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블로그

지금까지 10회에 걸쳐서 연재해 왔던 GT-10편입니다만,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이번은, 내장의 이펙트등을 리얼타임으로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해 리포트 하겠습니다. GT-10만이 가능한 강력한 콘트롤러 기능을, 이 기회에 꼭 기억해 주세요. 덧붙여 10월 25일＆26일에 개최된 「2008 악기 페스티벌」에서 필자가 GT-10을 플레이 한 스테이지의 일부를, 롤랜드 Web 사이트내 WEB TV 「Roland Monthly Pickup」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쪽도 아울러, 꼭 체크해 보세요!

▲ 그림 ： G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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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러의 종류를 알자.

본체에는, 각 파라미터를 컨트롤하기 위한 페달이나 스위치가 4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콘트롤러」라고 부릅니다.

▲사진 2：CTL(컨트롤) 1＆2 페달

▲사진 3：EXP(익스프레션) 페달

이 EXP 페달은, GT-10 내부의 파라미터 표기에서는【EXP1 PEDAL】가 됩니다. 또, 직접 볼 수 없습니다만, 이 EXP 페달을 강하게 밟아 변환이 가능한 「EXP PEDAL SW(익스프레션 페달 스위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EXP PEDAL2/CTL3, 4］잭에 옵션의 익스프레션 페달 EV-5나 듀얼 풋 스위치 FS-6등을 연결 하여, 콘트롤러를 증설할 수가 있습니다(주：페달과 풋 스위치는, 둘중 한 가지 기능만 사용 가능합니다).

후에 이야기 할 MIDI를 개입시켜, 더욱 많은 콘트롤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본체의 콘트롤러로 외부 기기를 동작시키는 일도 가능합니다.

콘트롤러의 설정 방법

각 콘트롤러의 동작을 설정하려면 , 크게 나누면 3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1: 패치에 관련되지 않고 항상 같은 동작을 시키고 싶은 경우

패치의 종류를 변경해도, CTL 페달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 설정 방법이 편리합니다.
여기에서는 예로서 「CTL1」를 「이펙트【OD/DS】의 온/오프 스위치」로서 동작시키는 경우의 설정 순서를 소개합니다.

우선,［SYSTEM］버튼을 눌러 봅시다.

▲사진 4：이것을 누르면.......

【Prefernc(preference)=System】
【Function(펑션)=OD/DS】

▲사진 5：【Prefernc】를【System】로 하는 것이 포인트. 【Function】는,
각 이펙트외, 프리앰프의 채널 변환이나, 딜레이 타임의 탭 입력등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CTL1는 패치의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OD/DS의 온/오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각 콘트롤러에 개별의 동작을 각각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2：패치 마다 다른 동작을 간단하게 설정하는 경우

채널의 변환이나 각 이펙트의 온/오프 등, 심플한 동작을 패치 마다 설정하는 경우는, 이 설정 방법이 간단합니다.

우선 위의 1과 같이 ［SYSTEM］버튼을 눌러, CTL1의 설정 화면(CTL1 PEDAL SETTING)을 표시합시다.
이번은, 【Prefernc(preference)=Patch】를 설정합니다.

▲사진 6：【Prefernc】의 설정이 포인트!

계속 본체 패널의［MASTER/PDL FX］버튼을 눌러,【PDL FX(페달 FX)】를 선택합니다.

▲사진 7：MST/PDL FX화면의 아이콘은, 다이얼을 돌려 선택할 수 있습니다.

［ENTER］버튼을 누르면, 각 콘트롤러의 설정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에서는 CTL1를, 프리앰프의 채널 A/B변환 스위치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사진 8：패치마다의 각 콘트롤러의 설정을 실시할 수 있는 PDL:CTL/EXP 화면.

●3：동시에 복수의 파라미터를 동작시키는 경우나 복잡한 동작을 설정하고 싶은 경우

「 2」방법의 발전형으로, 원 액션으로 최대 9 종류의 동작 (【PDL FX】＋【ASSIGN No. 1~8】)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본체 패널의［MASTER/PDL FX］버튼을 눌러, 여기에서는【ASSIGN(할당)】를 선택합니다.

▲사진 9：【ASSIGN】선택 후에［ENTER］버튼을 누르면, ASSIGN 화면이 표시됩니다.

【Target(타겟)】로, 컨트롤 하고 싶은 파라미터를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는, 사진 10과 같이 FX1의 온/오프 변환의 기능(【FX1 On/Off】)을 할당했습니다.

이러한 설정시에는, 화면은 모든 항목이 표시되는 「리스트 표시」가 추천입니다(본체 패널의［DISPLAY MODE］버튼을 누를 때마다, 아이콘 표시와 리스트 표시가 바뀝니다).

▲사진 10：구모델의 GT-8에서는 화면 표시가 1줄 씩이었지만,
큰 디스플레이에 의해 4줄을 볼 수 있는 것은 편리하네요.

설정울 종료하면［MASTER/PDL FX］버튼을 한번 더 눌러, 이 설정을 유효하게 합니다.

이 때, 디스플레이의 우측하단을 주목하세요!　「ON」의 문자가 반전 표시(탈색 문자)가 되고 있네요. 또한, 디스플레이 좌측하단에는, 설정이 ON 되고 있는 할당 넘버가 반전 표시되고 있습니다. 만약 「1」이외에나 반전 표시되고 있는 번호가 있으면, 그 할당 넘버에 어떠한 기능이 할당할 수 있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11：화면은, 할당 넘버 「1」이 온, 「2~8」이 오프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말로 순서를 설명하는 것 만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몇 개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 실제의 설정 방법을 봅시다.

케이스 스터디　~실제의 설정 방법을 보자∼

● 페달을 밟고 있는 때만 비브라토(FX1)를 걸고 싶은 경우

［MASTER/PDL FX］버튼을 눌러【ASSINGN】를 선택하고, ASSIGN 화면에서 사진 12, 13과 같이 설정합니다.

▲사진 12：【Target】에 FX1의 비브라토(【FX1:VB】)를 설정합니다.

▲사진 13：【Src Mode=Moment】로 하면, 페달을 밟고 있는 때만 이펙트를 걸 수 있습니다.

덧붙여 FX1의 VIBRATO(비브라토)의 설정은, 아래의 화면과 같이 합니다.

▲사진 14：트리거가 ON일 때(페달을 밟았을 때)에, 비브라토 효과가 걸립니다. 

원포인트

GT-10에서는, CTL1＆2 페달에 탑재된 LED의 점등의 방법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도 있습니다.

PDL:CTL/EXP 화면(［MASTER/PDL FX］버튼→【PDL FX(페달 FX)】선택→［ENTER］버튼으로 표시)로, 아래의 2방법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진 15：【CTL1 Func(또는 CTL2 Func)】를【LED Moment】로 설정하면,
이펙트가 걸려 있는(페달을 밟고 있음) 때에 LED가 점등 합니다.

▲사진 16：【LED Toggle】로 설정하면, 페달을 밟을 때마다 LED가 점등/소등합니다.

●1개의 패치내에서 다른 디스토션 이펙터를 사용하는 경우

배킹용과 솔로용 등, 다른 디스토션을 바꾸고 싶을 때에 유효합니다. CTL1를 사용해 ASSIGN 화면에서 설정해 봅시다.

▲사진 17：ASSIGN No. 1으로 타겟의 변화폭(Min/Max) 이 사진과 같이 설정하면,
2 종류의 디스토션(Turbo OD/Metal Zone)이 페달 조작으로 교체되게 됩니다.

【Src Mode=Toggle】로 하면, 페달을 밟을 때마다 Turbo OD(오프/Min)와 Metal Zone(온/Max)를 교체됩니다.

▲사진 18：여기에서는 CTL1로 바꿨으므로【Souce=CTL1 PEDAL】로 설정합니다.

디스토션의 양은, ASSIGN No. 2로 조정합시다. 타겟을 OD/DS의 드라이브량(【Drive】)으로 설정합니다.

▲사진 19：【Min=50】,【Max=90】으로 하는 것으로,
각각 Turbo OD와 Metal Zone의 디스토션 양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실시하고 위에 CTL1를 밟으면, Turbo OD와 Metal Zone를 바꾸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OD/DS의 설정 화면을 확인해 봅시다. 디스토션의 타입에【Metal Zone】이 선택되어 있을 때에, 드라이브량이【90】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 대로입니다!

▲사진 20：사진 17에서 19까지의 설정 결과가, 실제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ASSING는 8개(No. 1~No. 8)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할당 기능을 이용하면, CTL1로 FX-1의 이펙트를 노브의 설정을 포함해, 원터치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 EXP 페달이외로 음량을 다리로 컨트롤

밴드 내에서 실제로 연주까지, 자신의 패치의 음량을 확정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요.
CTL1＆2를 사용해, 원 액션으로 음량을 증감시킬 수 있습니다.

▲사진 21：이렇게 설정해두면, 음량이 부족해도 당황하지 않고 괜찮아요!

● 인터널 페달과 웨이브 페달

인터널 페달이란, 어떤 동작으로(예를 들면, CTL1를 밟는 등) 자동적으로 파라미터를 매끄럽게 변화시킬 수가 있는"가상 페달"입니다.

이것으로 음량을 조정하면 페이드 인/아웃이 되고, 모듈레이션계의 이펙터의 레이트등을 할당 하는 것으로, 「로터리 이펙트」와 같이 모듈레이션의 스피드를 점점빠르거나 느리게 변화 시킵니다.

▲사진 22：ASSIGN No. 1의 화면을 아이콘 표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웨이브 페달에서는, 타겟으로 설정한 파라미터를 주기적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내장 이펙터의 임의의 파라미터를 모듈레이트 할 수 있으며 그 변화의 방법도 선택 가능합니다.

이것들을 활용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이펙터를 스스로 만드는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GT-10의 경우는 패러렐 체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 단지 유효한 소리 뿐만 아닌 레이어 사운드도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과격한 오리지날 이펙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간부터 보통 기타음과 믹스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사진 23：【PB(페달 벤드)】에 할당 하면, 사운드의 임펙트대

이펙트의 추가도 간단~메뉴얼 모드

필자가 라이브나 세션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메뉴얼 모드입니다. GT-10의 경우, 현재 패치로부터 메뉴얼 모드에 곧바로 이행 할 수 있으므로, 기분에 따라 이펙트를 추가하는 것도 원터치로 아주 편리합니다. 각 풋 스위치에 무엇을 할당 하는 지도 자유자재입니다.

▲사진 24：이와 같이 메뉴얼 모드인 채, 패치 변경도 가능하게 됩니다.

편리한 USB 단자와 MIDI 기능

풋 페달형의 GT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USB 단자가 탑재되었습니다. PC와 연결 하는 것에 의해, 또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새롭게 가능하게 된 포인트를 모아 둡시다.

● 라이브러리

GT-10의 제품 페이지내 다운로드 DB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면, GT-10의 패치를 PC상에 저장(백업) 하거나 패치의 순서를 PC로 정리하고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라이브에 대비한 준비도 즐겁겠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

GT-10을 PC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서 사용합니다. DAW 소프트의 재생 사운드를 GT-10의 아웃으로부터 들으면서 연주하거나 그것을 DAW 소프트에 녹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DAW 소프트 위에서 플러그 인 이펙트를 걸고 연주할 때에 문제가 되는 지연시간-(소리가 늦게 남)가 완전히 없기 때문에, 기분 좋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MIDI 기능

DAW 소프트와 조합해 사용하는 경우는, 연주하는 곡의 템포와 GT-10의 이펙터의 파라미터를 싱크 시키거나 컨트롤 체인지나 프로그램 체인지의 송수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펙터로부터 생성되는 비트감을 살린 어레인지도 가능해집니다. 옵션인 MIDI 풋 콘트롤러 FC-300을 MIDI 단자에 연결 하면, 패치 체인지는 물론, 콘트롤러로 사용 가능합니다. 

10개월간, 3 만자가 넘는 텍스트를 가지고 해도 설명 다 할 수 없을 정도 , 무한의 가능성을 숨긴 GT-10.
필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매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적으로도 기능적인 면도 최고인 GT-10은, 반드시 오랫동안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여러가지 악기를 즐겁게 소개해 갈 생각입니다. 기대하세요~