멀티 이펙터만이 가능한 루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킹을 녹음해, 그것을 들으면서 솔로의 프레이즈를 생각하거나 연주한 프레이즈를 객관적으로 체크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사용법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 패치 에디트 모드

반대로, GT-10의 이펙트군의 처음, 즉 기타의 생음(이펙트가 걸리기 전의 소리)을 녹음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모드는 꽤 마음에 듭니다.

예를 들면 자택에서 패치를 만드는 경우. 기타를 연주하면서 음색을 만들고 있으면, 연주하는데 지쳐 와 연주가 난폭해져 버리거나 자택의 스피커의 음량을 꽤 올리지 않으면 기타의 생음이 들려 버려, 실제의 패치의 사운드를 이해하기 어려운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지극히 객관적으로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기능은, 라이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상에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객석에서 자신의 기타 사운드를 확인하는 것은 대부분 할수 없습니다.그렇지만 리허설시에 루프 재생을 시키면서, 기타를 연주하지 않고 객석으로 걸어가 사운드를 체크 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GT본체나 앰프의 미세한조정도 확실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레이즈 루프 기능의 사용법~설정편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므로 우선 소개해 둡시다.

기본적인 설정을 실시합시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좌측에 있는 System 버튼을 누릅니다. 거기서 표시되는 시스템 메뉴 화면에서,PHRASE LOOP의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사진 2：PHRASE LOOP를 선택하면, ENTER 버튼을 누릅니다.

PHRASE LOOP의 화면에서는, 아래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진 3：PHRASE LOOP의 설정 화면.

• 앞서언급한 "모드"를 선택합니다.
• "페달 모드"는, 추후 설명할 Bank Pedal를 사용해 녹음을 실시하는 경우에【온(On)】으로 합니다.
• "레코딩 모드"는【스테레오】로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최대 녹음 시간이 19초가 됩니다.
• "플레이 레벨"은, 녹음한 사운드의 음량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클리어 페달 펑션"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므로, 그 쪽을 봐 주세요.

프레이즈 루프 기능의 사용법~녹음편

그러면, 실제의 녹음의 흐름을 설명합시다

● 스텝 1： 2개의 BANK 스위치를 동시에 밟으면 녹음이 스탠바이 상태가 됩니다(붉은 인디케이터가 깜박입니다).
● 스텝 2： BANK의 좌측을 밟으면 녹음이 스타트! (빨강의 인디케이터가 켜집니다.)
●스텝 3： 한번 더 좌측의 BANK 스위치를 밟으면 녹음이 종료해, 루프의 길이가 확정해 반복 재생합니다(초록의 인디케이터가 켜집니다.).
●스텝 4： 음을 겹칠 경우는 좌측의 BANK 스위치를 한번 더 밟습니다(빨강의 인디케이터가 다시 켜집니다).
●스텝 5： 음을 멈출 때는 우측의 BANK 스위치를 밟습니다(다만, 클리어 페달 펑션의 설정에 의해, 동작이 다릅니다). 【Clear Pdl=Clear Only】설정시 녹음한 소리가 지워지며, 녹음 대기 상태가 됩니다.

【Clear Pdl=Mute/Clear】설정시 뮤트가 걸려 재생음은 들리지 않게 됩니다만, 좌측의 BANK 스위치를 한번 더 밟으면 다시 재생음이 들립니다. 소리를 지우는 경우는, 뮤트 상태로부터, 또한 우측의 BANK 스위치를 밟습니다.

▲사진 5：이 화면에서, 클리어 페달 펑션의 설정을 실시합니다.

패러렐 체인은 어떤 기능

GT시리즈는, 이펙터의 연결 순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의 하나였지만, GT-10에서는, 또한 연결을 분기 시켜 패러렐상태로 이펙터를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으로 인해, 생각나는대로 소리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모두 실현시킬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패러렐 체인은, COSM PRE AMP의"채널 모드"에 의해 4 종류의 설정이 가능합니다(COSM PRE AMP 자체를 사용하지 않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1. Single
기본적으로는 A/B의 2개의 채널을 바꾸어 사용하는 모드입니다만, 이펙터의 연결을 능숙하게 설정하는 것으로, 동일 패치내에서 음색의 변환이 매우 간단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A채널：컴프레서→터치 와우 →JC-120→코러스
B채널：Wah 페달→OD/DS→MS1959 1→이퀄라이저→딜레이와 사진 6과 같이 각 채널의 이펙트를 연결 해, 1개의 패치내에서 2개의 음색을 바꾸면서 최종단으로 양채널에 리버브를 거는 설정도 간단하게할 수 있습니다.

▲사진 6：Play 화면에서, 설정의 전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 7：이쪽은 실제의 이펙트 설정 화면입니다. 큰 디스플레이로 설정도 손쉽게!

●2. Dual Mono

2개의 채널의 사운드를 믹스 할 수가 있습니다. 신디사이저와 같은 레이어 사운드도 가능해서, 완전히 새로운 이펙트 효과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 Dual L/R

2 계통의 이펙트를 스테레오로 출력할 수가 있습니다. 좌우의 스피커로부터 다른 이펙트 처리를 한 사운드를 낼 수 있으므로, 종래의 스테레오 이펙트나 2대의 앰프를 사용한 사운드와는 조금 색다른 스테레오 사운드가 만들어져 더욱 임팩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CD를 주의 깊게 들어 보면, 다른 한쪽의 채널에만에 이펙트가 걸려 있고, 다른 편의 채널은 드라이한 사운드가 있는걸 알아차리는 적이 종종 있습니다만, 그러한 사운드를 만들 때 간편하지요.

● 4. Dynamic

피킹의 강약이나 기타의 볼륨으로, 이펙트 의 것인지 빌리는 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기능 그것은 GT-8에서도 가능했습니다만, 설정이 조금 귀찮았습니다. 그런데 , GT-10이라면 일순간으로 설정 완료!　보다 사용하기 쉽게 되었습니다.

그 외의 섹션의 설정

● 센드/리턴

리어 패널의 센드/리턴 잭에 외부 이펙트등을 연결 하면, GT-10측에서 이펙트(센드/리턴)의 온/오프나 음량등을 패치의 일부로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GT-8에도 탑재되고 있던 기능입니다만, 패러렐 체인과의 편성에 의해, 또한 다채로운 활용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에 디스토션 계 컴팩트를 연결 해, 좌우로 다른 디스토션 이펙터를 사용하는, 뭐라고 하는 사용법은 어떨까요 ?

이 섹션에도 3 종류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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